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노사 알 라반

아브노사 알 라반
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15
클래스	모험자
영혼	O
부활 기회	2회

창백한 안색을 한, 장난스런 인상의 소년 짓궃은 인상. 치솟은 눈매는 고양이상. 장난스러움을 그대로 내비치고 있다. 피부는 희다못해 창백한 수준이며, 이는 그가 생전에도 그다지 건강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병약함이 가리지 못하는 장난기는 그가 또한 병약함에도 절망하지 않고, 잘 웃고 지냈음도 역시 알 수 있다. 아무리 창백하다고 해도 시체로 보일 정도는 아니다.

생전의 병약함을 잘 드러내는 요소중에는 마른 몸도 있다. 158정도 되는 크지 않은 키에 낮은 체중으로 인한 가느다란 몸은 그가 무척이나 왜소해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창백한 피부와 마른 몸이 합쳐져 그는 보기만 해도 병약해 보인다. 흉터 하나 없는 고운 피부는 그가 생전에 귀족이었다는 것을 얼핏 알려줄 수도 있다.

머리카락은 금색이오, 눈은 자색이다. 잘 다듬어진 보석을 보는 듯한 눈이 참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곱슬거리며 목덜미를 덮는 길이에서 꽁지머리로 묶은 채이다.

보이는 대로 짓궃다. 아팠던 사람이 아닌 듯 활기차다. 호기심이 강하여 처음 보는 것이 있으면 확인하지 못하고는 못 배길 정도이다. 하지만 동시에 죽음의 위협에 익숙한 탓에 위험을 곧잘 눈치챈다.

병든 천재. 아브노사 알 라반을 생전을 가리키는 말은 그것이다. 마법이 발달했던 천 년 전의 어느 왕국. 그 곳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적 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아브노사는 백작위를 지닌 부모님의 슬하에서 곱게 자라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브노사를 늘 불쌍하다는 듯이 보았고, 아브노사는 그 사실이 달갑지 않았다. 자신의 몸으로 칠 수 있는 장난이란 장난을 모두 친 것은 이에 대한 반항심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던 중 아브노사는 자신이 마법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를 찾아온 한 마법사에게서 마법을 배우며 알게 된 일이었다. 그 재능이란 희대의,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것으로써, 아브노사는 천재로 또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동시에 아브노사를 향해 날아드는 연민의 시선또한 강해졌다. 저런 재능이 있는데 몸이 더 건강했으면.. 하는 말을 질리도록 들었다. 그들의 한숨소리와 함께, 아브노사는 결국 열다섯 어린 나이에 병으로 죽고 말았다. 그 사이 아브노사는 그 몸으로 배울 수 있는 마법은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배웠다고 한다.

생명력	5
지구력	5
마나	5
회피	1
주도권	3
기억 슬롯	3
지구력 재생	1

힘	0
- 포인트당 기반 무기 공격력+1(+0)
- 포인트당 인벤토리 중량 제한+5(+0)
민첩	0
- 포인트당 기반 무기 공격력+1(+0)
- 2포인트당 회피+1(+0)
지능	0
- 포인트당 기반 무기 공격력+1(+0)
- 포인트당 주문 성공률+1(+0)
- 2포인트당 기억 슬롯+1(+0)
생명	0
- 포인트당 생명력+1(+0)
지구	0
- 포인트당 지구력+1(+0)
마나	0
- 포인트당 마나+1(+0)
재치	1
- 포인트당 주도권+1(+1)

보유 스킬 기입

종족 특성

기억 슬롯+1

재치+1

보유 기술 기입

인벤토리 중량	25
현재 중량	2
상태	가벼움
지구력 재생+1
회피+1

머리

방어구

목

장신구

몸
수시포
방어구	몸
방어력	0
저항력	0
무게	0
사후 장례의식에서 시신에게 덮어지는 천. 무덤에서 깨어나 입을 옷이 없는 이들이 몸을 가리는 용도로 두르고 다니며, 네크로폴리스에선 흔히 보이는 평상복으로 통한다. 원래 1kg의 무게가 있었는데 없었다.

팔

방어구

손

방어구

왼손

무기

장신구

오른손
썩은 지팡이
무기	한손
주문력	1~3
마나 소모	2
보정	지능
무게	2
특성	미약하지만 마법이 깃들어 있다.
평범한 지팡이지만 썩어있다. 손에 쥐면 미약한 마력이 느껴진다. 마법에 능통한 자라면 근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장신구

다리

방어구

발

방어구

백업

무기

아이템 명	수량	중량
아이템 명	수량	중량
아이템 명	수량	중량
아이템 명	수량	중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