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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아르큘

last modified: 2016-03-20 20:19:09 Contributors



"흑화놈들과 일하라니.. 최악이군...."
이름빈센트 아르큘종족인간
성별남성 소속교황파[1]
나이26직업탐정

1. 외모

귀를 덮을 정도로 긴 갈색이 섞인 탁한 금발머리에 정리를 안한듯한 턱수염을 지니고 있다. 눈은 항상 짜증나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이며
상대방에게 질문할때 특히 날카로워진다. 신장은 180정도에 보통 체격이며 항상 흰색 셔츠에 갈색 바지를 입고 그위에 검은 의복을 단벌인가 싶을 정도로 자주 입고있다. 가끔씩 베인의 높이신 분들이 내려준 '명예베인귀족'모자를 쓰고있다.

2. 성격

처음보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정보를 얻기위해 질문을 하며 살인을 증오한다. 대체로 사람들에게 차갑거나 무뚝뚝하지만
대화의 상대가 친구나 아는사람이면 한 없이 무너진다. 또한 권력에 매우약해 높으신 분들을 보면 경어체를 사용한다.

3. 기타

어릴적 비상한 머리와 뛰어난 통찰력을 가졌음에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대로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귀가하자
빈센트는 피투성이가 된채로 쓰러저있는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목격한다. 이후 딱하게 여긴 고아원의 원장님의 은혜로 고아원에서 살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빈센트가 15세 되었을때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범인이 체포되었단 소식을 듣고 광장으로 달려가보지만 그곳에는 사형당하기 직전의 고아원 원장님이 빈센트를 보며 무죄를 외치고 있었다.
그이후 타인에 대해 의심부터 하고보는 의심병이 생겼으며 자신 처럼 상처입는 사람들을 줄이고자 탐정의 일을 하기로한다. 그이후 빈센트가 탐정으로 베인에서 자리를 잡자 베인의 높으신 분들이 형식적이지만 작위를 내려주시고 백화에 들어가 백화와 흑화의 정보를 입수하라는 임무를 내려받는다.
그리고 지금 셰일의 권유로 영문도 모른체 수도로 향한다.

3.1. 능력

타인 보다 뛰어난 통찰력과 추리력 (이벤트 도중 힌트를 얻을수있음) , 정보를 적어두는 수첩 , 한없이 낮은체력 (전투력0)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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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베인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