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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세레나

last modified: 2015-04-27 02:56:55 Contributors

상위항목 : 이런 일상은 싫어



1. 소개

이름 : 사일런스 세레나 (Silence Serena)
나이 : 25세
성별 : 여
종족 : 순혈인간
소속 : 나이프 (주요멤버)

1.1. 외모

키 150 중~후반의 젊어 보이는 것이 아닌 어려보이는 쪽의 동안. 그 외모와 조금 작은 키때문에 제 나이보다 많이 어린 나이로 보인다.
전에는 초등학생으로(...) 오인 된 적도 있는 듯하다. 약간 어두운 금발로 양 옆으로 내려와 앞으로 향해있는 머리카락의 끝부분을 리본으로 묶고 있고, 그 외의 뒷부분의 머리카락은 뒤로 넘기고 있다.
눈썹 조금 위 까지 내려오는 앞머리. 앞으로 묶은 머리카락은 뒤로 내린 머리카락보다 20~30cm정도 짧다. 뒷머리카락은 기본적으로 길어서 등 끝자락까지 내려온다.
빵모자나 밀짚모자 같이 챙이 있는 모자를 자주 쓴다. 원피스나 가벼운 드레스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움직이기 편하도록 길이가 적어도 발목 윗부분까지 밖에 오지 않으며 안에 반바지 같은 것을 입고 있기도 한다. 안경을 쓰고 있을 때도 안 쓰고 있을때도 있다.

1.2. 성격

이름대로 조용하면서 냉정해 보이는 성격이다. 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말은 다 하는 성격.
단지 여자아이들이 하는 즐겁게 수다 떠는 쪽이 익숙치 않은 모양이다. 걱정이 되어도 크게 티를 못낸다.
부끄럽거나 하면 살짝 볼이 빨개지거나 조금 말을 더듬는 정도. 더 이상의 설정은 생략한다.

1.3. 특징

달리거나 숨거나 벽을 넘는등 도망치고 숨는 능력이 뛰어나다.
조용해서 눈에 잘 안띄는 것도 있지만, 그런쪽으로 훈련을 많이 받고 본인도 그런 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행도 자주 하는 모양이다.

1.4. 특기

보거나 닿아있는 것을 융해시키는 능력. 본인은 멜팅 다운이라고 칭하고 있다. 넓은 범위는 보고 있는 쪽이, 작은 범위는 닿아 있는 쪽이 더 효율이 좋다. 전체를 처음부터 융해하는 것이 아닌 보이거나(겉부분) 닿는 부분부터 용해 시키는 능력이다. 집중하면 겉면부터 녹기 시작한다. 캔음료 크기만한 것은 전부 녹이는데 얼마 걸리지 않으나(노 레스 딜레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단단하면 단단한 물체일수록 전부 녹이는데 시간이 걸린다. 전체가 아니라 부분만 녹일 수도 있다.(3~12레스까지 크기와 강도에 따라 다름-혼자서 정하기가 힘들어요 죄송..) 딜레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을 쓰고 난뒤(집중을 끝낸뒤) 정신적으로 오는 파급이 크다. 3레스까지는 어지럽지만 움직이는 것에는 크게 불편은 없고 6레스까지는 정신을 차리는데 3초가 걸린다. 9레스 부터는 몸의 구멍 어딘가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10초동안 정신을 못차린다 12레스까지 오면 잠시 기절한다. 보는 쪽은 거리가 20m가 넘어가면 패널티의 정도가 2배가 된다.

1.5. 기타

전투적인 능력도 아니고 성격도 호전적이지 않아서 앞에서 나서는 전투보다는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이 더 잘 어울린다.
함정에 빠트리거나 뒤쪽에서 길을 틔워주는 등의 역할을 자주 하는 쪽이다.
싸움에 약하기에 도망치는게 느리면 잡히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도 달리기나 점프, 벽넘기등 도망치는데 유리한 기술이나 체력을 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