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The Cube
1. 아리셰 클라인즈 ¶
"좋아, 한번 해볼게!"아리셰 콜라인즈
성별: 여
나이: 18
외모: 키는 158cm, 금발에 녹안.
가슴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을 머리끈을 이용해 하나로 묶었다. 태생이 반곱슬인지라 머리가 약간 붕 떠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풀고 있을 때는 거의 없다. 앞머리는 딱 눈썹을 덮는다.
활동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주로 면티나 후드티에 바지를 입는다. 목에 자그마한 월장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걸고 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을 머리끈을 이용해 하나로 묶었다. 태생이 반곱슬인지라 머리가 약간 붕 떠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풀고 있을 때는 거의 없다. 앞머리는 딱 눈썹을 덮는다.
활동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주로 면티나 후드티에 바지를 입는다. 목에 자그마한 월장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걸고 있다.
성격: 활발하고 솔직하다. 책임감이 강하며 은근히 정이 많다.
능력: 초능력
<염력 : 대상에 보이지 않는 물리적인 힘을 가해 공중에 띄우거나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
능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무게에 따라 다르다. 작고 가벼운 것은 10개까지도 가능하지만 사람이나 무거운 것은 최대 2개까지만 가능하다.>
<염력 : 대상에 보이지 않는 물리적인 힘을 가해 공중에 띄우거나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
능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무게에 따라 다르다. 작고 가벼운 것은 10개까지도 가능하지만 사람이나 무거운 것은 최대 2개까지만 가능하다.>
등급: 5-
국가: 벨스탠드
기숙사: 로스벨트
과거: 어머니는 아리셰를 낳으시는 과정에서 돌아가셨기에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와 단둘이서 살았다. 그 탓에 태어나서 어머니의 품에 한 번도 안겨본 적이 없었지만 그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때로는 상냥하게, 때로는 엄하게 지도하며 그만큼 아버지가 부단히 노력하셨다. 덕분에 삐뚤어지지 않고 잘 자랐지만 가끔은 어쩔 수 없는 외로움을 느끼거나 자신 탓에 아버지가 혼자 남겨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가지기도 한다.
기타특징: 목걸이는 어머니의 유품.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다가 아리셰의 8번째 생일날 넘겨받았다. 그렇기에 소중히 여기며 항상 가지고 다닌다.
자신의 능력이 실생활에서도 여러모로 쓸데가 많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자신의 능력이 실생활에서도 여러모로 쓸데가 많아 꽤 좋아하는 편이다.
1.1. 아우로의 스카우트 노트 ¶
아리셰 클라이즈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할 얘기는 없다.
이것은 그녀가 별볼일 없다는 것이 아닌 실력과 인품 등 모든 중요한 평가요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스카웃한 학생들 중에서는 그녀의 존재는 나의 마음을 힐링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그녀가 별볼일 없다는 것이 아닌 실력과 인품 등 모든 중요한 평가요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스카웃한 학생들 중에서는 그녀의 존재는 나의 마음을 힐링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음에도 올곧게 자란 그녀를 보면 그녀의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는
보지않아도 알 수 있을정도이다.
보지않아도 알 수 있을정도이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만드는 특별반에 그녀와 같은 존재는 중요하다. 특별반의 대부분 구성원의 실력은 뛰어나나
어딘가가 뒤쳐져있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책임감이 강하며 정이 많은 이 소녀가 반의 중심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해본다.
어딘가가 뒤쳐져있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책임감이 강하며 정이 많은 이 소녀가 반의 중심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해본다.
개인적으로 선생으로서 그녀가 이 제의를 받아준게 고마울뿐이다.
1.2. 아우로와 아레나의 대화록 ¶
학교 교무실에서 스카우트 노트를 작성하던 아우로는 연신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벅벅긁으면서 짜증을 표하였다.
그 옆을 지나가던 아레나는 '아~ 오늘도 저러는구나'라고 무심하게 지나가려고 하였다.
그 순간
그 옆을 지나가던 아레나는 '아~ 오늘도 저러는구나'라고 무심하게 지나가려고 하였다.
그 순간
아우로: 우오오오오오!
아레나:꺄...꺄악! 뭐하는거야 아우로!?
아우로: 드디어 정상적인 집안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아 정상적인 인품에 훌륭한 실력을 갖춘 인재의 프로필이 나왔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그의 절규를 바라보던 아레나는 그런것에 감격을느끼는 동료교사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적당히 어울려주기로 했다.
아레나:헤에~ 그거 참 잘됐네~ 그럼 난 수업하러 가볼께 수고해~
아우로:어딜 그냥가냐!? 이 기분에 어울리는 코스프레를 입혀줄테니까 잠시만 따라와봐!!!~
아레나:시,싫어! 안가! 바보야 코스프레 불편하다고~!
아우로:따라와!
아레나:싫어어어어어!!!
아우로:거절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학교의 일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