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요, …귀찮아, 다 귀찮아…."

이름 : 비안 레비
나이 : 21
성별 : 여
소속 : Wrath > Tzeentch > 없음

허리에서 5cm정도 위까지 내려오는 웨이브의 연초록 머리카락과 초록색 눈. 한쪽눈을 가리던 머리카락은 잘라버렸다.
양쪽손에 검정색 손목보호대 착용 중. 복장은 평범하게 후드티와 청바지.

외강내유, 외유내강. 쓸데없이 정신력이 강하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음.
다만 역시나 사라지지않는 귀차니즘.
의외로 감성적이다. 뒤에서 사람 챙겨주는 경향이있음.

목으로 충격파를 방출한다. 피해량은 피부가 길고 깊게 찢어지는 정도, 건물벽에 깊게 금가는정도.
메가폰사용시 위력 대폭증가.[1]

한번 사용시 관절하나가 마비되며, 사용직후부터 6레스간 지속된다.[2] 마취효과가 있다.

귀찮아하면서도 시키는건 잘한다. 그로테스크한 광경을 보면 일시적인 정신붕괴또는 무덤덤.
정부를 싫어하고 레이스를 꺼려한다.
가방안에 황산, 커터칼, 가위 등등등 온갖거 다 들어있음.

일본도 2자루. 하나는 티타늄합금으로 만들어진 특수제작품.
전에는 문구용품 사용했지만, 보류. 짜증나서 황산기능은 떼버렸다고.

17세에 부모님 사망. 2년후 오빠 행방불명, 끝.

젠취랑 싸우다가 패배하는 바람에 끌려갔었다. Wraith의 광역기 담당이 주거씀다…
그 다음 젠취에서 빠져나왔지만 레이스로는 다시 돌아갈 의사가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