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beh Constaintinarh | |||||||||
이름 | 세르베 콘스탄티나르 | ||||||||
성별 | 여 | ||||||||
나이 | 23세 | ||||||||
출신국가 | 이탈리아 | ||||||||
소속 | CEDEF | ||||||||
코드네임 | 별구름 | ||||||||
생일 | 11월 18일 | ||||||||
별자리 | 전갈자리 | ||||||||
혈액형 | O형 | ||||||||
신장 | 163 cm | ||||||||
체중 | 44 kg | ||||||||
박스병기 | 론디네 디 누볼라 | ||||||||
포지션 | 비전투원[1] |
* 상위 항목:레인보우
1.1. 외모 ¶
가슴에 닿일만치 길러 내린 머리카락은 밤하늘에 별을 총총 박은 듯, 부드러이 반짝이는 어두운 흑청빛을 띠고 있다. 평소에는 약간 푸른 빛을 띠는 흑발, 그러니까 조금 진한 블루블랙 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많이 받으면 완연한 남색으로 반짝인다. 손으로 빗으면 바로 풀려 흐드러질 만큼 촉촉하고 고운 결을 가지고 있으며, 곱슬 기가 아주 살짝 있어 약간의 웨이브 컬이 들어가 있다. 앞머리는 눈꺼풀을 덮는 길이로 잘라 이마를 틈틈히 드러내는 시스루벵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고, 작고 투명한 자수정 귀걸이를 걸친 양쪽 귀 옆에는 자그마한 애교머리도 살짝 내놓았다. 홍채의 빛깔 또한 머리카락과 같은 색을 지니고 있으나, 언뜻 언뜻 비치는 맑은 보라색의 빛 무리들이 각도나 빛의 양에 따라 각기 반짝인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그림자를 살짝 드리우고, 아몬드처럼 둥그스럼하고 커다란 눈매는 언제나 반 쯤 감고있어 자못 신비로운 분위기를 남긴다. 몸을 감싸는 전체적인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편. 유리처럼 반짝이는 하얀 피부와 각질 없이 매끈한 코랄빛 입술을 지녔으며, 올망오똑한 콧대와 이목구비들이 제자리에 정결히 자리 잡고 있다.
키 163cm에 몸무게 44kg로 몸매의 굴곡을 아울러 보기 좋게 적당한 체구. 주업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니만큼 굳은살과 잔 근육을 포함한 근육들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적인 자리나 실외에서는 주로 무채색 계열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플레어 스커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나름 봄 탄답시고 품이 큰 검정색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를 받쳐 입고 다닌다. 신발은 플랫슈즈나 앵글부츠. 정찰을 나갈 때에는 얼굴을 살짝 가리는 검정색 페도라를 쓰기도 한다.
실제 전투에서나 기계실에서는 최대한 편한 차림으로 다닌다. 자주 입는 옷은 목 끝까지 잠근 검정색에 핑크 줄 져지와 흰색 핫팬츠, 그리고 검정색 스냅백. 신발은 운동화나 롱부츠를 신을 때가 많으며, 정찰을 나갈 때처럼 타인의 시선에 들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열심히 꾸민다거나 하지 않고 정말, 대충 다닌다.사실 머리도 안 감고 다닌다 지니고 있는 장신구라고는 구름 속성의 링과 자수정 귀걸이 두 개. 오른손에는 항상 검정색 노트북 가방이 들려 있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그림자를 살짝 드리우고, 아몬드처럼 둥그스럼하고 커다란 눈매는 언제나 반 쯤 감고있어 자못 신비로운 분위기를 남긴다. 몸을 감싸는 전체적인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편. 유리처럼 반짝이는 하얀 피부와 각질 없이 매끈한 코랄빛 입술을 지녔으며, 올망오똑한 콧대와 이목구비들이 제자리에 정결히 자리 잡고 있다.
키 163cm에 몸무게 44kg로 몸매의 굴곡을 아울러 보기 좋게 적당한 체구. 주업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니만큼 굳은살과 잔 근육을 포함한 근육들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적인 자리나 실외에서는 주로 무채색 계열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플레어 스커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나름 봄 탄답시고 품이 큰 검정색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를 받쳐 입고 다닌다. 신발은 플랫슈즈나 앵글부츠. 정찰을 나갈 때에는 얼굴을 살짝 가리는 검정색 페도라를 쓰기도 한다.
실제 전투에서나 기계실에서는 최대한 편한 차림으로 다닌다. 자주 입는 옷은 목 끝까지 잠근 검정색에 핑크 줄 져지와 흰색 핫팬츠, 그리고 검정색 스냅백. 신발은 운동화나 롱부츠를 신을 때가 많으며, 정찰을 나갈 때처럼 타인의 시선에 들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열심히 꾸민다거나 하지 않고 정말, 대충 다닌다.
1.3. 과거사 ¶
주의! 민감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하위 항목에서는 미약하나마 원작 캐릭터와의 접점, 포괄적 의미의 '드림 설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와의 관계를 기피하시는 분들은 이 문서의 폴딩 항목을 가급적 열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 근데 그렇게 자세하지는 않으니까 보셔도 큰 거부감은 없을 듯..?
2.2. 생김새 ¶
날개가 아주 크다는 것과 머리 쪽에 구름 속성의 불꽃을 띠고 있다는 것을 제하고는 여느 제비와 다름없다.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와 기다란 꼬리털, 무수한 검정빛 털에서도 완연히 드러난 흰 배가 특징. 깃털이 윤기가 나도록 반질거리는 것이 꽤나 인상적이다.
2.3. 특징 ¶
정보 수집이 주된 일인 세르베의 박스답게 '고속'에 특화되어 있다. 최대 비행속도는 300km/h 로, 상당히 빠르다고 알려진 새인 제비 중에서도 특히나 빠른 몸놀림을 가졌다. 성격은 보다시피 급하고 까칠한 편. 화가 나면 부리로 콕콕 쪼아댄다. 답답할 때는 날개를 퍼덕이기도.[6] 부리로 깃털을 매 시간마다 정돈하는 둥 치장하는 것에 의외로 관심이 있는 듯하다. 좋아하는 간식은 말린 오징어와 시리얼 조각.
2.4. 캄비오 포르마 ¶
빛나는 검정색 총신을 가진 날씬한 머스킷. 구름 속성의 특징인 '증식'과 박스 특유의 강점인 '고속'이 합쳐져 기존의 머스킷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총탄과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보편적인 머스킷의 단점인 잦은 장전으로 소모하는 시간과 낮은 명중률을 문제없이 보완할 수 있었다. 물론 증식의 불꽃으로 가동되는 것이니만큼 연사 또한 가능. 더 이상 머스킷이 머스킷이 아니게 되었다 이름만 머스킷인듯←이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시오레의 머스킷은 사실 강선이 파여있는 엄연한 과도기의 라이플이다. 아니 그럴거면 왜 굳이 머스킷으로 했데 그냥 라이플로 할 것이지[7]
탄환은 필살염을 고밀도로 압축시켜 구 형체로 만든 것. 4발 정도의 탄환을 만들 수 있는 에너지의 필살염을 주입시키면 구름의 증식으로 평균 8발 정도의 탄환으로 변환할 수 있다.
여담으로, 구름의 필살염을 사용하면 총신 자체를 여러 자루로 늘릴 수 있다. 참고
초기에는 머스킷이 단발식 총기류임을 고려해 물량 공세(..)로 밀고 나갔었지만, 최근에는 아예 총탄을 증식시켜 연사를 할 수 있으니만큼 잘 쓰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퍼포먼스용으로는 나름 유용한 듯.
탄환은 필살염을 고밀도로 압축시켜 구 형체로 만든 것. 4발 정도의 탄환을 만들 수 있는 에너지의 필살염을 주입시키면 구름의 증식으로 평균 8발 정도의 탄환으로 변환할 수 있다.
여담으로, 구름의 필살염을 사용하면 총신 자체를 여러 자루로 늘릴 수 있다. 참고
초기에는 머스킷이 단발식 총기류임을 고려해 물량 공세(..)로 밀고 나갔었지만, 최근에는 아예 총탄을 증식시켜 연사를 할 수 있으니만큼 잘 쓰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퍼포먼스용으로는 나름 유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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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보 정찰 담당원. 실전에서는 스나이퍼 같은 원딜을 맡기도.
- [2] 드라마 '유령'에서 배우 엄기준이 연기한 캐릭터 '조현민'의 오마주. "이 세상은 거대한 프로그램이다. 사람은 그 거대한 프로그램을 이루는 0과 1에 불과하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듯이, 나에게 필요가 없는 사람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지워버리면 끝이다." -16회에 등장했던 실제 대사.
- [3] 코드네임은 '별구름(Nuvola de Stelle)'.
- [4] 스레더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식으로 계산한 나이. 정확히는 21세이다. 생일이 비교적 늦기 때문.
- [5] 구름의 제비.
- [6] 예를 들자면 세르베가 '비둘기'라고 불러댈 때라거나(..)
- [7] 레스주가 마미덕(..)인 영향. 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