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비아 루루미체
나이 : 외관상 18.실제 나이는 불명
성별 : 여
종족 : 피아노 영물
소속 : 나이프 (주요멤버)

전체적으로 보기엔 아담하고 살짝 마른듯한 느낌이 드는 소녀.왼쪽 머리에 사분 쉼표 모양 머리핀을 하고있다.작은 체구(155)를 다 덮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은 연한 갈색이다.중간 부분은 살짝 잡아 땋았다.자그마한 얼굴을 가졌으며,태양 한번 본적 없을정도로 새하얗다.
이목구비 역시 크지않고 오밀조밀하여 외모와 매치가 된다.있는듯 없는듯 얇게 쌍커풀이 진 눈은 맹금류를 보는듯한 금새이다.연두빛의 샌들을 신었다.엷은 아이보리색 반팔 원피스(밑단에 피아노 건반이 그려져있다)갈색 볼레로를 걸쳤다.

평소에는 나긋나긋하고 조용하며 어찌보면 느긋해서 전혀 나이프론 보이진 않는다.그러나 자신의 소리에 누군가 불협화음을 던지게 되면 그 즉시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광년이 포스(..)를 내뿜게 된다.

소리,특히 노랫소리를 듣거나 어딘가 안좋은 소리가 날때 이질적인 음(ex 조율안된 피아노)을 잘 느낀다.불에 약하다.

타인의 귀에 들리는 노랫소리의 주파수를 조절할 수 있다.주로 쓰는 용도는 제일 괴로운 주파수로 올려 괴롭게 만드는것

지금은 사망한 유명한 성악가 '라니아 루루미체'가 7살 이던 시절부터 사용해서 30년동안 애착을 가진 중고 피아노가 영물화 한것.루루미체 라는 성 역시 라니아가 자기 동생이나 다름 없다고 붙여주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하는 멜로디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특정한 일이 없을땐 인디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테러를 할땐 선글라스에 베레모까지 푹 눌러쓰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