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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last modified: 2017-04-01 18:20:06 Contributors

"나,나는 잘못한 게 없어..! .....잘못했습니다.(깨갱)"

"....짜증 나..에?아,아무 말도 안 했는데요!저,정말이라고요!"

"너,도대체 뭐가 문제에요..?"

사탄
성별
종족 악마-왕족
나이 150 전후
주둔국 제오프



1. 성격 및 가치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미숙한 가면. 외강내유의 형태를 띄는 그녀의 성격은 겉을 오만함이나 당당함,제 잘못을 쉬이 인정하지 않는 행동 따위로 덮어내어 여린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도록 가려내었다. 그러나 어려서일까,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 새 그녀 특유의 여린 유리멘탈....이 아니라,심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매우 잦다. 그리고, 겁이 많다. 상대가 심각해지고 상황이 좀 무섭다 싶으면 꼬리를 내린다.(깨갱)자신의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지만 그것을 썩 달가워하는 눈초리가 아니다. 은연 중에 자신을 미리 지지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이도 마찬가지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냥 그저 악마답지 않은 속내를 지닌 골 아픈 막내라고 보면 편할 듯. 아,그녀는 싸움도 싫어한다.굳이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그러나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공격받다보면...글쎄,어떠려나.

2. 외관



→외관 참고용 일러스트/출처: 초록창-이미지 검색

악마라 해서 검은색 일색일것이라는 편견을 갖다 버린 듯 하늘하늘하니 곱슬기 없는 새하얗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등허리에서 나부낀다.마찬가지로 새하얀 눈썹과 피부,긴 속눈썹 아래로는 짙은 핏빛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봉숭아빛으로 혈색이 도는 입술과 갸름한 얼굴선,오밀조밀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딱 그 나잇대의 생기를 가져다 넣어놓았다. 전체적으로 눈처럼 깨끗하니 하얗다. 악마 주제에 그녀의 외모는 천사 뺨치게 순수함과 깨끗함이 물씬 묻어나왔다.뭐, 태생이 악마니만큼 그 느낌은 그저 모조품,따라하는 것 밖에 안 된다.
키는 146cm에 몸무게는 기이할정도로 가볍다.대략 신생아 몸무게? 왜인지는 그녀도,그녀의 아버지도 어머니도 남매들조차 모른다. 뼈만 있는 몸매는 아니다.의외로 그냥 평범하게 늘씬한 몸매,몸무게만 그렇다.웬만한 사람은 그녀를 한 손으로 들 수도 있다.
자그마한 키에 가느다란 선을 자랑하는 몸매,그러나 굴곡이 아주 없지는 않다.인간으로 치자면 사춘기 중반을 지나가고 있어 나름대로 앳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몸매.
목에는 언제나 붉은색의 리본이 묶여 있다.
작은 사각뿔 모양의 검은색 뿔이 흰 머리카락 사이에서 존재감을 돋보인다.보랏빛이 도는 박쥐 모양 날개는 평상시에는 문신의 형태로 등에 접혀있다가,필요할 때에 밖으로 꺼내진다.
아,특이하게도 손톱이 새까맣다.

3. 특징


*투척용 독침,활을 잘 쓴다.먼 거리에서 맞추는 것에 능하다.그래 봤자 사실 체력은 은근 저질. 마력적으로 잠재력이 뛰어난데,지상에서는 어차피 결계때문에..(._.
*지상에 내렸을 때의 가명은 룬 문 비아세타.
*옷 스타일?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제오프 공화국에 주둔하는 이유는 공화국 국민들이 다른 천사나 악마 종교를 믿지 않고 그 나라의 창조신을 믿기 때문이라고.악마나 천사를 믿는 종교를 싫어하나보다.(왜죠)
*자신과 똑같이 생긴 분신으로 지상에 내려와있다. 눈을 흰 붕대로 가리고 검은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그래. 맹인 소녀의 시늉을 내고 있다. 시선을 받기 싫어서 (정말?네가 남들과 눈이 마주치는 걸 두려워해서 그런 건 아니고?) 라고 하지만,애초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여자애가 옷 멀끔하게 차려입고 붕대로 눈 가려놓고 다니는데 시선이 어떤 의미로든 오지 않을 리가(..) 딱히 공화국 내에 거처가 없다. 해서 길거리나 전전하는 신세. 집이 있는 하미엘을 질투한다.

4. 과거사


붉은 리본의 이유

첫 배신은 독과도 같이 서서히 잠식되어

나머지 공란.
차차 밝혀나가는 걸로.

5. 관계도


루드비히

하미엘

마스테마

체리엇

마몬

벨페고르

리바이어던(레비아탄)

제이(녹스)

릴리스

샤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