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시온 첼
성별 : 여자
나이 : 48
종족 : 옥티번 - 단단한 피부
국적 : 톤쿤 왕국
종교 : 마왕숭배자 - 위험한 매력
재능 : 아드레날린
무기 : 츠바이 핸더.(양손검)
뿔의 색 : 하얀색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s://www.evernote.com/shard/s430/sh/c3ef028f-fa25-4405-92fd-ebb71f51e32c/09a627eeabcb93b6

끝이 뾰족한 흰색뿔은 위,앞쪽을 향해 곧게 뻗어있다. 약 8cm. 검붉은 암적색을 띄는 생머리, 길이는 대략 허벅지까지오는, 매우 길다. 홍채는 묘한 공허감이 느껴지는 진한 보라색으로 언제나 게슴츠레 반쯤 눈을 뜨고다닌다. 전체적으로 피부에 시체처럼 생기가 돌지않음. 입은 굳게 다물고있는데 약간 건방져보이기도 한다. 키 169cm, 체중 58kg.

기본적으로 말수가 적고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않는다. 과거탓인지 종족탓인지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서툴고 딱딱한 어조를 많이 사용하는편.

몰락한 귀족. 그리 큰 영향력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진정나라를 생각했다. 다만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현재 나라에 대해 낸 의견이 모두 묵살,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반역을 하게된다. 그러나 내부에 내통자가 있었기에 반역은 처참히 실패, 가문은 파멸의 길에 들어서게되고 홀로 도망친 시온은 이 길 저 길을 따라 걸으며 숨어사는 생활을 반복해왔다.

귀족이었기에 일단 성은 가지고있다. 다만 쓰지는 않음.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대화중 생각나는대로 막 내뱉는 경향이 있다.

1.마왕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까? 뿔은 악마의 외형이 아닌 한 작게 만들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눈을 반쯤 뜨고 다니는 것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2.다른 종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3.예르하임 제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4.그렇다면 마왕을 위하여 다른 생명을 잔인하게 살해할 수 있습니까?

5.그렇다면 예르하임을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봐도 좋습니까? 예르하임인이 위기에 봉착했다면 어떻게 행동합니까?

1.죽은 이후 마왕을 숭배할 수 있을지 없을지의 여부가 불투명하므로 죽지는 못합니다. 뿔은 캐릭터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니 그대로 둡니다만, 이에대해 또다른 패널티가 있다면 작게 줄일 의향이 있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2.인간에 대해서는 자신의 가문이 멸망한 주원인이라고 생각하기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꺼리는 티는 내지 않습니다. 엘프는 접점이 없기에 별 생각없습니다.

3.인간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이유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없어진다면 나라가 망할것이 뻔히 보이기에... '밉지만 없어지면 안되는 것'이라고 현재로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4.그런것이라면, 물론입니다.

5.그렇게 봐도 좋습니다. 안구해줬다가 어떤 후폭풍이 올지 모르는 일이니 도와줍니다. 물론 가능한 선 내에서. 무리라면 도와주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