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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재혁

last modified: 2015-04-27 02:57:06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임 재혁
나이:29
성별:남
외모:드림셀피 http://bbs.threadic.com/situplay/1343916487/87
(레스를 링크합니다.)
깔끔하게 생겼음.언제나 여름에는 검은색 반팔남방겨울에는 긴팔남방.
간편한 어두운 계열의 청바지.
흑발에 녹안.혼혈.
키는 180에 마른체형.흉터같은건 딱히 없고 손가락에 굳은살만 가득.입에 담배가 안물려 있는 날이 없음
기타:능글맞다.정은 꽤 있음.옆집 오빠같은 분위기라 우기는중.
주 무기는 총구 길이가 긴 장총.
먼 거리에서 사격 암살이 특기인 스나이퍼
정확도와 위력,사정거리는 권총에 비해 강하지만 접근전에서는 털리는편.
그리고 연사가 불가능 하며 한발씩 소모할때마다 다시 탄환을 갈아야함.
체술을 배우긴 하지만 그 마저도 능력자들 앞에서 털림.권총 사격은 선호하지 않고 잘 하는편도 아니지만 쓰긴 씀.
머스켓(조총)을 두정씩을 들고 다니며 플린트락(수석총)등 옛 방식의 총들을 들고다니기 좋아하지만 요즘엔 누군가의 조언덕에 라이플(소총)울 들고다니기도 한다.
접근전에서는 권총을 이용.아니면 플린트락에 총검을 달아 공격하는게 일상화.
눈 돌아가면 산탄총(샷건)을 쓰지 주위사람들은 주의요망
위에서 언급한 누구씨가 말하기 전에 딱 하나의 구식이 아닌 총을 가지고 있었다.
위력 성능 어느것하나 다른것과 비교할수 없게 좋지만 휴대가 불편.3억원에 12kg인CheyTac M200
그가 들고다니는 총은 다 장총.최소 1m는 넘음.
구식 총을 이유없이 선호하는걸 보면 조금은 괴짜.그래도 성능 자체는 좋도록 개조해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정확도는 어느정도 자부하는편.
남의 이름을 어쩐지 부르기 껄끄러워해서 야 너 걔 이런식으로 부름.
누구에게나 반말.감자칩 중독.가족관계는 연을 끊은 부모님. 돈은 제법 많이 쌓아둔듯.
총들을 매우 아낀다.애인님이라고 하는걸 보면 제정신이 아님.
부모님과는 별거해서 연락을 아예 두절 시킨체로 잘(?)살고 있음.
과거에 암살을 의뢰받다가 디펜더스에 들어와서 고생중이지만 늘상 투덜 거려도 은연중에 그때보다는 낫다고 생각함.불론 자신은 극구 부정.



자세한 설명



Defenders스레의 비능력자 남성 캐릭터. 한국 국적이다.
한국인인데도 눈이 초록색인데, 혼혈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중에 누가 외국인인지는 설정이 전혀 공개되지 않아서 미지수.

재혁주가 왠지 모르겠지만 줄을 긋고 밝힌것에 의하면, 어머니가 미국인이라고 한다.
연을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이 통째로 날아가서 걱정이 되었는지 어렵사리 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했으나 알고보니 이미 미국쪽으로 갔던 상태. 그들은 재혁이 해외파견간줄도 몰랐다고.
임 재혁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그야말로 벙쪘다. 게다가 이것은 그들이 자신 아들이 한국에 있는걸 알면서도 자기들끼리 나몰라라 하며 미국으로 갔다는 뜻이기에 그에게 상당한 충격을 준 듯. 두번째 눈물
그동안 악랄한(?) 면만 부각되던 캐릭터였지만 시트에 기입된 정이 많다라는 설정이 참으로 오랜만에 드러난 장면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어쩌면 최초일지도 몰라

재혁주 曰: 이름은 즉석제작. 재혁의 재는 저기있는 제작의 제에서 따왔더랬지. 참 쉽다

29살의 청년 캐릭터제발 좀 나 평범이 모토라고 ←이미 평범의 범위를 벗어났단다이지만 어째서인지 잡담에서나 상황극에서나 아저씨 취급받는다. 허나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하지만 술을 먹이면 본심을 알수가 있다
시트에는 능글맞은 성격이라 기재되어있지만, 디펜러들 사이에서 이 캐릭터의 이미지는 다들 제각각인듯. 능글맞다기보단 쿨하다거나 악랄한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는듯?

일단 스나이퍼 캐릭터로, 주무기는 CheyTac M200.
하지만 스레에서 스나이퍼 캐릭터가 활약할 파트가 거의 없다보니 어째 그의 취약점인 근접전을 할때가 더 많다(...)

굉장한 총 마니아 캐릭터이며 시트에서도 알수 있지만 자신의 총 컬렉션을 애인님 이라 부르곤 한다...
뉴질랜드 지부에서는 책상에다 총 컬렉션을 주르르륵 정리해놓질 않나 벤저민 하이츠와 열정적으로 총 토크를 나누는 둥 명불허전 총 마니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스레 내에서는 총덕후 혹은 밀덕후라고 놀림받곤 하는데 본인 주장으로는 아니란다. 레알. 진짜?

골초 캐릭터. 디펜더스 스레 내에서 담배냄새가 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임 재혁,冬世 冷花, 이 현리, 천 유아 넷이 모여서 디펜더스 담배 사천왕! 그리고 그중 전설이다
다른 요원들이 뭐라 하든 말든 언제나 실내흡연을 하는 뻔뻔스러움을 보여주며, 덕분에 담배킬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박 다이앤 과는 담배를 두고 티격태격 하는 사이.
덤으로 폐교 이벤트 때 다이스갓의 사주로 임재혁은 귀신을 '으아ㅏ아아아ㅏ저리가' 한다.


일상파트를 넘어서서 임무 파트에서도 기행을 이따금씩 보여주는 캐릭터로, 대표적인 임무 도중 기행은 라파엘로의 무릎을 쏴서 명중시킴 이 있겠다.
그리고 이 행적은 라파엘로가 사망처리되게 하는데 한몫했다... 마귀같은 놈


그리고 그의 일상파트의 대표적인 기행을 기술해보자면

1.서울 어벤져스 본기지 찾는 임무 도중 GTA 이 차는 이제 제껏입니다.

2.성격이 반전되는 외전 이벤트 도중에 나온 기가 막힌 명언들 ↓

"자꾸 그렇게 앙탈부리면 재미없어요 우리 아기고양이?"
"벌이 감히 꽃을 마다하다니."

3.학원물 연극부 외전 일상. 신데렐라의 연극 배역을 사다리로 돌렸는데 그가 맡은것은...신데렐라
뭐 뭐라고?

4.Natalie Blackstone과 몸 바뀜 이벤트도중 엉엉 울었다. 물론 그의 몸 안에 들어가있었던 것은 나탈리였다.

5.冬世 冷花의 박하향 트랩+호신용 스프레이+최루탄을 연속으로 원콤보투콤보쓰리콤보로 당하고 피눈물을 흘림.

6.冬世 冷花가 쏜 총알이 그가 기댄 유리창에 맞아서 깨진 유리와 함께 떨어져서 무지개 다리 횡단 거봐 얘내 원플이라니까

실제로 재혁주 曰: 덧붙여서 조만간 어떤 섬나라 출신의 직장 동료를 보며 총을 닦고 있다는것도.

7.반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561 지부의 지부장 조칠구에게만큼은 쫄았던 모양인지 가끔씩은 존댓말을 섞어쓴다.

8.성격이 반전되는 이벤트외에도 잠시 정신줄을 놓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밀어붙은적이 있었지만 다른 요원들의 욕을 먹고는 이상한 취급받고 결국은 다시 제자리걸음.
왜 부드러운 성격이 됐느냐? 하고 묻는다면, 그의 애인님인 CheyTac M200이 임무의 여파로 건물에 묻혀버려서 큰 충격으로(...) 멘붕


22스레에서 Natalie Blackstone에게 고백받았다. 그리고 그녀의 멱살을 잡아서 도중에 분위기를 한번 뒤엎었다
고백했을때의 독백이나 그 후의 행동을 보면 여자측에 비해 그는 Natalie Blackstone에게는 이성으로써의 호감은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같다.
그냥 반응이 재밌거나 말썽 잘 피우는 꼬맹이 정도의 인식인듯. 전이나 후나 포커페이스다.
헌데 연인이라는 인식은 있는지 스킨십은 거침없다. 반대로 레스주는 손발이 오글거리는 고통에 견디지를 못한다 카더라

다만 이것은 주관적인 평가로, 진실은 재혁 레스주만이 알고 있다..재혁주 말로는 89% 맞았단다.



그외 생각나는게 있다면 추가바람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나를 위하여." / 1스레 584번 레스, 치맥레인져 일상 도중 건배하며

"사실은...CheyTac M200이빗물에장시간노출되는것 정도야괜찮은데그게건물이무너지면서행방이묘연해졌단말이야괜찮아나는괜찮아비록못찾게되었다지만내애인님은언제나내가슴내마음속에..."
/ 11스레 9번 레스, 갑자기 부드러운 성격이 되어 다들 놀라던 가운데 사과를 깎으며

"너 임마 아저씨라고 할려고 했냐?나 아직 짱짱한 20대거든?" / 13스레 728번 레스, Natalie Blackstone와 술을 마시던 도중 그녀에게 아저씨라는 말을 듣고

"편하게 살아서 좋겠네.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만 살면 좀좋아.어벤저스 라던지." / 14스레 682번 레스, Natalie Blackstone의 이상적인 남성상을 듣고 나서

"내 옆에 있어라 머저리야." "너 책임진다고." / 22스레 129번 레스, Natalie Blackstone에게 고백을 받고 나서

"I need you to stay with me.Natalie Blackstone." / 22스레 165번 레스, Natalie Blackstone에게 질문

"....재혁아 너 참 깜찍하다?" / 30스레 222번 레스, 왕게임 벌칙을 수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