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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폰 알펜하르트

last modified: 2015-10-10 13:03:48 Contributors



쉬잇..

1. 기본 정보

이름:: 빈센트 폰 알펜하르트

성별:: 남성

나이:: 23

나이트 클래스:: 트리스탄

1.1. 무구

[페일노트 :: 필발의 쐐기]


우아한 엘프를 보는듯한 디자인으로 녹색,보라색,노란색이 섞인 오묘한 색의 활로, 자신의 말로는 정말 사랑스러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지만 그만큼 무서운 활이라 표현하고있다. 활을 잡고 현을 잡아당기려 하면 그때부터 화살이 생성되며, 화살은 녹빛의 빛 형태를 띄고있으며, 그의 무구의 능력 -방해-에 의해 맞아도 직접적인 외상을 주지 않고 고통만 느끼게 할 수 있다. (눈을 쏠 경우 다이스값 1~100을 돌려 95~100이 나올경우 '눈'에 격추한것으로 판정, 2레스간 실명효과)
단, 전투 도중에는 순간적인 두통과 각혈으로 조준을 실패하여 아군을 맞추는 경우도 있을 뿐 더러, 전투 후에는 일시적으로 목소리를 잃게 된다. (4레스간 실어증)
...뭐, 그런것보다 직접적인 외상을 줄 수도 있다만 그의 성격상 그럴일은 별로 없을것이다.

1.2. 능력

텔레포트 - [블링크]
포탈을 생성하여 공간을 이동하는 능력. 포탈은 전신거울같이 생겼지만, 수면에 비치는듯이 이동할 공간이 일렁이며 보인다. 이것으로 공중으로 이동해 가장 활을 쏘아댄다고 하며, 체력소모 및 순간적인 일시적 신체마비가 와 공중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다반사.

2. 외형


185cm, 68kg.
마른체형의 사람으로 허리까지 닿는 옅은 백금발 머리를 풀고 다닌다. 자신의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고 변명하지만 사실은 긴 머리의 여성들이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고, 가끔 손으로 머리를 찰랑이는 그 모습을 존경해서라고 한다. 푸른빛과 녹색의 중간정도 되는 눈 색으로, 따스해보이는 눈빛과는 달리 살짝 고양이 비슷한 눈매를 가지고있다. 흰 정장을 입고다니며, 추위를 매우 잘 타서인지 여름이던 겨울이던 기다란 흰색 머플러를 두르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그의 별명은 ' 눈덮인 소나무 '

2.1. 예장


머리는 그대로지만 좀더 하얗게 변하며 포니테일로 질끈 묶여져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 예장이 풀리면 다행히 묶인 자국은 없다. 옷은 검은 제복식으로 변하고, 눈은 초점없이 살기 가득한 녹색으로 완벽한 죽은눈이 된다. 명중률과 통찰력이 높아져 더욱 강도높은 전투가 가능하다.

3. 성격

착하고 젠틀한 로맨티스트로, 배려심 많고 따스한 성격에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남자.
...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론 매우 새디스틱하며 핀트가 상당히 어긋나있어 웬만한 미쳐버린 죄인 뺨치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처음 그의 본 성격을 본 다른 사람들은 이중인격이라 칭할정도.

4. 기타

유서깊은 가문의 막내이자 차기 가주로, 과거 재미있게도 이졸데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연인이 있었지만 현재 그녀는 자살했다고 전해지며, 두명의 형과 세명의 누나가 있지만 그중 가주의 자리를 맡을 형은 의문사하였고 둘째형은 사랑의 도피를 해버린지 오래, 누나 세명은 전부 가주가 되기를 거부했다. 소문에 따르면 가주의 자리를 맡을 첫째를 그가 죽였다 하지만 증거가 없어 확증되진 않았다.
좋아하는것은 (적당히)쓴것, 커피, 티타임..일지도 모른다. 싫어하는것은 딱히 없지만 편식하는것은 해산물 종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싫다고.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며 품종은 샴. 이름은 '패스워드'. 왜 암호라 지었는지는 자신도 의문이라고. 술김에 사오고 지었다고 한다.
술에 매우 약하며, 추위에 약한탓에 겨울철이 다가오면 독감으로 고생한다고.
국적은 영국. 취미는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