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이 이야기의 주인공 포지션. 인간과 수인의 끝없는 갈등을 해소하고 두 종족을 하나로 이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결성한 특수부대다. 물론 높으신 분들은 하나 같이 반대했지만 알파리우스가 워낙 강력하게 밀어붙였던것도 있고 그가 몇가지 비밀스러운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해 암묵적으로 승인했다. 일단은 평범한 다른 특수부대들과 같지만 워낙 특이한 부대다 보니 온갖 임무에 휘말리는 불운한 부대 ~~어째 포지션이 창작물에 나오는 아군 조력자들 같지만 넘어가자~~
처음에는 공동 지휘관인 알파리우스조차 영 못미더운 시선을 보내던 오합지졸이였지만 현재는 여러 임무를 훌륭히 해결해 대내외적으로 평판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다만 그로인해 어둠의 세계에선 복수의 칼날을 가는 자들도 수두룩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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