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Technicolour
2. 외형 ¶
180cm/61kg
흑발을 단정하고 조금 짧은 댄디컷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눈을 감고 다니는 것 같이 보이나, 일단은 뜨고 있다. (일자형 눈?) 그러나 감정이 격해지거나 본인도 자제할 수 없는 상황에선 그 엷은 눈을 뜨는데, 상당히 날카롭고 생기가 없는 '뱀눈'에 가깝다. 이 눈을 보이는 순간 상대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가 깨질 것을 알고 있기에 언제나 거의 뜬 듯 안 뜬 듯 일자형 눈을 유지하며 거기에 뿔테안경까지 쓰고 있다. 그 때문인지, 자주 넘어지고 자주 부딪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터틀넥 니트와 통이 좁은 청바지 혹은 면바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흑발을 단정하고 조금 짧은 댄디컷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눈을 감고 다니는 것 같이 보이나, 일단은 뜨고 있다. (일자형 눈?) 그러나 감정이 격해지거나 본인도 자제할 수 없는 상황에선 그 엷은 눈을 뜨는데, 상당히 날카롭고 생기가 없는 '뱀눈'에 가깝다. 이 눈을 보이는 순간 상대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가 깨질 것을 알고 있기에 언제나 거의 뜬 듯 안 뜬 듯 일자형 눈을 유지하며 거기에 뿔테안경까지 쓰고 있다. 그 때문인지, 자주 넘어지고 자주 부딪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터틀넥 니트와 통이 좁은 청바지 혹은 면바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4. 능력 ¶
Vanitas(바니타스)
① 사용하는 순간 온몸을 검은 점액질 액체가 감싸며 이내 인간의 근육과 같은 형태의 갑옷이 만들어진다. 그 상태에서는 월등한 신체능력을 얻게 되며 물리적인 공격이든 정신적인 공격이든 웬만한 것들은 타격을 입어도 손상이 가지 않는다. 권총, 소총급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으나 폭발물이나 강력한 능력자의 필살기같은 부류는 대략 2~3방 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강력한 피해를 입을수록 능력의 유지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②'어둠'(다크매터같은 부류)이라고 할 수 있는 질량을 가진 검은색 에너지 덩어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③ 본디 몸과 마음을 침식하며 한 번 사용으로 파멸까지 이를 수 있는 능력이나 이유 없는 차가운 증오와 불신등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 힘을 간신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 시 천천히 정신과 몸의 에너지를 갉아먹으며 해제하지 않으면 끝까지 육체를 잠식하고 그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대로, 공허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버틸 수 있을 때에 능력을 해제할 시 뭐든 먹거나 잠을 자야 한다. 말 그대로 육신을 유지할 에너지를 빼앗기기 때문. 완벽한 제어는 불가능해지나, 피아식별 정도는 가능하다.
① 사용하는 순간 온몸을 검은 점액질 액체가 감싸며 이내 인간의 근육과 같은 형태의 갑옷이 만들어진다. 그 상태에서는 월등한 신체능력을 얻게 되며 물리적인 공격이든 정신적인 공격이든 웬만한 것들은 타격을 입어도 손상이 가지 않는다. 권총, 소총급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으나 폭발물이나 강력한 능력자의 필살기같은 부류는 대략 2~3방 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강력한 피해를 입을수록 능력의 유지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②'어둠'(다크매터같은 부류)이라고 할 수 있는 질량을 가진 검은색 에너지 덩어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③ 본디 몸과 마음을 침식하며 한 번 사용으로 파멸까지 이를 수 있는 능력이나 이유 없는 차가운 증오와 불신등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 힘을 간신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 시 천천히 정신과 몸의 에너지를 갉아먹으며 해제하지 않으면 끝까지 육체를 잠식하고 그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대로, 공허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버틸 수 있을 때에 능력을 해제할 시 뭐든 먹거나 잠을 자야 한다. 말 그대로 육신을 유지할 에너지를 빼앗기기 때문. 완벽한 제어는 불가능해지나, 피아식별 정도는 가능하다.
5. 기타 ¶
천애고아.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허름한 보육원에서 자라났다. 왜소한 체형으로 많은 괴롭힘과 왕따를 받아왔으며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버텨왔다. 그러나 보육원의 그 누구도 그를 돕지 않았고, 그는 결국 밤 중 괴롭히던 친구들을 모두 능력으로 몰살하고 태연한 거짓말로 넘어가 '사람을 속이기가 이렇게 쉽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그 뒤, 각고의 노력을 거쳐 클라리티에 입사(혹은 직전)했으며 닿을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 돈과 권력과 명예를 한 손에 쥘 야망을 품고 있다. 어릴 적 '괴롭힘'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어디에서나 누군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을 땐 아무런 상관이 없더라도 그대로 개입해버린다. 정의로운것이 아니라, 얼마 되지 않는 힘으로 자신보다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혐오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