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회(초능력 특목고 모카고(리부트)

이름 : 신가회
나이 : 17
성별 : 남성
소속 : 저지먼트의 지원부, 다른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어하다 결국 검도부에 들어갔다.

동양인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나는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은 특별할 것이 없지만 눈 안에 일렁이는 무언가와 창백한 피부가 병약한 이미지를 준다. 키는 171cm,몸무게 62kg으로 굉장히 왜소하게 보인다. 병약하고 유약해 보이는 외모는 바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것이지만 특별하고 특별한 인첨공에서는 평범할까...? 가끔 굉장히 값비싸 보이는 시계를 착용할 때도 있다.

소란스러운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을 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성적이어서인지 친해지려고 하는 행동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인첨공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전학생으로, 현재의 능력계수는 최초 측정치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남아 있다.
모카고에 전학하기 전의 학교 친구들과 떨어져 불안해 하고 있는 중이었다.
요즈음은 건강한 편이지만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어, 관련 약을 복용중이다.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어릴적에 심장단련이다 뭐다 해서 검을 다루는 법을 익혔고 굉장한 재주를 보여 그에 감탄한 스승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던 중에 증상이 악화되어서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최근 병이 호전되면서, 검을 다시 연습해 보고 있는 중이다.

태어날 때부터 원인 불명의 심혈관계 질환을 앓아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가 많아 부모의 걱정을 끼쳤다. 그런 그는 실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 과거, 부모의 잘못된 판단으로 검을 배우면서 정말로 죽을 뻔한 적이 있었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고 넘어가게 되었다. 그는 평온한 성장 과정 탓인지 평온하고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며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인첨공으로 오게 된 이유는 얼마전 일어난 큰 발작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 였다. 어느정도 치료를 받은 후, 그는 초능력에 흥미를 가져 모카고로 전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학 이후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있었지만 이내 적응하고는 잘 지내고 있다.

희망능력 : 그 무엇에게도 방해받고 싶지않아. 누구에게든, 무엇에게든.

3개월간의 본교 해당적성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신가회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입학시험 결과 가장 뛰어난 적성을 보였던 지각(PERCEPTION)계열 능력을 발현.
능력의 이름은 텔레파시(Telepathy) 로, 인간의 정신을 매개로 하는 초능력입니다
해당 학생은 특화능력 개발자로, 대상물을 보고 있다는 인식 자체를 저해하는 능력을 개화시켰습니다. 이 능력은 더미체크(Dummy Check)라고 불립니다.

해당 학생의 능력계수는 15374명의 학생 중 12687위로, 레벨 1에 해당합니다.
타인의 정신에 간섭 하는 것으로 투명인간화 하는 능력입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자신의 존재를 더욱 완벽하게 지워낼 수 있고 지속시간또한 길어집니다. 단, 인식을 저해하는것은 자신을 보고있는 대상 그 자체이므로 cctv등에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능력계수 : 8283

희망능력:음... 중력? 염력? 그런 능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모 게임에서 뼈다귀가 쓰는 거 보고 감명받아서...

획득능력: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그래비셔널 포스(Gravitional Force)

중력을 조종하는 힘. 일정 지대의 중력을 올려, 효과범위 안에 있는 대상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땅바닥에 눌러붙게 하거나, 심지어 짓눌러 부숴버리는 능력. 물론 공중에 떠 있는 비행정을 추락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중력을 약화시켜서 가볍게 움직이거나 높게 뛰어오른다거나, 물체를 공중에 띄우거나, 날아다니거나 하는 일도 가능하다. 아니면 실내라면 적을 천장에 처박는 것도 가능.

판정: 레벨2/레벨4

능력계수:170000/2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