" 죽어가는 주제에 아주 말이 많은데? 너는 내 아래에서 신음이나 흘려라. "

이름 : Berndight Goss (베른다이트 고스)
나이 : 38
성별 : 남
소속 : Tzeentch > 무소속

허리까지오는 긴 주황색머리를 붉은매듭으로 올려묶고다닌다. 한쪽눈은 사유로인하여 안대를 쓰고있으며 드러나있는 눈동자는 노랑색이다.
속내모를 표정을 자주짓고다니며 얼굴은 기껏해봐야 29세밖에 보이지않을정도로 동안이다.
옷은 검은정장을 깔끔하게 갖춰입었으며 가슴쪽부근엔 해골모양의 브로치가 달려있다.
양손에 손을 보호하기위한 검은장갑을 착용하였고 192cm의 장신이며 드문드문 잔근육이있다. 몸무게는 마른편으로 체형또한 마찬가지.

감정표현에 서투름이없어 중년의 인상답지않게 유쾌하며 동시에 다혈질적이다. 허나 최근 전과 다른 모습의 그를 보았다는 사람이 늘고있다.
정색한 표정으로 차갑고 가차없으며 미친듯이 섬뜩하게 웃는모습이 광기에들린 모습같다고.

눈을 가린 안대를 잡아당기거나하면 가차없이 주먹이 날라간다. 이래나저래나 한쪽 눈에 대해서라면 철통보안이다.

이도와 여러개의 수리검. 주로 두자루의 검과 체술을 사용한다.
젊었을때 쓰던 검술을 자신이 변형시킨 특이한형태의 검술을 사용하는데 그것을 본 사람들은 마치 검은 나비가 춤추는것 같다고 한다.
원래는 쌍권총을 사용하였으나 이젠 쏘는소리가 시끄럽다며 위급한이상 쓰지 않는다.
정장안에 무수한 수리검을 숨기고있는데 전투스타일은 닌자를 떠올리게한다.
원거리에서 싸울시 빠른속도로 꺼내어 여러개를 투척하거나 단도처럼 잡고서 휘두른다.

불명. 그러나 무슨 사건에의해 그가 달라졌음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