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벤저민 하이츠. 통칭 '마샬'.

나이 : 41세

성별 : 남

외모 : 정규 군 시절 입고 있던 장교 제복에 견갑과 방탄 플레이트 등을 추가한 코트를 입고 있다.
중후함 수염 자국과, 얼굴에 상처가 나 있다.
갈색 머리는 어깨까지 닿고, 안경을 끼고 있다.
키도 장신인데다, 덩치도 꽤 큰 편.

기타 : 소속을 옮기게 되었지만, 여전히 군에서는 알아 주는듯.
상부의 허가가 필요하지만, 장교로서 지원 폭격이나 증원 등을 요청한다.
보통 사람들은 다루기 버거운 거대한 리볼버를 이용해, 탄종을 바꿔 가며 다양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한다.

Defenders스레의 비능력자 남성 캐릭터이다. 전직장교 출신이며 항상 무전기를 들고 중얼거리는 경향이 있다.

임재혁과 열정적으로 총덕 토크를 나누는 둥 명불허전 총 마니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전 임무에서 처음으로 출현했으며 출현과 동시에 561 지부 지부장 조칠구에게 마장군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이따금 무전기를 통해 지원폭격을 요청하기도하는데 일반요원의 신분인지라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외 생각나는게 있다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