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 헤처드

• 이름 : 시릴 헤쳐드
  
• 나이 : 17
  
• 성별 : 여자
  
• 국적 : 알로틴 연합 제국
  
• 종족 : 인간
  
• 클래스 : 마법사
  
• 특수 장점 : 귀족의 피
  
  • 페널티 : 스킬 두 개 포기
    
    

허리까지 오는 은색 머리카락에 그냥저냥한 키(162cm)에 평균보다 약간 마른 체형. 햇빛은 근 10여년간 창문으로 본 기억밖에 없기 때문에 창백하고 눈은 굉장히 연한 파란색이다. 옷은 대부분 편한옷 위주로 입고 다니지만 정중한 자리가 혹시라도 있다면 정중하게 드레스 빼입고 다닐수도 있다고 스스로 생각을 한다.

알로틴 연합 제국 밖에서도 모를 이가 별로 없을 아버지인 현자 하임스 헤처드의 밑에서 태어난 시릴 헤처드의 과거는 이렇다 할 일 없이 아버지가 직접 모은 책들이 가득하다는 서고를 들락날락 거리거나 타오르는 불꽃에 실험을 하는 식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밖으로 나가 놀기보다는 집 안에 서고가 훨신 흥미로웠고 불꽃의 반응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보다 매력적이였기 때문에 사교성도 떨어지는 효과를 낳기는 했지만 하임스 헤처드가 시릴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딸바보가 되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서도 큰 문제 없이 생활을 계속하는듯 싶다.

한가지에 몰두하면 끝을 봐야 만족하는 타입으로 현제 불 마법의 끝을 보고 싶어한다. 어릴적 두꺼운 책을 읽기 시작하여 하루를 꼬박 보내고 침침한 눈을 가진체로 서고에서 나온것이 이 성향의 시작. 말은 필요할때 짧게 하는 편이다.

• 루안 - 30003
  
  • 루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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