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스티브 제이슨 모나헌
  
• 성별 : 男
  
• 나이/외견나이 : 22
  
• 종족 : 인간
  
• 닉네임 : 교주
  
  

검은색의 목언저리까지오는 차분하게 정리된 머리를 항상 유지한다.머리색처럼 검은 눈에는 항상 초점없이 흐리멍텅하다.눈매가 살짝 날카로운편이면서 코가 오똑하다.미남형보다는 미녀형.피부는 하얗지만 언제나 전신을 검은색으로 도배하고 다니는지라 그닥 튀지는않는다.예전에는 정장을 입고다녔지만 최근에는 할일이 없어졌다면서 사도복느낌이나는 후드가 달린 검은색 고딕코트에 검은 가죽바지를 입고다닌다.개인적으로 굉장히 흡족해하는듯하나 주변인들은 상당히 부담스러운듯.신발은 가죽구두.
신장 178cm 꽤나 슬림하면서 상당히 잔근육이 많은 몸이다.

조용하면서도 할말은 전부한다.빈민인 학생들을 가르치는걸 취미로삼을만큼 상당히 특이하다거 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없다.개인적으로 적을 많이 만들만한 성격이지만 그만큼 아군도 많이 만들 성격.

05 The Hierophant 법황 - 정위치

정보력에서는 최강!새같은 동물들과 시야를 공유하는게 가능하다.
제한이 있기는한데 자신이 키우던 동물이여야만 가능하다.즉 인간에게 바로 정보를 얻거나 건물내에서 일어나는일은 잘 알수없다.

현실계

공간능력.공간을 이동하는것뿐만아니라 자신만의 폐쇠공간도 만들수있다.공간을 이동시키는게 원거리라거 생각하기쉽지만 사실상 포탈을 생성하는것의 상위호환격인지라 어딘가로 이어지는 통로를 만든다고 하는게 맞을것이다.단 공간의 생성은 손바닥에서 이루어지며 가본적없는곳에 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것이 단점.일단 사용할수있으면 일정범위내의 인물들을 한번에 이동시킬수있다.

문론 한번하는데에 체력이 장난아니게 든다.경우에 따라서는 혈관이 터지기도하는듯.

어릴적부터 능력때문에 부모를 잃은채 어떤 교회에서 길러서 신앙심이 대단하며 아직까지도 신의 존재를 믿고있는 열렬한 신자
친구에게 속아서 사이비의 교주가 되기도했지만 지금은 탈출해서 어떤 성당에 들어가 사제로 생활하고있다.평소 입고다니는 코트는 이시절에 친구에게 선물받은것.차마 못버리고있다.상대가 자기보다 어리건말건 모두에게 존댓말을 하고다니는 존댓말캐릭터.
평소에 몰래 다가가보면 혼잣말로 기도문을 가장한 저주문을 읊고있기도 한다.평소에는 평범한 기도문.
패션센스가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