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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 세핀로스

last modified: 2015-04-27 02:56:59 Contributors


상위 문서 : FOA

1. 이름

아라곤 세핀로스

2. 나이

21

3. 성별



4. 외모

빨간색 머리카락을 적당히 쳐내 뒤로 넘겨 양 갈래로 묶고,흉갑과 건틀렛을 착용한 기사의 모습.투구는 잘 쓰지 않고 안에 사슬을 누빈 가죽 모자를 쓰고 다님.
눈이 크고 순진해 보이는 인상이지만,왼쪽 눈에서 오른쪽 입가를 가로지르는 흉터를 보면 무섭다는 인상이 강하기에 첫인상은 나쁨.
키는 170정도 될락 말락한데다가,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염을 싹 밀고 얼굴에 분칠을 하거나 눈썹을 그리거나 하는 화장을 하기때문에 한눈에 보고 남자임을 알아차리기는 힘든편.

5. 성격

살짝 괴짜끼가 있고 자존심도 매우 강하다.그리고 예의를 잘 안지키는 성격.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지는 않지만 거침 없이 칼을 뽑기도 하고,절대로 선한 인간은 아님.

6. 관계

현재 수색대의 중대장.그것 의외에는 아직 아무런 관계가 없다.

7. 기타

  • 화장을 열심히 하는 습관을 가졌고,청결에도 매우 큰 신경을 쓰는듯.여관에 들어가자마자 하는 일이 목욕하는것일정도.

*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한것 때문에 여자로 오해 받는 일이 잦다.절대 예쁘다거나 귀여운 얼굴도 아니지만 분위기가 여자같달까,다만 목소리가 완전히 남자고 성별을 물어보면 당연히 남자 라고 대답하기도.

* 비둘기들을 새장에 담아가지고 다닌다,새장은 가득 차있거나 비어있거나 하지만 일단 7개의 새장을 가지고 다님.

* 작은 키에 비해서 상당히 큰 말을 타고다니는데,말을 타고다니는 솜씨가 꽤나 좋다.

* 검술이 뛰어나다.중단 하단 찌르기 위주에다가 날렵한 몸놀림까지 더해 거의 날아다니는것 같은 움직임까지 합하면 어지간한 검술로는 맞서 싸우는것도 불가능하다.

* 석궁을 매우 잘쏘고,배짱도 두둑해서 눈 앞에 곰이나 멧돼지가 있어도 절대 쫄지 않고 머리를 관통하는 솜씨를 보여주며.70m 밖에서도 사람 머리를 정확히 쏴맞추는 사격실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덫 놓는다거나 함정파는데 있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듯.

* 현재 수색대의 중대장으로 복무하고 있음.

* 정체는 레미 L 젤루이즈.

8. 별칭

비둘기 기사 - 비둘기들을 항상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붙은 별명.기사가 아닌데도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입고다니는 갑옷이라던지,하는게 꼭 기사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