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Steve Johnnie Walker(스티브 조니 워커)
나이:27
성별:남
소속:Umpire > Light pollution[1]

* 잿더미 같은 느낌의 회색 머리카락을 앞쪽은 기르고 뒤쪽은 짧게 잘라 오른쪽만 귀 뒤로 넘겼다.
* 눈은 짙은 청녹색이며 쌍꺼풀이 깊게 패였고, 얼굴을 전체적으로 보면 밝고 쾌활한 분위기의 미남.
* 오른쪽 눈가와 귀, 입술에 여러 색상의 피어싱을 하고 있다.
* 평소에는 동글동글한 갈색 곰탈을 머리에 쓰고 있어 맨 얼굴을 아는 사람은 적다.
* 전성기 시절답게 튼튼하다. 뼈가 굵어 살이 적은 편임에도 은근히 두꺼우면서 뼈마디가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
* 키는 186cm.

* 굉장히 변덕이 심하고 제멋대로여서 종잡을 수가 없다.

* Light pollution의 리더…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말로 별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 생각을 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일을 아무 생각 없이 감으로만 해결하며, 생각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듯 보인다.
* 뜨개질이나 네일아트, 인형 만들기 등 굉장히 여성스러운 취미를 가지고 있다. 손도 남자 치고는 고운 편이며 손톱에는 언제나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다.
* 아지트 한구석에 술병을 쌓아둘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주 마시지는 않는다.
* 에스큐서 퀘스쳐와 연애중. 하루종일 붙어있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굉장히 슬퍼하는 것 같다.

* 손잡이 끝에 작고 귀여운 퀘스쳐 인형이 달려있는 Maddog Seal A.T.A.K 나이프.
* Smith&Wesson M10 리볼버. 총신이 전부 검은 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총알이 없을 때 방아쇠를 당기면 파티에서 쓰이는 비닐 혓바닥이 나간다.
* 온갖 장식이 달려있는 드라구노프 저격총. 요즘에는 무겁다는 이유로 저격을 하러 나갈 때 빼고는 두고 다닌다.
* 그 외에 소이탄이나 산탄 등의 특수탄, 불꽃놀이용 폭죽 등 다양하다.

로니라는 절친이 살아있다고 한다. 그러나 샤턴과의 거래를 통해 보게 된 로니의 영상을 보고 어떤 이유에선지 멘붕.[2]
지상에 올라가면 로니에게 찾아가 죽일 예정이라고 했다.
26스레에서 에스큐서 퀘스쳐에게 고백을 했고 커플이 됐다. 같은 날, 샤턴에게 나란히 죽었다. 이후 부활.

지상에 올라오고서 Umpire를 떠나 스스로 L.P의 리더가 되었다.
멤버를 인질로 삼은 리베의 전화에 도발당해 Wraith 아지트로 직접 찾아갔다가 그대로 붙잡혔다.
이후 몇 멤버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죽으려 했다가 리베가 L.P의 안전을 담보로 돌아오라고 제안함으로써 승낙하고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