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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버틀러 할로우-포세시브

last modified: 2015-08-20 04:42:21 Contributors

상위 항목 : 마녀들의 왕

시트


" 저의 소유입니다 "

이름 : 진명은 벨 버틀러 할로우,별명은 포세시브
나이 : 23/65
성별 : 여
국적 : 미국,뉴욕

외모 :
금발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괴리감이 느껴지는 샛노란 색의 머리칼에 밝은 회색눈을 가지고 있다.
쇄골께까지 오는 머리에 끝부분이 살짝 말려있으며 파란색 클로슈를 늘 쓰고 있다.
피부는 하얀편에 클로슈로 인해 얼굴에 그늘로 살짝 드리워져 있다. 그늘로 가려진 얼굴에 압꼬리는 언제나 올라가 있으며 왼쪽의 귀에만 유리로 장식되어있는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있다.
키는 173cm 정도에 마른 체형.
옷은 주로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 스웨터에 주름이 많고 하늘하늘한 베이지색 롱스커트를 입고 있다. 롱스커트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두르기만 할뿐, 속에 하얀색의 움직이기 편한 하얀색의 진을 입고 있다.
신발은 굽이 없는 하얀색 단화로, 한손에는 늘 하늘하늘한 양산을 들고 있다.

성격 :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며 다른 사람들과 양보,또는 기부라는 개념보다는 물물교환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 자기희생을 하는 수는 적다.
욕심이 많고 고지식한 면도 없지 않아서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잘 놓지않으려고 하며 자신의 일이 아닌 이상 방관하는 일이 많다. 같은 마녀들이나 다른 존재들 앞에서 잘 나서지 않고 주로 그 주위에 스며드는 식. 그 외의 상황에서는 존재감만 없을뿐 잘 웃고 평범하다.

마법 :
거울과 비슷한,그러니까 자신의 모습을 반사시켜 볼 수 있는 물체들로의 이동이 자유자재로워진다. 그러니까 거울이 방문 옆에 걸려 있고 창가에 작은 손거울이 있다면 방문옆에 걸려있는 거울에서 손거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마법을 주로 쓰며 물 웅덩이나 깨끗한 창문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울에 비춰지는 적의 모습에 감각이 예민해져 예측하여 공격하는 것이 배로 쉬워져 이 마법이 나름의 강점.

무기 : 은색 너클,또는 하얀 손잡이의 얇은 검
특징 : 굉장한 얼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을 보면 가만히 있질 못하고 사진을 한장씩쯤은 찍어야 직성이 풀린다.
가문 : 버틀러


과거사 :
한창 예쁘게 꾸미고할 20대에 했던 일은 무명 격투기 선수로서 늘 얼굴이 성한 날이 없었다. 상처가 어느정도 나으면 다시 터지고 멍이들어 만둘까 생각도 했지만 오기로 끝까지 그만두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상대에게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로 처참하게 당한 날 멘탈도 심하게 부서져 골목구석에 쓰러져 질질짜고 있을때 버틀러의 한 마녀가 마녀로서의 기질을 알아보고 마녀로서 키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