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용의 둥지에 놓인 새
이얏호~! 자유다 자유! ...어? 아니라고?
1. 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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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젊은 여성. 단정하기보다는 개성있는 모양새의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그녀의 성격을 어느 정도 드러내는 듯하다.
그녀의 귀는 인간의 귀와 유사해 인간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머리에 돋아나 말린 형태의 커다란 염소 뿔과, 호박색 홍채를 가로지르는 동공은 그녀가 보통 인간이 아님을 여실히 드러낸다.
호박색 눈이 담긴 눈매는 매혹적으로 끝이 살짝 휘어 올라가 있었으며 눈가의 옅은 붉은 기운이 그녀를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홀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똑한 코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입은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 있었고, 앵두처럼 붉은 입술은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귀걸이를 비롯한 장신구를 즐겨 착용하는데, 단순히 외모에 대한 치장이 이유인 것 같지는 않다.
신장은 170cm로 평균보다 크며, 늘씬하면서도 굴곡진 몸매가 특징적이다.
붉은 빛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젊은 여성. 단정하기보다는 개성있는 모양새의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그녀의 성격을 어느 정도 드러내는 듯하다.
그녀의 귀는 인간의 귀와 유사해 인간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머리에 돋아나 말린 형태의 커다란 염소 뿔과, 호박색 홍채를 가로지르는 동공은 그녀가 보통 인간이 아님을 여실히 드러낸다.
호박색 눈이 담긴 눈매는 매혹적으로 끝이 살짝 휘어 올라가 있었으며 눈가의 옅은 붉은 기운이 그녀를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홀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똑한 코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입은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 있었고, 앵두처럼 붉은 입술은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귀걸이를 비롯한 장신구를 즐겨 착용하는데, 단순히 외모에 대한 치장이 이유인 것 같지는 않다.
신장은 170cm로 평균보다 크며, 늘씬하면서도 굴곡진 몸매가 특징적이다.
2. 성격 ¶
붙임성 있으며 친절한 성격.
다만 부드러운 친절함이라기 보다는 장난기가 있어 사람에 따라 꺼림칙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관심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빠르게 흥미가 식는 경향이 있다.
다만 부드러운 친절함이라기 보다는 장난기가 있어 사람에 따라 꺼림칙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관심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빠르게 흥미가 식는 경향이 있다.
3. 기타 ¶
카펠라의 특징인 커다란 염소 뿔을 지니고 있으나 색이 짙고 보통보다 조금 더 크다.
인간의 귀와 같은 형태의 귀를 가지고 있으나 염소와 같은 가로동공을 지니고 있는 등, 순수 카펠라인지에 대한 의혹이 있다.
모종의 이유로 평상시 외출이 제한되어 있으며, 솔로몬의 명령이 없으면 공작저 내에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표정,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는 점이 겹쳐 굉장히 매력적인 미인으로 여겨진다.
스스로 마법에 대한 소양은 없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스스로의 마력 운용은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허나 타인의 마력에 간섭할 수 있는, 현재까지 학계에 알려진 바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즉 마법 사용자나 특별한 마력을 지닌 사람의 마력을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의 귀와 같은 형태의 귀를 가지고 있으나 염소와 같은 가로동공을 지니고 있는 등, 순수 카펠라인지에 대한 의혹이 있다.
모종의 이유로 평상시 외출이 제한되어 있으며, 솔로몬의 명령이 없으면 공작저 내에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표정,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는 점이 겹쳐 굉장히 매력적인 미인으로 여겨진다.
스스로 마법에 대한 소양은 없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스스로의 마력 운용은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허나 타인의 마력에 간섭할 수 있는, 현재까지 학계에 알려진 바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즉 마법 사용자나 특별한 마력을 지닌 사람의 마력을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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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소 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