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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of the marching song

last modified: 2015-04-27 02:56:39 Contributors


Blood of the marching song
장르 판타지
성향 ALL
성격 육성
스토리 오리지널
시작일 2015/03/20
종료일 미정
총 스레드 수 현 5스레 진행 중


1. 들어가기에 앞서

"이종족과의 전쟁, 피로 얼룩진 대륙. 그 세계에서. 당신의 능력을 펼쳐 보기를."

데엥-
괘종시계의 옅은 울림이 퍼져나가면서 사람들의 귀를 자극시킵니다.
데엥-
괘종시계의 옅은 울림이 퍼져나가며 세상 모든 곳의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전쟁의 피가 울려 퍼지고, 이종족들은 인간을 신뢰하지 않으며.
세상은 과거와는 다른 울음 소리를 내면서, 인간과 그 이종족들을 증오하며 지내기 시작합니다.
인간들은 그 이상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 오직 그 이유로, 인간은 세상을 등지기 시작했습니다.

엘프들은 마지막 남은 그들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의 엘프 마을 네스틀린을 건설하면서, 세상에 간접적으로 들어내던 존재를 다시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타난 세상은. 결코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드워프들의 망치질 소리가 사라지고, 무기가 부딛히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세상에 울려 퍼지는 드워프의 호쾌한 웃음 소리가 아니라, 죽어 가는 드워프의 고통에 찬 소리일 뿐입니다.
언제나처럼, 신은 그들에게 뛰어난 손재주를 주었고
그 대가로 목숨을 가져 가려고 합니다.

오크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 남기 시작합니다.
세상 그 어디에나 볼 수 있다는 오크들, 하지만 그들은 무시당하였고, 소수의 오크들은 힘이 없다고 핍박받으면서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오크들을 무시하지 못했습니다.
최고의 형제들과, 선천적인 힘을 가진 종족의 능력을요.

어느 지역에서나 인간들은 이종족과의 전쟁을 이어갑니다.
세상은 이미 인간과 등을 돌린 이종족, 인간에게 우호적인 이종족으로.
인간들은 그들을 끝가지 이용하려 들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지금. 결고 평화롭지도 않으며.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이종족들의 울음 소리, 인간들의 고통에 찬 소리.
드워프들의 쇠가 부딛히는 소리, 엘프들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
오크들의 두려움을 모르고 돌격하는 이 세상을 우리들은


Blood of the marching song.... 【피의 진군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1. 피의 진군가

평화의 시대라고 불리던 바람의 노래 시대를 지나 지금에 다다른.
인간을 중심으로 한 대륙의 실세들 과 자신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서 인간에게 자신들의 무기를 든 명예로운 약자들의 전쟁을 말하는 것으로, 수 많은 이종족들이 사라지기도 하고. 숨어 지내던 이종족들이 직접 세상에 등장하도록 만든 하나의 전쟁입니다.

대륙의 실질적인 패자 태양왕 모드리드 레바튼 1세가 자신의 힘을 반납함으로써, 이 세상의 하나의 전란의 씨앗이 만들어졌고 이종족들과 인간들은 그 기회를 노려 대륙을 정복하기 위해. 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직접 자신들의 무기를 들게 된 계기가 됩니다.

결국 우리의 자손들도, 목숨을 걸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군.

바람의 노래에 우리들을 지켜보던 신들은 이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이상 사람들은 종교를 믿을 수 없었으며, 종교라 하는 것은 하나의 역사로 사라졌습니다.

수많은 이종족들의 피가 땅을 젹시고.
인간들과 이종족들의 목숨을 건 전쟁이 계속되는 이 세상을.


우리는 피의 진군가라 부릅니다.

2.1. 메인 이벤트

진행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며, 레스주들의 선택 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시작되는 설정을 말합니다.
메인 이벤트들은 대부분 각 이종족들의 역사, 또는 이종족과 펼쳐지는 전쟁 을 칭하기도 하고 특수한 클래스의 길을 칭하기도 합니다.
메인 이벤트는 레스주들이 직접 겪고 흔적을 모으고 세상을 여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흔적이자, 이 세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스레주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에피소드

EP.1 사라진 검제의 무덤 레주가 실수해서 시작된 최초이자 스케일 탑 10의 이벤트

루덴과 그의 파티는 마을의 뒷산이라고 할 수 있는 '체르 산의 동굴' 에 다다르게 된다.
루덴 파티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던전을 돌파하기 시작했고, 몬스터들을 꺾어 내고 던전의 깊숙한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 도중.
아르멘 공작가의 아들이자 최고의 집안의 능력 없는 아이인 카단 아르멘은 검제라 불리는 '네젤' 과 던전 '체르 산의 동굴'로 이동하게 된다.. 그 이유는 이 동굴에 '알 수 없는 이종족이 살고 있다.'라는 이유였다.

그리고 그 던전에서 만난 몬스터는 알 수 없는 장법을 사용하는 마족이었고, 네젤과 마족의 목숨을 건 전투에서 승리한 네젤은 던전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아이탬 파천장세라필을 획득하였다.

그들의 임무가 끝나고, 카단 아르멘은 검제에게 검제술에 대한 힌트를 바라였고, 네젤은 "나의 전대 검제의 무덤에 한 번 가보는게 어때?"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를 이후로 EP.1 사라진 검제의 무덤이 시작되었다.

2.1.1. 서브 이벤트

의뢰. 스레 내에서 레스주 캐릭터가 진행하는 작은 이벤트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