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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위더

last modified: 2015-08-01 22:40:08 Contributors

상위항목: Examinational night



1. 프로필

이름:Agnes wider 아그네스 위더
나이:28
성별:남
도시 및 소속:S.C (C) / Umpire

1.1. 외모

  • 잠에 빠져있는 듯 몽롱하게 풀려있는 흰색에 가까운 잿빛 눈동자와 보랏빛이 섞인 검은 머리카락, 창백하다 못해 파랗게 질린 피부가 특징이다.
  • 일자로 둥글게 자른 앞머리가 조금 어려보이는 인상을 준다.
  • 아래로 쳐진 눈꼬리와 살짝 감겨있는 눈, 여기저기 삐죽삐죽 뻗쳐있는 뒷머리가 꼭 방금 자다 나온 사람같다. 몽환적인 느낌과 음침한 분위기가 돈다.
  • 목이나 손목, 배 부근 급소 근처에 오래된 흉터나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가 많이 남아있다.
  • 한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닌다. 보통 검은색이나 흰색 옷을 좋아한다. 흰 티에 검은 져지, 검은티에 검은 후드 등 다른 색이 등장하는 경우는 드물다.
  • 옷을 크게 입는 편이라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말라있다.

1.2. 성격

  •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질만큼 엉뚱하고 조금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졌다.
  • 주변에 대한 관심도 자기자신에 대한 관심도 그다지 없다. 하자고 하면 하는거고, 하지 말자고 하면 안하는거고. 될대로 되라 하는 성격이 강하다.
  • 은근히 고집이 세 남의 자기 할 말만 꿋꿋이 하고 휙 가버리는 경우가 없지않다.
  • 음침한 얼굴과 달리 세상은 아름다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냥 사는게 즐겁고 신나는 모양. 처음 보는 것을 발견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있다.

1.3. 능력

  • 저주인형과 비슷하다. 대상이 가지고 있던 어떤 것이라도 아그네스가 몸에 지니게 되면 아그네스가 받는 상처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받는다.
  • 다른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전해지지 않고, 오직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상처만 전해진다. 거리는 상관없지만 12시간이 지나면 영향을 주지 못한다.
  • 패널티:능력 때문에 낸 상처는 잘 아물지 않고 그 부위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곪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 상처가 악화된다.
  • 지나칠정도로 사용했을시엔 두통을 동반한 부분 기억 상실증이 일어난다.

1.4. 특징

  • 시체가 걸어다니는게 아닐까 하는 꼴이지만 실제로 감기한번 걸려본 적 없는 건강체질이다.
  • 다쳐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왠만한 응급처치는 전부 숙지하고 있다.
  • 아픈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잘 티나지 않지만 의외로 엄살이 심해 작은 상처에도 꼭꼭 데일밴드를 붙이곤 한다.
  • 아픈 것 때문에 능력을 쓰는것도 싫어한다.
  •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 탓에 주변에 사람이 잘 모이지도 않고, 그도 주변에 별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에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다.
  • 주어 없는 문장, 뒤에는 꼭 ‘입니다’하는 말을 붙이는 특이한 말투가 특징.

1.5. 무기

자해 용도의 작은 다용도 칼을 가지고 다닌다.

1.6. 과거사

능력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제대로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이름, 나이, 아주 기본적인 생활지식 등.

2. 기타

추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