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손동우

나이: 20대 중후반

성별: 남

외모: 목을 덮는 갈색 장발에 일자로 뻗은 깔끔한 눈썹, 상당히 느끼한 인상이 특징이다. 신장 189cm의 거구이다.

기타: 디펜더스의 요원이자 슈퍼히어로 정의맨으로써 비밀리에 활동중이다. 바바리 코트를 입으면 갑자기 돌변해 완전 느끼남이 되어버린다.

10년전 정신을 잃은채 디펜더스의 요원에 발견됐다는둥 한중일 세나라를 거쳐 오랜기간동안 슈퍼히어로 정의맨 활동을 했다는둥 뜬소문이 상당히 많다.

여자요원들을 상당히 밝히며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일쑤, 하지만 임무때만큼은 말수가 적어지고 진지한 분위기가 흘러 일상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조칠구를 존경하며 그가 정의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한것도 모두 조칠구의 영향이 컸다. 하지만 그가 죽은뒤 커다란 충격에 빠진듯하다.

본래 성격은 굉장히 냉소적으로 거친것으로 추정. 가끔씩 내뱉는 발언에선 그가 억지로 본래의 감정을 숨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확인할수있다.

청골매캡스에서 돌연 중간에 사라져버렸는데 헤이의 서브 스토리에서 다시 헤이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정체[스포일러]를 밝혔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아~ 크리티컬 하트~~~~~~~~~~~" / 숨을 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