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 지들끼리 대전해놓고 나 찾지마라, 귀찮다. "

이름 : 아르카나
성별 : 남
종족 : 엘프
나이 : 주기적으로 환생하여 17세 고정

외형 : 엘프 특유의 흐릿한 동공을 가진 파란 눈, 검은 색의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타고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긴 반묶음 머리. 머리카락 사이로 기다란 귀가 삐죽 튀어나와 있다. 우윳빛의 콧대가 높은 얼굴은 입술이 굳게 다물려있어 차갑고 위협적인 느낌을 준다. 옷은 금속 재질의 독특한 문양으로 세공된 은색의 벨트로 조여진 검은 색의 후드가 달린 로브로, 로브 안에도 긴 로브가 있는데, 특별한 무늬없이 흰 색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은색의 금속 재질의 독특한 문양으로 발을 단단히 잡아둔 검은색 샌들이 있는 데... 속칭 헤보나셋. 등 뒤에는 사람 한 명 정도 크기의 검은 깃털로 된 날개가 붙어있다. 손에는 둔탁하고 야만적인 느낌의 스태프, 은둔자의 스태프다. 싸게 사서 적당히 쓰는 중.
성격 : 말은 험하게 하면서도 주변을 헌신적으로 챙기는 타입, 걱정한답시고 상대에게 버럭 화내는 경우가 있는데 귀여움은 커녕 험악하다. 그로인한 오해로 자주 싸우고, 그 덕에 인간관계는 좁고 깊은 편. 틱틱 대면서 질나쁜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그것도 상대가 싫어서 하는건 아니다.

설정 : 마법/축복 재능을 주로 사용하는 엘프 캐릭터, 굳이 엘프를 골랐던 이유는 빠른 이동속도와 하이드의 편리함 탓 이다. 마상랜스는 로망이지만 인간 종족의 느린 속도는 게임하다가 암 걸린다는 평. 마비노기를 플레이한 시간이 길다보니 전투계 스킬들은 대부분 마스터했지만 생산계 스킬들은 빈약한 경우가 많다. 애초에 게임인데 굳이 그 고생을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이유.

1. 완전 회복
한 명의 사람을 지정해 생명력/마나/스태미나를 모두 회복시킨다. ( 쿨타임 : 3턴 )
2. 광역 힐링
파티원 모두의 생명력을 부상률 무시하고 모두 회복시킨다 ( 쿨타임 : 3턴 )
3. 시계 수리
파티원 모두의 쿨타임을 모두 초기화 시킨다 ( 쿨타임 : 5턴 )
4. 성역
파티원들 주변에 데미지를 흡수하는 방어막을 친다. 누적된 데미지가 2000이 넘으면 방어막이 해제된다 ( 쿨타임 : 8턴 )
5. 명령 - 슈프림 트라이먼트
푸른 불길이 솟아오르는 디버프 지대를 형성한다. 적은 3턴간의 모든 행동이 봉쇄되며, 매 턴 마다 50의 데미지를 입는다. ( 쿨타임 : 10턴 )

1. 살아있는 버프
파티에 합류한 것 만으로도 일행들의 회피율/크리티컬/밸런스가 10%씩 상승한다.
2. 심폐소생술
생명력이 모두 찬 상태에서 즉사할만한 공격이 들어보면 체력을 1 남겨두고 생존한다.
3. 서브 탱킹
판정을 방어로 할 시에 데미지가 추가로 20%가 더 감소한다.
4. 사뿐사뿐
엘프 특유의 가벼운 걸음으로 움직일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인식률 저하 등의 효과를 가진다.
5. 호접지몽
내가 스태프인가, 스태프가 나인가. 중급 마법/상급 마법 사용시 스태프가 필요없음,파티힐링 사용시 힐링 완드가 필요없음. 메디테이션을 켰을 시 이동속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체력:800
공격력 200
밸런스 110
민첩성 200(10당 회피확률 1%입니다)
행운 200(10당 크리확률 1%입니다)
크리티컬:20%
크리티컬피해량:200%

(본인패시브에의한 상승치만기입)

소지금 : 20만 골드

헤보나 로브
헤보나 샌들
검은 천사의 날개

은둔자의 스태프

완전 회복의 포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