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샬롯
  
• 나이 : '신체나이'는 10대 중반쯤.(원래는 100대 초반.{인간나이 20살})
  
• 성별 : 여
  
  

왕관공작(하양과 밝은금색의수가놓여 어우러진 모피와 머리술.)

몸무게:38kg/키:150cm
(공작중 가장 가치있는색을지닌 종이다.)눈색은 언뜻보면 차가워보일지도모르는 공허한 회색눈동자다.
어찌어찌 잘못보면 생기없는눈으로 착각할수도...그러나 살짝 푸른색일때도 있다.머리는 허리 조금 안되는 길이의 백색장발.특히 한쪽 머리카락은 부분염색?같이 살짝살짝 반짝이는금색 수가 놓여져있다.
옷차림은 가볍고 편안해보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다니며 가슴 중앙쪽에달린 작은 실리본 뒤쪽에는 작은 마취침이 달려있어 위급할시 적을 마취시키는용도로 사용한다.몸집은 로리형.(작은편.)
서양적 미소녀,피부는 투명할정도로 하얀색. 이건 모두가 아는...사실??!

다소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하지만 신날때는 성격이 확 뒤바껴버려 굉장히 시끄러워질때도있다.
결벽증이있으며 말많은사람을 싫어한다.
인간들에게는 반말을 많이쓰지만 존경하거나 나이가많거나 자신보다 힘이쎈 수인들 등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워낙에 새인지라 날개라도 젖을까 물을싫어하지만 수중전도 꽤나 하는듯?주로쓰는 무기는 공작의 화려한 꼬리깃을본뜬듯한 화살촉과 보석을깎아만든 단단한 화살로 장거리공격을 한다.(실력은 대단하다.)
가끔씩은 크로스세이버같이 양손검으로 빠르게 베는것까지 근접전도 가능하다.

화살같은 장거리공격무기를 만드는것에 소질이있으며 요리도 꽤 한다.40년의 노하우라나 뭐라나..기억력도 좋아서 한번 접한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창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허브티를마시며책을읽는것을 좋아한다.조용한곳에서 조용한음악을들으며 꽃을가꾸는것도 즐긴다.

깊디깊은...아무도 찾아오지않는숲속에서 홀로 외로이 살아왔다.그래서 그런지 슬픈것을봐도 눈물이나오지 않고 기쁜것을봐도 웃음이 나오지않았다.그러나 언젠가 숲속에 하나둘씩 생명체들이 생기기시작하여 단짝 거미친구도 사귀었고 '샬롯'이라는 이름도 거미친구가 지어주어 가명으로 쓰고있다.이렇듯 조금씩 생기를 되찾아가는중이었지만,어느날 이 숲에 산불이나 낯선인간들이살고있는 도시로 내려오게되었다.그러던 도중 가치있는 조류를잡아 팔아버리는 불법 밀렵꾼들에게 붙잡히게 되어 쇠창살안으로 들어가게되지만 그 속에있던 다른 조류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빠져나와 기나긴 모험을 시작하다 Nexus발견하여 도움을 청한다.

과거사때문인지 은근 인간을 무서워하고 피한다.그래도 Nexus에 들어와서는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있다.과거사에 나왔듯이 '샬롯'은 '가명'일뿐이다.본명은 부모를 모르니 당연히 모른다.현재 기억속에는 '다이아'어쩌구...라고 아주 약하게 생각나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