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소피아 " 더 퀴즈 " 아멜 「Sophia " The Quiz " Amel」
나이 : 150/19~20
성별 : 여
잃어버린 감정 : 냉정함 / 냉정함은 소피아가 냉정함을 고집하며 일을 미루다가 큰일을 당할뻔한것을 기점으로 잃어버린 감정. 때문에 일을 처리할때 즉흥적으로, 절제없이 뛰어드는 일이 잦다. 능력을 오래 사용했음에도 절제하지 못하고 더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는것도 다반사이고 생각없이 뛰어드는 일때문에 자주 위험에 빠진다.

분홍색의 가슴을 살짝덮는 가지런한 생머리에 가끔은 포니테일로 묶을때가 있다. 뽀얀 피부에 연보라색 눈이라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한 느낌. 눈은 약간 풀린채로 멍해보이는 눈이고 키는 155를 살짝 넘는 작은키지만 그에대한 콤플렉스는 없다.
왼쪽 쇄골에 ¿ 모양의 낙인이 찍혀 있으며 ¿ 밑에는 ' The Quiz ' 라고 적혀있다.
평소에는 흰색에 뒷편중앙에 황금색으로 크게? 가 새겨진 로브를 두르고 다니며 하얀색 ? 가 크게 새겨진 긴 검은색 중절모를 쓰고 다니기도 한다.타입 허리춤에는 새하얀 단검이 자리하고있다. 전투용,호신용으로 사용하며 정말 새하얗다.

퀴즈, 수수께끼를 굉장히 좋아하고 소심한 편에 겁도 많은 편이라 어떻게 지금까지 생존했는지는 미지수지만, 딱히 마찰을 피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예의가 바른편인지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소심한 성격탓에 사회성이 약간 결여되어있고 겁도 많은 탓에 먼저 치고 들어간다던가 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어서 자신과 같은 소속의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리고 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바로 가서 도와주지만 소피아가 나서기까지는 꽤 긴 결단의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자신의 ' 고품격 퀴즈 ' 를 무시하면 불같이 화를내며 성격이 180도 바뀌어버린다 이때부터는 앞뒤재지않고 달려들기일쑤며 그때문에 자주 안좋은 상황에 처하기도한다.
왠만하면 화를 잘 내지않는 성격이라 일단 화가나면 말리기가 힘들고 이상하게 전투력도 약간 상승한다.
혼잣말을 자주하며 다른사람을 부를때 항상 이름을 넣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정신붕괴. 상대와 눈이 마주쳤을때 발동이 가능해지고 제한 시전거리는 약 5m 일단 시전이 됀 후부터는 계속 눈을 바라볼 필요가 없어지고 상대는 뇌가 타는듯한 고통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됀다. 한번에 한명에게만 시전이 가능해서 일대 다수의 싸움에서는 불리하지만 일대일의 싸움에서는 승기를 잡고들어간다. 일단 시전하고 나면 능력시전이 끝나더라도 상대방은 깊은 후유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정신력이 아주약한 인간의 경우 그대로 미쳐버리는경우도 있다.
눈을 보지 않으면 능력의 시전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눈을 가리면 전투불능 상태가 됀다. 또한 6레스 이상 지속해서 사용이 불가능하며 지속사용시 얼마안가 탈진한다.
또한 소피아 본인이 하나의 정신으로 둘의 정신을 지배하기 때문에 능력 시전과 동시에 자신도 아주 약간의 정신붕괴를 경험하게되어 금방 지치는 능력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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