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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last modified: 2016-12-09 20:47:43 Contributors


" 안녕하세요! 잠깐 이야기라도 하실래요? "

1. 프로필

  • 이름 : 아리마
  • 나이 : 18
  • 성별 : 여성
  • 장점 : 밤의 장막을 뒤집은 이
  • 국적 : 모르타 백국 - 안녕하세요? 섬나라 사람입니다.
  • 무기 : 한손 단검.

  • 정보 : 아리마

2. 외모

150cm의 아담한 키. 구불구불하게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는 날개뼈를 살짝 덮는 길이이다. 어머니를 닮아 화려한 금색의 머리칼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를 닮아 눈동자는 평범한 갈색이다. 쌍커풀이 진 큰 눈에 눈꼬리가 살짝 쳐져 있어 인상이 순해보인다. 작은 키와 순한 인상 덕에 원래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기도 한다. 좀 나쁘게 말하면, 세상 물정 모르게 생긴 소녀 같은 느낌이다.

3. 성격

언제나 방긋방긋 웃고 다니며 낯선 사람에게도 스스럼 없이 말을 건다. 꽤 바보같을 정도로 웃고 다니거나, 타인의 거짓말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속아주는 척 넘어가지만, 실상은 속으로 여러가지 이득을 계산하는 처세술에 능한 편이다. 그렇기에 가끔은 허를 찌르는 말도 하는 편. 평소에 바보처럼 행동하는 건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서이다.

4. 과거사

쿠 훌레 왕국 출신 어머니와 모르타 백국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쿠 훌레 왕국에서 만났으며, 어머니는 결혼 후 냉전 중인 나라를 떠나 아버지의 모국인 모르타 백국으로 따라 들어 왔다. 적은 자본으로 야채 장사를 시작해 그걸로 간신히 먹고 살았다. 풍족하진 않았지만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아리마는 가끔 어머니에게서 쿠 훌레 왕국의 이야기를 들으며 언젠간 어머니의 고향에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꿈꿔왔었다. 8살이 되던 해, 누군가에 의해 집이 불타 사라지고, 그 시간 바깥에 나와 있었던 아리마만이 살아 남았다.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잃은 아리마는 그 이후 살기 위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훔치며 살아갔다. 그러던 중 소규모의 도둑 집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기본적인 단검술을 배우게 된다. 17세 무렵, 비공식적인 도둑질에 질려 집단의 빼돌릴 수 있는 자산은 전부 빼돌려 벨리움으로 넘어가 용병이 되었다. 용병이 된 이유는 비교적 자유롭게 일을 할 수가 있어서.

5. 기타


  • 단검술은 어디까지나 도망치기 위해 배운 것이라 전투능력은 다른 용병들보단 떨어진다. 대신에 행동은 꽤 민첩한 편이다.

  • 도망치기 위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 적은 있지만 죽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 집이 불탄 이유는 비극적인 우연이었다. 아버지가 손님과 대화를 하다 아내가 쿠 훌라 왕국 출신인 걸 밝혔었는데, 기구하게도 손님이 벨리움 출신이였던 것. 이 손님은 그날 저녁 아리마의 집에 불을 지르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가급적 정당하게 살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훔치는 건 여전하다. 버릇인듯.

6. 특성


  • 처세술의 달인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다면 상대방을 위로하면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야기를 해야할거고, 상대방이 기쁜 상황이라면 상대방을 띄워주고 패배자를 더욱이 치열하게 까내려야겠죠. 그것이 특히 높은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 아닙니까?
NPC의 기분을 어느정도 간파할 수 있습니다.

7. 장점


밤의 장막을 뒤집은 이

8. 스킬 목록


『 제국 표준어 』
『 LV. Master 』
『 벨리움 제국에서 사용하는 제국 표준어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당신은 제국 표준어를 할 수 있습니다.』
『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기 숙련 - 단검』
『 LV.2 』
『 무기의 숙련된 정도. 확실히 틀 잡힌 무기술을 배운 기억은 없지만 무기에 익숙해진 당신은 어느정도 무기를 다룰 수 있게되었습니다. 』
『 무기를 능숙하게 다룹니다. 』
『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 절도 』
『 LV.1 』
『 당신은 손버릇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아마 세상을 조금 험하게 살아온 이유 때문인지, 열심히 일해서 물건을 얻어내기보다 가진 사람의 물건을 빼앗고는 합니다. 나쁜 손버릇을 가지고 있다고 들을 가능성도 있지만, 뭐 어떻습니까? 지금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인데요 』
『 사용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의 아이탬을 랜덤하게 훔칩니다. 』

『 독 추출 』
『 LV.Master 』
『 독을 추출하는 기술은 꽤나 희귀한 기술에 들어갑니다. 독초나 독거미, 독을 가진 동물이나 곤충 등에게서 그 독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특수한 처리 방법이 필요하기 마련이고.. 이러한 기술은 전쟁과 혼란이 가득한 이 시대에 있어서 정말로 유용한 기술입니다. 아리마가 어디에서 이 기술을 배웠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아리마는 이 독 추출의 기술을 배웠고, 비록 많은 종류가 아니지만 독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
『 현재 추출 가능한 독 - 1단계의 약한 마비독 』

9. 아이템 목록


  • 소지금
2 Selium
60 baltea

『 낡은 단검 』
『 양산품 』
『 시간이 지나 오래된 입니다. 하지만 쓰는 것에는 큰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

『 주루산 특제 나이프 』
『 명품 』
『 벨리움 제국의 주루 령에서 만들었다는 특제 나이프, 단단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 착용시 속도 + 1 』

『 응급 붕대와 약 』 x2
『 양산품 』
『 사용시 일부 상처와 약한 출혈을 완화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