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상황극 게시판
Contents
- 1. 눈엣가시 사건
- 2. 마서전 사건
- 3. 동방프로젝트 스레 사건
- 4. 동방 크로스오버 관련스레 삭제사건
- 5. 동방 프로젝트 스레 패드립 사건
- 6. 용약스레 사건
- 7. 분쟁스레 트레이싱 조작 사건
- 8. SNS 친목사태
- 9. 휘사국 스레 친목질 적발
- 10.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 나미모리 스레 상습 어그로 및 일부 레더주 익명성 훼손 사건
- 11.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못 다한 분쇄 옥쇄 대갈채 사건
- 12.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이종족 스레, 낚시 지적 사건
- 13.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친목 양심 선언 사건
- 14. 유실시대 ITD NTR 연성&논란 사건
- 15. 유실시대 게이트 사건
- 16. 역대 분쟁조정스레 아카이브 및 링크
1. 눈엣가시 사건 ¶
2. 마서전 사건 ¶
이 사건은 룰 스레가 세워지고 완결 나는 스레드의 개수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상판러들의 의식 수준을 향상 시켰다고 볼 수 있다.
3. 동방프로젝트 스레 사건 ¶
그리고 가가라이브에서 총당과 마녀의 병림픽이 펼쳐지게 되고, 잘못한 동방러들은 모두 사과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3.1. 동방 프로젝트 사건 이후 ¶
4. 동방 크로스오버 관련스레 삭제사건 ¶
지금까지 알려진 동방의 사건들이 모두 연결된 초대형 사고가 터지게 되었다.
5. 동방 프로젝트 스레 패드립 사건 ¶
그러나 패드립 동방러는 자기가 한 맹세를 지킬 의도도 없고 오히려 맹세를 지키라는 말에 화를 내거나 한 번 더 사고치면 스레를 나가겠다는 말만 반복했다.[20]
5.1. 패드립 사건 그 이후 ¶
6. 용약스레 사건 ¶
470 이름 : 이름없음 : 2012/10/29 16:31:28 ID |
라며 푸념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용약스레의 레스주들은 경솔하게 레스를 작성했던 데에 대해 사과하기 시작했고, 이때 병크는 터져버렸다.
537 이름 : 이름없음 : 2012/10/29 17:14:57 ID |
거기에 한술 더 떠
5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0/29 17:22:43 ID |
7. 분쟁스레 트레이싱 조작 사건 ¶
직접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이미지에서 나왔듯 직접적으로 겹치는 부분은 얼굴선의 일부분밖에 없었으며, 구도가 비슷하긴 하지만 트레이싱 반대 축은 ‘흔한 구도이다’, 찬성 측은 ‘조금이라도 겹치기는 어렵다’ 라는 주장을 하며 키배가 이어질 뿐이었다.
결국 저격당한 레스주는 직접 작업과정을 촬영해올렸으나 여전히 격한 말이 오고 가다가 당일 22시쯤 화력이 식고 여전히 논쟁하는 레스가 띄엄띄엄 올라올 뿐이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인 2014년 1월 26일, 해당 레스주가 해명을 위해 올렸던 다른 그림이 또 다른 픽시브 일러스트와 겹친다는 레스가 올라왔다.
거의 빼도박도 못할 수준으로 겹쳐 이번에는 트레이싱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사람들마저 잠시 흔들렸으나, 해당 레스주가 올린 그림은 트레이싱했다고 주장하며 겹쳐본 그림과 달랐다! 분명 같은 그림인데 지적한 레스주의 이미지와 지적당한 레스주가 올린 그림의 턱선이 완전히 다르다.
결국은 리퀴파이, 혹은 직접 이미지를 지워내어 그림에 맞추었다는 것.
이틀에 걸쳐 일어난 트레이싱 사건은 그렇게 종식되었다, 트레의싱 의혹을 제기한 레스주는 현재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중.
7.1. 트레이싱 조작사건 그 이후 ¶
상황극판 규칙상 친목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기에 지적당한 레스주는 사과하고 트윗을 삭제했으나 이번에는 지적한 레스주가 트레이싱 사건을 시작한 그 레스주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지적한 레스주는 트레이싱 사건을 지적한 것이 맞다고 발언, 지적당한 레스주가 예전 위치헌트 스레주와 실제 친구 관계이며 세령세령 시리즈 스레주와 블로그 서로이웃 관계라고 밝혀 분쟁스레는 다시 난장판이 된다.
처음에는 트레이싱 사건의 전적으로 인해 증거를 가져와라는 사람이 대다수였으나 지적한 레스주가 위치헌트 스레주와 트와일라잇 스레주가 동일인물이며 지적당한 레스주를 잡담스레에서 깠다는 얘기, 이레버시블 나이트 스레주가 노 컨트리 스레주와 동일인물이라는 얘기에 대한 증거를 내놓아버린다. 증거자료
와중에 지적당한 레스주가 상황극판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고 그림도 중셉일 뿐인데 지적한 레스주가 미리 계정을 알고 있다가 인증을 피했음에도 상황극판 관련 발언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적하는 것은 스레딕 룰 위반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이 문제는 상판 토의 스레로 넘어간다.
8. SNS 친목사태 ¶
상판 지적스레에 친목질을 지적한다는 레스와 함께 여러가지 스샷 사진들이 올라오게된다. 그러나 별다른 설명 없이 오로지 사진만이 줄줄이 올라오기만 하였다. 현재 모든 증거스샷은 지워진 상태이다.
그러나 스레딕 바깥 커뮤에서 우연히 아는 스레더들과 마주쳤고 반가운 마음에 트위터 등으로 친목을 시작했다. 전 나이트 스레의 레스더들 등 여러 레스더들 뒷담도 깠다고 한다.
전 나이트 스레에서 스레주와 베네노주는 연플이 있었으나 베네노주가 잠수를 타서 엔딩도 못 낸 상태. 전 나이트 스레주는 베네노주를 '장미연대기' 스레에서 '핫산'이라는 캐릭터와 아이디 대조를 하고 동일인물이라고 유추, 배신감에 뒷담을 깠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친목러들이 따라붙어서 같은 스레에 친목러들이 붙는 상황 발생. 따라붙은 친목러는 최소 3명 최대 6명이라는 증언이 있다. 참고로 녹슨마차 스레는 소수정예제이다.
그리고 요한주는 녹슨마차스레에 사과를 남기겠다고 잠시 사라졌으나, 이 후로 이틀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많은 사실이 드러났고 또다시 뿌려진 떡밥에 논쟁에 다시 불붙은 가운데 친목러중 한명인 블란주가 모습을 드러내서 사과를 하였다. 위의 위디, 에르빈 캐릭터와의 동일인물설은 모두 사실이며 면몫이 없다는 사과의사를 밝혔다. 또한, 잠수를 탔던 요한주가 나타나서 이야기를 듣지 못했던 뒷담건, 그리고 잠수에 대한 해명= 과 함께 사과의사를 밝힘으로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사태는 겨우 끝을 보게 되었다. 자세한 증언은 위의 분쟁스레 링크 참고바람.
지적레스더는 '떠먹여준다' '존나 귀찮게 하네' 등의 격한 단어선정이나 이 일이 뜨거운 감자가 되자 매우 기뻐하는 등 보기엔 결코 좋지않은 태도를 취해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또한 지적주가 게시한 캡쳐짤중에서는 이번 사태와 전혀 관련없는 제3자의 닉네임이 까여서 제3자가 테러를 당하는 등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워진건 지적주가 두번째로 출몰했을때 뿌려진 캡쳐들 뿐이고, 첫번째로 나왔을때 뿌린 캡쳐이미지는 아직도 온전하게 보존되어있다.
이번 사태는 같은 스레에 몰려가서 소수정예스레에 자리를 차고 앉고, '저 스레는 왜 흥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했던 시리즈 스레를 말아먹었다' 라는 말로 특정스레 뒷담을 까는 등 일부 대상이 아닌 상황극판 전체에 민폐를 끼쳤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충격적인 사태. 친목의 해악성을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사태라고 봐도 무방할것이다.
8.1. 그 후 ¶
그러나 놀랍게도 '너 나 그리고 우리' 스레의 리부트 시트 스레에서 요한주의 아이디와 똑같은 인물의 시트를 발견, 분쟁조절스레에서 심문 결과 요한주 본인인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일이 벌어진 이상 이제와서 요한주가 무슨 말을 한들 쉽사리 믿어주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요한주 본인도 이 결과는 알고있는듯, 이번엔 오히려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의사를 밝혔다.
9. 휘사국 스레 친목질 적발 ¶
해당 휘사국 스레의 이용자들중 2명이 연플에 관계되어 시트를 내리고 해당 스레에서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역할극판으로 자리를 옮겨서 연플을 넘어서 랜선연애를 시작, 이메일까지 주고받는 사태로 번지게 되었다.[25]
결국 다른 상황극판 이용자들에 의해서 적발이 되어 고민상담소에 첫 레스로 제보가 되었다.
진심어린 사과를 했으니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 오랜만에(?)상황극판 이용자들을 제대로 분노하게 만들었다.
특히 익명사이트 사용자 주제에 등등의 해선 안되는 말을 하며 이 사태를 관전하던 사람들까지 키보드를 붙잡고 소리를 지르게 만들었다.
나중에 주변 사람들의 분노에 의해서 성의없는 사과를 한 이후 그대로 도망치게 되었다.
이후 확인된 문제의 이용자는 일간베스트의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여 사람들을 열받게 하는등 결과적으로 일베충으로 판명되었으며 역시 일베충은 구제불능의 인터넷 쓰레기라는게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10.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 나미모리 스레 상습 어그로 및 일부 레더주 익명성 훼손 사건 ¶
주로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스레에서 어그로 행위가 자주 일어나 안개장미 스레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2014년에 세워진 후 현재 두 자리수의 스레를 유지하고 있는 나미모리 스레와 안개장미 스레에 꾸준히, 집요하게, 상습적으로 어그로 행위를 끌며 이전의 다른 스레에서 활동했던 전적들과 다른 스레 위키의 내용을 무작위로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스레에 복붙하여 멀쩡한 판 여러 개를 날려버리게 만들었으며[26] 그걸로도 모자라 분쟁스레에서 본인의 잘못을 안개장미 스레더들에게 뒤집어씌우려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11.1. 제 1차+광역 저격 ¶
- 2014년 11월 7일 오후 2시 25분, "여기는 못다한 말을 전하는 곳"이라는, 엔딩이 났거나 묻힌 스레의 사람들에게 못다한 말을 전하는 스레드에, 흰 안개꽂과 검은 장미 스레드(이하 안개장미)의 참가자 몇명 및, 상판러 전원을 광역 저격하는 장문의 레스가 올라왔다. 전문
- 안개장미의 참가자로 추정되는 이 레스주는, 참가 레스주 총 다섯명의 행동을 하나하나 지적했고, 마지막 문단에서 안개장미 뿐만이 아닌, 상황극판의 잡담 스레드 등을 제외한 스레드들과 레스주들을 광역 저격하였다.
- 안개장미의 참가자로 추정되는 이 레스주는, 참가 레스주 총 다섯명의 행동을 하나하나 지적했고, 마지막 문단에서 안개장미 뿐만이 아닌, 상황극판의 잡담 스레드 등을 제외한 스레드들과 레스주들을 광역 저격하였다.
- 이 레스에, 레스주들의 반응은 대체로 "스레의 취지와 맞지 않다.", "이해하지만 뒤늦은 저격은 옳지 못하다.", "하고 싶은 말만 다 하고 사라지는 것은 비겁하다", "광역저격에는 그에 대한 사과를 듣고 싶다." 등으로 부정적이었으나, 한 편으로는 해당 레스에 틀린 말이 없다며, 말 잘했다는 의견도 존재하였다.
- 분쟁조정 스레드에서 해당 레스를 쓴 레스주는 또 다시 장문의 레스를 달았다. 전문
- 해당 레스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훈장질한 것은 나의 잘못이다. 나는 잘못을 했지만 속이 시원하다. 이렇게 깠지만 스레에서는 즐거웠다. 스레에서 직접 말 못한 것은, 나도 지적러가 있으면 귀찮다는 생각부터 들기 때문이었다. 당신들도 스레의 계층과 구조도에 대해서 실감한 적이나, 타 레스주를 돌려 저격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 해당 레스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훈장질한 것은 나의 잘못이다. 나는 잘못을 했지만 속이 시원하다. 이렇게 깠지만 스레에서는 즐거웠다. 스레에서 직접 말 못한 것은, 나도 지적러가 있으면 귀찮다는 생각부터 들기 때문이었다. 당신들도 스레의 계층과 구조도에 대해서 실감한 적이나, 타 레스주를 돌려 저격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 이 두번째 광역저격에 대다수의 레스주들은 분개했으나, 해당 레스의 레스주가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그로부터 약 한달 후, 제 2의 안개장미 저격 레스가 분쟁조정 스레드에 올라왔다.
12.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이종족 스레, 낚시 지적 사건 ¶
- 제 2차 못다한 분쇄 옥쇄 대갈채 사건 및 사칭사건이 끝난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았을 때, 익명의 지적러가 분쟁스레에서 이종족 스레의 아르넬주이자 안개장미 스레의 아일리주를 호출했다. 그리고 이 사건이 12월 13일 안개장미 관련 사건 3연타의 두번째 사건이다.
- 지적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안개 장미 스레에서 어그로를 끌고 해당 스레의 위키 항목에 반달한 것과, 이종족 스레에서 민폐짓을 한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자수하라는 것.
- 지적받은 아르넬/아일리주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장문의 레스를 여러번 남기며 자신을 변론하는 사이, 지적주가 증거를 가지고 온다고 한 지 20분 가량 지나가자 우선 증거를 보고 보자는 여론이 아일리주를 두둔하고 지적주를 의심하는 쪽으로 기우는 기미가 보였고, 지적주는 이에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못해 증거물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윽고, 지적주가 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미지를 하나 올렸는데, 그 이미지는 증거물이 아닌, 쿠키런의 점수 화면 위에 비속어가 쓰여있는 이미지였다. 한 마디로, 지적러인 줄 알았던 어그로가 점잖다면 점잖은 말투와 증거에 대한 이야기로 레스주들을 훌륭하게 낚아버린 것이었다.
13.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친목 양심 선언 사건 ¶
- 위의 두 사건이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개장미의 스레주를 겸하고 있는 루션주가, 안개장미 스레에서 함께한 레스주와 친목을 했다며 양심선언을 하였다. 그리고 이 사건이 12월 13일 안개장미 관련 사건 3연타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사건이다.
- 루션주는 상대 친목러의 정체를 밝히지 않으려 했으나, 한 레스주가 짐작한 바를, 루션주가 긍정함으로서 루션주와 친목을 한 상대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 정체는 바로 루션주와 안개장미 스레에서 연플을 꽂았던 세에레주였다.
- 이하는 친목을 하던 동안의 내용이다. "친목이라 규정할 만한 것은 엔딩 근처 언제쯤이었지만... 실제 기간은 그보다 더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판에서 우연히 만났던지라. 서로가 누구인지 그런 것은 물은 적도 없었습니다. 단지 어투에서, 그리고 주변 상황에서 조금씩 느낌을 받았었고, 그것이 오래되다 보니 확신이 되었습니다. 저는 상판과 다른 판에서 서로 같은 사건을 언급하지 않기 위해 꽤 주의했습니다만은 나중에 보니 상대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기간이 대략 한두 달. 안개장미 엔딩에 즈음해서 그 스레도 사라져서 스레딕에서는 이것이 끝이었습니다. 아. 그 스레는 상판 스레는 아닙니다. 스레딕 밖에서, 그러니까 현실에서는 조금 더 지속되었습니다. 문자도 했고, 한 번 뿐이었지만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제가 전화 공포증이 있어서 통화는 한 적이 없지만. 지금은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 루션주는 현재 돌리고 있던 스레드에서 시트가 내려지고,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퇴판을 약속했으니 상황극 게시판에서 루션주를 다시 만나게 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로써 이 사건은, 루션주의 퇴판 약속을 끝으로 씁쓸한 뒷맛을 남긴 채 막을 내리는 줄 알았으나...
- 몇몇의 레스주들이 세에레주 역시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을 꺼내었다. 루션주는 이에 자신이 두사람 몫의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말을 했고, 레스주들은 이에 세에레주도 친목에 가담한 이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두사람이 각자의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논쟁 끝에 루션주가 세에레주와 연락을 시도해볼 것을 밝히고, 세에레주의 책임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 그 다음, 루션주가 2년 후에나마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을 꺼내어, 다시 논쟁(?)이 점화되었다. 대다수 레스주들은 반대의견이었으며, 정상참작을 바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큰 지지는 얻지 못하였다. 하지만 반대의견인 레스주들 중에서도 감성이 호소하는 바로는 정상참작을 주장하고 싶다는 레스주도 몇 있었다. 결국 루션주는 스레딕 상판을 떠나게 되었고, 안개장미의 리부트[27]는 해당 스레의 참가자였던 모 레스주의 몫이 되었다. 세에레주 역시 루션주와 마찬가지로 퇴판을 약속하고 떠났다.
- 한편, 루션주와 세에레주의 친목수단이 쌍방 웹박수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점화되었다. 이로 인해 웹박수 폐지에 반대하다, 찬성으로 돌아선 레스주들도 적지 않다...만, 쌍방 웹박수만 막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낸 레스주들의 몇마디를 끝으로 이대로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14. 유실시대 ITD NTR 연성&논란 사건 ¶
- 유실시대 : INSTALL THE DEMON 스레는 기수스레로, 1년 넘게 이어진 장기 스레였다.
- 그러나 1년 넘게 이어지다보니 내외적으로 분쟁이나 문제점도 많이 이어졌고, 스레에 일상 비율보다 잡담 비율이 많기에, 그만 스레를 접어야 하지 않겠냐는 분쟁 스레의 지적과 관련된 싸움 이후에 레주가 "한번 더 분쟁스레에 언급되면 퇴판하겠다"고 선언을 한 상태였다. 해당 사건의 기록. 이후 유실시대 ITD의 레스주들은 한번의 병크가 그동안 애지중지 굴리던 스레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말이니 서로 싸우는 일은 있어도 분쟁까지는 안 가게 정리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곳에서 터진게 아니었다.
- 2016년 1월 28일, 마리에주가 시트를 내린다고 선언한 후에 분쟁 조정 스레에 윤호경의 연성을 올렸다. 해당 스레. 마리에주의 주장에 따르면, 윤호경주는 해당 연성들을 자기 트위터 계정에 공개적으로[28][29] 올렸다. 특히나 더더욱 문제가 된 것은, 마리에주가 2레스 아랫부분에 첨부한 연성[30][31]이었다. 이 연성은 유실시대를 하던 레스더들뿐만 아니라 다른 상판러들에게도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 참고로, 이 일이 일어나기 거의 직전에 강현+장레몬 연플이 깨지고 강현+윤호경 연플이 성립되었다. 장레몬이 윤호경의 일상 묘사에서 의구심을 느끼고 "이전부터 강현과의 연플을 노렸던 것이 아닌가?"라고 질문했지만 윤호경은 "그때는 다른 캐 앤캐병자였다"고 답해서 넘어갔다. 그리고, 저 문제의 NTR연성은 연플이 깨지기도 전에 쓰여졌던 것으로 호경주가 이미 NTR을 노리고 있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문제의 문답내용
- 유실시대 이용자들은 일단 레주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고, 레주는 이 사건에 충격을 받아 ITD 폭파와 퇴판 선언을 했다. 이렇게 장수 스레가 허무하게 폭발했다. 레스더들은 멘탈이 깨졌지만, 곱게 보내주자는 반응. 그나마 다행인게 있다면 시즌 3으로 돌아오겠다고 레주가 약속한 것.
- 이후에 최대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장레몬주가 트위터에서 윤호경주의 흔적을 발견했고, 그를 통해 직접 대면했다. 닉은 가렸지만 알 건 다 알 수 있는 수준. 한눈에 봐도 반성의 기미는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허허 망했네해당 기록 스샷1 스샷2 스샷3 스샷4 스샷5 스샷6 스샷7 스샷8 스샷9
15. 유실시대 게이트 사건 ¶
- 차단 대상자는 스레더즈 블로그 링크에서 언급되었듯이, 에단주를 주로 한 와일드 헌트 9명, 직·간접적으로 언급된 피해자[33] 4명. 공교롭게도 유실시대 진영 중 하나인 프론티어의 13인 위원회와 인원이 똑같아 이와 관련된 드립까지 나왔었다(...)
- 상판에서는 이례적으로 스레주가 친목에 참여한 사례라 할 수 있는데, 정작 스레주 본인은 친목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그러나 에단[34][35]주와의 친목은 비공식적으로 사실이 되어가는 추세이다.
16.2. 참치어장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brpPEoGjbJdqK7GHIcYbH70GyJhKoeEs1YivwUpD5A/edit?usp=drivesd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30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7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920/
- [1] 살인명, 편의점, 동방. 이 세스레가 제일 스레의 수가 많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으로 추측
- [2] 노블레스는 눈엣가시 사건 때 엄청나게 비난이 거세었던 BL소재에다가 수위드립까지 쳐서 문제가 되었다.
- [3] 상판러들 대부분이 동조했다고 생각된다. 그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수위드립은 까야 한다고 생각했다.
- [4] 이전 마서전 사건 때문에 상판러들이 수위에 관련된 사건에 예민해 있었다.
- [5] 햇쨩 : 동방스레의 총당. 스레주 비슷한 인물
- [6] 여기서 병크들이 엄청났는데, 그 중 하나가 IRC로 레스주들을 들어오게 해 아이피를 알아내고 밴을 먹여버린 것이다.
- [7] 여기서 어떤 동방러가 '우리는 모자이크 친다능! 우리는 원소로 쎾쓰한다능' 드립을 쳤다. 그 동방러는 결국 사과하였다.
- [8] 가치관, 치외법권, 19금 허용 드립
- [9] 이 캐릭터의 레스주는 동방 스레에 대해 엄청나게 쌓인 게 많았으며 혹자의 말로는 이 레스주는 동방총당에게 까였다고 한다.
- [10] 동방은 민주제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총당의 독재도 있었다.
- [11] 처음부터 꽤 공격적이었지만 나름 조용한 토론이었다. 이후가 문제지
- [12] 해당스레의 다른설정들의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해당스레의 재미를 위하여 일부 설정은 무시된다 라는 스레 자체 룰 앞에 모조리 버로우.
- [13] 덕분에 스레주는 어떻게 힌트도 안주냐면서 사람들한테 좀 까였다
- [14] 이 모든 문제는 동방프로젝트 원작자가 밝힌대로 2차창작의 자유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위이다.
- [15] 여기서 피해를 본 사람은 직간접적으로 보아도 한두명이 아니다. 단 한명으로 인하여 해당스레의 참여자들은 참여하던 스레를 하나 잃어버렸고 동방유저들은 미꾸라지 하나때문에 자신들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 [16] 해당 레스들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고 일주일 접속금지 처분을 당했다. 하지만 IP를 바꿔서 들어오니 망했어요!
- [17] 문제의 패드립 동방러는 오래전부터 온갖 비매너행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이런사람을 내쫓지 않았다는게 밝혀졌으니 사람들이 화가 날만도 하다.
- [18] 위 동방프로젝트 사건 때, 공식적으로 동방 스레의 폐쇠를 알리는 스레를 상황극판에 올린 레스주다.
- [19] 그나마 조금 여지를 줘서 패드립 동방러는 스레를 나가고, 여기서 한 번 더 사고치면 동방스레를 아예 내리거나라고 순화했다. 원 맹세대로라면 이미 진작 내렸어야 하는 일이었다.
- [20] 다시 말하지만 이미 크로스 오버 스레 사건, 혹은 그 이전의 병크로 동방스레는 맹세에 따라 문을 닫아야했다! 맹세를 들었었던 레스주는 병크가 맹세하지 않은 뉴비의 짓인지 알고 맹세를 들 먹어지 않고 참고 있었는데, 뉴비가 아니라 당사자가 병크를 터뜨렸으니.
- [21] 그 와중에 상판의 스레를 눈치없이 다시 돌리는 병크까지 저질렀다.
- [22] 패드립 사건 이후에 상황극판에서 동방의 인식을 생각해보자.
- [23] 오죽하면 상황극판 규칙에 동방 프로젝트라는 매체를 아예 금지시키는 조항을 넣자는 이야기가 나올 지경이다.
- [24] 물론 민폐짓거리를 한건 동방러중의 일부이고, 몇몇 무개념 올비들이 저지르고 다닌 병크를 수습하고 다니느라 혼자 고생하던 동방러가 있다고는 했지만...대체로 이런 병크와 친목질을 알고 있었으면서 손 놓고 방관하고 있던 올비들에 대한 평가는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다들 뭐 했나?' 이다.
- [25] 당연히 스레딕에서 이런짓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 [26] 그것도 친목질에 매우 민감하며 친목질은 엄연히 룰로 금지되어 있는 상판에서 대놓고 안개장미 스레더들과 다른스레의 스레주나 레스주들을 멋대로 사용해(심지어 없는 사람을 지어내기까지 했다)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나미모리 스레주가 직접 해당판에 찾아와 레스를 남길 정도로!'
- [27] 2016년 1월 넘나드는 바람결 스레로 리부트가 세워진다.
- [28] 그것도 지인과의 대화 중에!
- [29] 현재 해당 계정은 프로텍트가 걸려있다.
- [30] NTR+19금이므로 미성년자는 보지 않도록 하자. 백업1 백업2 백업3 백업4
- [31]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강현이 장레몬을 귀찮은 사람, 가증스러운 사람. 으로 묘사하며 윤호경과의 성관계를 장레몬에게 보이는 내용이다. 도중에 윤호경의 "모자란 인간은 때려야 말을 듣는 짐승"이라는 비유와 서로 애인이 있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길들여달라는 말이 압권.
웩그냥 한마디로 말해 끔찍하기 짝이없다 - [32] 16년 1월 17일 기준으로.
- [33] 2기와 ITD, 3기 참가자 통틀어
- [34] = 애셔주 =ITD 강현주 = 2기 로건주
- [35] 여담으로, 위의 애셔주는 이 사건 이전에 베아주(은호주로 추정)와 트위터를 통한 친목을 한 사실이 적발되 추방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