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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피테 오스왈드 ¶
"여러분의 친절한 이웃, 아, 안할게요!"
이름 : 소피테 오스왈드 Sophite Oswald
성별 : 여
나이 : 21
소속 : 봉고레 - 안개의 수호자
속성 : 안개
1.1. 외모 ¶
검은색으로도 보이는 고동색 머리카락을 날개뼈를 다 덮는 길이에서 잘라 잘 정리해두고 있다. 맨 처음에는 머리색이 달랐던 것을 보아 지금의 머리색은 염색으로 보이지만, 꾸준히 염색을 하는 것 치고는 머릿결은 나쁘지 않다. 원래 머리색은 비밀. 앞머리는 원래 내렸었으나 곱슬인 탓에 관리하기가 어려워 넘기고 있다. 가르마는 주로 3:7. 위로 올라간 눈매에, 진한 남색을 바탕으로 흰색에 가까운 회색이 희미하게 돌고있다. 눈매 때문인지 무표정으로 있으면 사납다는 느낌을 주지만 웃을 때 확 풀린다.
167cm/54kg. 호리호리한 체형에 비율이 좋다. 심하게 마른 것은 아니고 오히려 보기 좋을 정도지만, 유독 손목과 발목이 얇다. 피부는 하얗고 깨끗하지만 상처와 자국이 쉽게 남는다. 세게 때리지 않아도 확 빨개지고 멍도 쉽게 생기고. 엄살부리기에는 좋지만 평소 생활에는 조금 불편하다는듯.
옷은 스트리트 패션 위주. 원래는 여성스러운 옷들도 많이 입었지만 봉고레로 오면서 다 버리거나 다른 사람을 줬고, 요즘 입는 건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개성있는 옷 위주. 유행에 민감하지만 그렇다고 다 따르지는 않는다. 그리고 항상 들고 다니는 바이올린 케이스. 바이올린만 들어있는 케이스라고 보기에는 꽤 무겁다. 겉모습만 보면 평범한 대학생.
167cm/54kg. 호리호리한 체형에 비율이 좋다. 심하게 마른 것은 아니고 오히려 보기 좋을 정도지만, 유독 손목과 발목이 얇다. 피부는 하얗고 깨끗하지만 상처와 자국이 쉽게 남는다. 세게 때리지 않아도 확 빨개지고 멍도 쉽게 생기고. 엄살부리기에는 좋지만 평소 생활에는 조금 불편하다는듯.
옷은 스트리트 패션 위주. 원래는 여성스러운 옷들도 많이 입었지만 봉고레로 오면서 다 버리거나 다른 사람을 줬고, 요즘 입는 건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개성있는 옷 위주. 유행에 민감하지만 그렇다고 다 따르지는 않는다. 그리고 항상 들고 다니는 바이올린 케이스. 바이올린만 들어있는 케이스라고 보기에는 꽤 무겁다. 겉모습만 보면 평범한 대학생.
1.2. 특징 ¶
잘 웃고 활발하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걸 좋아하며,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건다. 나름대로 다정한 편인데 행동이 장난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고, 재미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 탓에 부각되지는 않는다. 나머지는 추후 수정.
상상력이 이상한 곳에서 특이하다. 봉고레가 이탈리아어로 조개라는 걸 알고 데치모가 '나는 조개다'라고 하는 걸 혼자 떠올리다가 엄청 웃고, 개그 코드도 엄청 특이하다. 그래도 하이개그는 안 좋아합니다. 네.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책을 좋아한다. 장르는 신경쓰지 않고 두루두루 읽고 주로 원서로 읽는다. 번역본도 꽤 있지만 읽고싶은 책은 아예 언어를 배워가면서 읽는다. 연극도 꽤 좋아하는지 종종 보러 간다.
마블덕. 그 중에서 스파이더맨을 제일 좋아한다. 가끔 '여러분의 친절한 이웃, 누볼라예요!' 같은 드립도 치고, 캡틴 아메리카도 좋아하고, 그냥 다 좋아한다. 여담이지만 해리 오스본 역을 맡은 데인 드한이 취향이라 카더라.
기억력이 좋다. 봉고레 성 내부 구조도 얼마 지나지않아 다 외워버리고, 책의 구절같은 것도 정확하게 기억한다. 오래된 것은 조금씩 잊기는 하지만 최근 일은 모두 기억한다. 다만 본인은 이런걸 티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싸울 때는 투덜거리면서도 잘 싸우는데, 상처를 입히기보다는 기절시키는 걸 더 선호한다. 비위가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피 묻는 것이 싫어서. 사실 주변에서 피튀어도 끝난 다음에 잘만 스테이크 레어로 먹을 수 있다.
상상력이 이상한 곳에서 특이하다. 봉고레가 이탈리아어로 조개라는 걸 알고 데치모가 '나는 조개다'라고 하는 걸 혼자 떠올리다가 엄청 웃고, 개그 코드도 엄청 특이하다. 그래도 하이개그는 안 좋아합니다. 네.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책을 좋아한다. 장르는 신경쓰지 않고 두루두루 읽고 주로 원서로 읽는다. 번역본도 꽤 있지만 읽고싶은 책은 아예 언어를 배워가면서 읽는다. 연극도 꽤 좋아하는지 종종 보러 간다.
마블덕. 그 중에서 스파이더맨을 제일 좋아한다. 가끔 '여러분의 친절한 이웃, 누볼라예요!' 같은 드립도 치고, 캡틴 아메리카도 좋아하고, 그냥 다 좋아한다. 여담이지만 해리 오스본 역을 맡은 데인 드한이 취향이라 카더라.
기억력이 좋다. 봉고레 성 내부 구조도 얼마 지나지않아 다 외워버리고, 책의 구절같은 것도 정확하게 기억한다. 오래된 것은 조금씩 잊기는 하지만 최근 일은 모두 기억한다. 다만 본인은 이런걸 티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싸울 때는 투덜거리면서도 잘 싸우는데, 상처를 입히기보다는 기절시키는 걸 더 선호한다. 비위가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피 묻는 것이 싫어서. 사실 주변에서 피튀어도 끝난 다음에 잘만 스테이크 레어로 먹을 수 있다.
1.3. 과거사 ¶
원래는 음대를 갈 예정이었고, 어렸을 때부터 대회를 나가 상을 받아온 적도 많았다. 딱히 손을 다치거나 하는 일도 없었지만 봉고레에 들어오면서 바이올린은 포기했다. 때려칠 때 미련이 하나도 없어 보였는데, 바이올린 케이스는 꾸준히 들고 다녀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고 꽤 있다. 이유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