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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수운

last modified: 2016-11-12 12:27:28 Contributors

상위문서: Heaven’s Feel V



1. 시트


1.1. 마스터 정보


이름 : 서 수운
성별 : 여성
나이 : 23세
외모 : 그다지 특징 없는 흑발에 흑안. 눈 꼬리는 평탄하며 머리카락은 적당한 단발로 잘려져 있다.
귀여운 얼굴형이기는 하지만 그다지 튀는 외모는 아니다. 다만,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스타일. 신체형은 다리가 길게 잘 빠진 걸 제외하면 평범.
옷은 대부분 활동하기 편한 것을 입으나 가끔 기분 낼 때에는 원피스 같은 것도 입어 본다고.
특기 :
-이동의 마술.
점과 점을 이어, 한 점에서 반대쪽 점으로 이동하는 마술로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나
그것 말고는 정말 아무 것도 없기에 도주나 추적용으로나 쓸만한 마술. 다만 발동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
덧붙여 천체 관련에 흥미가 꽤나 존재하였다고.
좋아하는 것 : 파르페. 딸기쨈.
싫어하는 것 : 쓴 커피. 아첨.
천적 : 깜짝상자.

1.2. 인물배경

한국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 ...라고는 하지만 마술의 재능을 적당량 지니고 태어난 시점에서 그다지 평범하지는 않다. 여태껏 시간 중 대부분을 마술을 배울 겸 외국에 나가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한국 보다는 시계탑 쪽이 더 친근하다.
외가 쪽이 마술사 집안으로, 수운이 마술에 재능을 보이자 꽤나 기뻐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운 본인은 자신의 마술 재능을 어중간하다고 생각하며, 가끔 한국을 들릴 때 보이는 평범한 삶을 조금 부러워했으며, 무엇보다 그 이후로 홀로 마술과 연이 없으신 아버지의 열등감이 눈에 보였고, 부모님의 부부싸움이 언제나 눈에 띄여, 그녀는 조금 우울해졌다고.
그렇기에 그녀는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아주 평범한 가족을 바랐기에. 어중간함 가지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죽고 싶다는 건 아니고, 이왕이면 살아 봐야죠. 그렇죠? 겨우 이 정도에 성배를 쓰는게 아깝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뭐 사람이란게 다 그렇죠. 그쵸.”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성배전쟁에 나서서 하는 짓이라고는 자신의 서번트와 함께 공방에 박혀서 놀고먹는 것뿐이다. 후.


2. 자세한 설명



3.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