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아리아드네 델 아미르

last modified: 2019-09-23 16:16:44 Contributors

기도합시다.

……그 말, 꼭 지키셔야 합니다.


ᎯᖇiᎯᎴᏁᏋ ᎴᏋl Ꭿmiᖇ
나이 청년
성별 여성
종족 엘프
직업 팔라딘
레벨 ▶ Grade : 3
스테이더스
근력 ▶ Grade : 3
유연 ▶ Grade : 3
지혜 ▶ Grade : 3
건강 ▶ Grade : 3
매력 ▶ Grade : 4.5

1. 외모

빛이 남은 회안이 찡그리며 올려다본다. 반쪽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눈부신 태양이었다. 무심하게 바라보다 덤덤히 가르마를 쓸었다. 언뜻 빛을 잃은 눈이 은백색 사이에 바스락이며 보이는 듯 싶다. 밝기의 차이 없이 둘 모두 똑같은 은회색이었다. 다만 기능을 하느냐와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투구를 누르며 여인이 다시금 발을 옮겼다. 갈길은 멀고 걸을 시간은 적다. 사막은 거칠고 황량한 곳이다. 혼자 발을 딛기엔 지나치게 변덕스럽기에 무지한 채 가기엔 명을 잃기 쉬웠다. 다행스럽게도 여인은 쉽게 명이 닳는 사람이 아니다. 애초에 여인은 사람도 아니었다. 인간이 가기 힘든 험난한 곳에도 여인은 쉽게 발을 딛을 수 있었다. 어떤 땐 구출을 위해, 어떤 땐 지원을 위해… 어떤 땐 순례를 위해.
불길 속에 버려진 아기는 이제 한 명의 기사로써 사막을 걷는다. 인간의 시선으로는 이제 스물을 갓 넘겼을까. 조그만 얼굴에 빽빽하게 들어찬 이목구비, 휘두르기 좋게 길게 뻗은 팔다리, 가느닿고 곱게 허리를 덮은 머리카락, 전사라기엔 가녀리고 사제라기엔 억세다. 굳이 어느 쪽이라 하자면 여인은 둘 모두였다. 지키기 위해 검을 들었고, 지키기 위해 옆을 살렸다. 여인은 신실한 사람이었다. 일평생 교단을 위해 살았고, 교단에 제 삶을 바쳤다.
여인은 어엿한 아탈라의 사람이었다.

2. 성격

신의를 지키고 / 신실을 다하며 / 근면한 / 교리 중시

3. 종족

엘프 (-8)

3.1. ㄴ 종족 특성

네 번째 가지 - 달의 아이들 (-5)
자연의 친구 (-4)

3.2. ㄴ 종족 단점

단절자 (+2)

4. 직업

팔라딘 - 아탈라 교단

4.1. ㄴ 직업 특성

부사제 (-2)

5. 공통 특성

X

6. 선택 단점

항목 + -
기본 5
엘프 8
네 번째 가지 - 달의 아이들 5
자연의 친구 4
부사제 2
단절자 2
외눈[3] 5
심한 흉터[4] 2
기피증-락토 베지테리언 1
맹세[5] 2
PTSD[6] 2
소계 19 19
합계 0

7. 관계

차후수정

8. 기타

176🇨🇲 54🇰🇬 24 🇲🇦🇾 ᕼEᒪIOTᖇOᑭIᑌᗰ
ғᴀᴠᴏᴜʀ 과일 버섯 샐러드 어둠 조그만 동물
ᴅɪsʟɪᴋᴇ 육류를 쓴 요리 시리도록 밝은 빛 화재
여전히 피엔 익숙해질 수 없다
사람은 무섭지 않다 사라지는 게 무서운 거지
성씨는 처음 발견된 마을의 이름
가족은 없다 있어도 모른다 단절되었다

9. 스킬

《 전투 성법 》
《 고통의 천칭 》
《 신앙의 벽 》
《 고결의 검 》

10. 아이템

▶ 아이템이름

11. 포인트

일상 특수
오웬x2 6p 1스레 갈음 3p
태성x2 6p 3스레 갈음 3p
다니엘 + 크라우스 + 우 3p 4스레 갈음 3p
오웬 + 태성 3p 6스레 갈음 3p
레옹x5 9p 7스레 갈음 3p
제뉴어리x1 3p 8스레 갈음 3p
도제x2[예정] 6p 9스레 갈음 3p
크라우스x1 3p 스레 갈림 이벤 3p
술게임 3p
총합 30+24=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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