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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락시아 넬슨

last modified: 2020-11-17 14:43:41 Contributors

증폭하라!

아스테리
α σ τ έ ρ ι
픽크루 주소
클래스
스나이퍼
진영
아르고 에이전시
나이 19 성별

기본정보
본명 아브락시아 넬슨
특기 블랙옵스, 경영
연차 3주차 출신지 라테라노
생일 12월 24일 종족 산크타
신장 170cm 아츠 증폭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적 테스트 보고서에 따라 결과 미감염자로 파악됨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월등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월등
전투 기술력 월등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프로필
라테라노 공민으로서 제1항부터 제13항에 해당하는 권익을 누린다, 라테라노의 명문가 넬슨 가의 장남임과 동시에 어떠한 이유로 이름모를 산크타를 찾아 머나먼 방랑길을 떠도는 것과 동시에 동생에게 강탈한 경영권을 가지고 실추된 넬슨가의 명예를 다시 드높히기 위해서 떠돌던 와중 아르고 사와 계약, 작전 협력과 블랙옵스 작전에 대한 고문 역활을 제공하고 있다.



1. 외모

일반적으로 보자면, 170cm의 건장한 산크타 청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고된 전장생활과 힘든 훈련과정, 그리고 그 이전에는 부잣집 도련님으로의 삶을 이어갔기때문에 보편적인 건장한 남성보다는 연약한 중성적인 외모가 부각된다.

새하얗게 빛나는 머리의 링과 날개에 부조화를 이루는 약간 길게 기른 검은 머리카락과 자주색 눈은 오퍼레이터 아스테리가 신양심이 아주 강한 신도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으며, 언제나 고급적이지만 밀리터리풍으로 가득한 전투복은 그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다져진 숙련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2. 성격

- 평균적인 산크타 이하의 사교성
평균적인 산크타보다도 훨씬 진중하고 신중하면서도 계산적인 성격을 보인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그렇게 좋은 성격은 못되는 편.

- 왕따는 아니고 자기가 멀어지는 타입
무언가의 계기로 특유의 독선적인 성격과 모난 성격이 대인관계에는 치명타를 입히는 모양. 자신도 성격이 엄청나게 모난 것을 아는지, 동료들과 어느정도 거리를 자체적으로 두는 편이다.

- 신을 믿습니까?
산크타답게 진중하면서도 종교를 대할때도 굉장히 광신도적인 면모를 보이나 그건 자신만의 신양에 관해서 그런 것이지 정작 누군가에게 종교를 전파한다던가 신의 이름으로 xx를 한다는 것 자체를 불경으로 본다. 뭣보다도 신에 대해서 숭배와 동시에 연구를 원하는 타입.

3. 아츠

<증폭>

"증폭하라!" 라는 그의 아츠 발동 키워드는 그가 사용하는 아츠를 정확하게 요약한다, 그는 모든 반복되는 행동, 패턴이 있는 행동, 그리고 무언가 점점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움직임을 급격하게 증폭시킬 수 있다. 실생활에서는 재수없으면 난장판이 날 수 있기에 봉인하고 무의식적으로 사용을 피하는 중이지만, 실전에서는 자신의 총구에서 날아가는 총알의 관통력과 파괴력을 급상승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4. 오퍼레이터 상세기록

잠재력 상승 징표
섬세하게 세공된 장식용 권총, 만들어지고 나서 단 1발만 발사가능한 총이라고 한다. 넬슨 가에서는 이 총을 태어날때 선물해 총기를 수여받는 그 날에 아이가 발사하게 하면서 자신이 들 총과의 만남을 가지게 한다고 한다, 제도년도는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이다

계약

아스테리는 단순한 부잣집 도련님이 한순간의 방랑으로 PMC에 들어온것 같지만, 실상은 상당히 다릅니다.

"우리 애새끼를 잘 부탁한다, 성격 더럽기는 한데 능력은 출중하니까 잘 써먹어 보라고."


임상 진단 분석

- 의학적 테스트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됨
체세포와 오리지니움 융합률 0%
소견: 육안과 의학적 검사결과 모두 오퍼레이터 아스테리에 대해서 오리지늄 감염현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혈중 오리지움 결정 밀도 0.13u/L
소견: 오퍼레이터 아스테리는 라테라노 전술팀 복무 당시 다수의 고오리지늄 전장과 극단적인 오리지늄 살포상태의 전장에서 전투를 이어갔음에도 놀라울 정도로 오리지늄 오염이 없음, 아마 산크타 특유의 철저함으로 자신을 방역해서 그렇다고 추정됨.


파일 자료1
넬슨가 내전과 가장 깊게 연결되어있는 산크타 6명 중 한 명이다, 그중 2명은 사망했고, 1명은 사망 혹은 그에 준하는 상태이므로 라테라노를 뜨겁게 달궜던 넬슨가 내전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꼭 정보파악이 필요한 산크타이다. 다만 그에게 넬슨가 내전 관련해서 질문한 연구가들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아니 무엇보다도 사건 이후 3년간 아브락시아 넬슨의 행적 자체가 묘연하다가 갑자기 아르고 에이전시라는 소형 PMC에 종적을 들어낸 것은 너무나도 미스테리하다

파일 자료2

아브락시아는 절대 말하지 않는 넬슨가 사건을 제외하면 의외로 개인이 어떤 일을 했는가에 대해서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양지에 있을 경우에는 넬슨가의 장남이자 차기 계승자로써 그의 일거수투일족이 주시받았으며, 그가 라테라노 블랙옵스 팀에 합류했을 당시에도 아스테리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작전기록들이 첨부되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점은, 작전에 투입된 오퍼레이터 아스테리를 보고 살아있는 비산크타인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의 신원이 놀라울 정도로 수년간 은폐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일 자료3

넬슨 가는 라테라노에서 유명한 군문 집안임과 동시에 천수를 다한 산크타보다 전장에서 사망한 산크타가 더 많다는 단어로 요약될 정도로 군문과 밀접해있으며 그와 동시에 고급 총기공방과 사업을 운영하며 내수 사업과 외수 사업을 모두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악된 재력만 해도 상당한 규모이며, 최근 장남과 차남의 내전으로 넬슨가가 4토막 나고 그중 3토막을 가진 아브락시아와 나머지 1토막을 가진 바랑가드 넬슨중 바랑가드 넬슨의 넬슨가가 웬만한 대기업 수준의 재력을 자랑한다는 것에서 쉽게 파악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내전 당시 바랑가드파로 추정되는 세력의 테러로 아브락시아파의 주요인원들이 사망하고, 정작 집행자들의 조율 과정에서 아브락시아가 상당한 비합리적인(내전 과정에서는 일체 우세로 몰아붙였으며 심지어는 바랑가드 넬슨이 본진으로 삼은 별이 떠오르는 저택을 점령하기까지 했다)분할을 당하며 아브락시아쪽의 넬슨가는 사실상 마비상태나 다름없다. 일부는 '찬탈'이라고 불릴정도로 끔찍했던 내전 과정에서 아브락시아가 항복을 선언했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한다.

지금은 아브락시아파 용병에게 치명상을 입어 운신이 불가능할 정도로 다친 바랑가드 넬슨을 대신해서 16살의 사녀 마리아 넬슨이 대신 바랑가드파의 지분을 운용중이다.

반대로 아브락시아가 사라진 이후 아브락시아의 막후조종을 받아가며 아브락시아파를 운용중인 산크타는 16살의 삼녀 페트라 넬슨이 아브락시아파의 지분을 운용중이라고 알려저 있다.


파일 자료4

아브락시아 넬슨은 천성적인 사수임과 동시에 악랄한 저격수이기도 하다, 그가 보통 아군의 필요로 인해 근중거리 사격전을 전전해서 그렇지 실상 원래 그의 총기로 디자인되던 전용 총기는 구식의 볼트액션 라이플로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할 예정이었으며 비극으로 이어진 총기 수여식 당시 처음으로 잡아본 총기를 가지고 10명이 넘는 용병들을 인중에 총알을 박아넣어서 사살했을 정도로 정확한 사격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가 자비없는 요원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그가 역시 최고 수준의의 예술 감평가임과 동시에 음악 감상자임을 잊으면 불편하다, 라테라노 전통문화와 역사 그리고 종교적 예식에 대해서는 그가 꿈꾸는 처형자의 직업이 필요한 사안 이상을 알고 있으며, 사실상 처형자 자격만이 없을 뿐이지 처형자가 가져야 할 항목들을 신체능력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의외로 그림자속에만 있던 넬슨가의 당주라는 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태도와 인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자신을 그림자속에 감추면서 목표를 노릴 정도로 노회한 정치능력과 실행능력 그리고 미래를 계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함을 의미한다. 경영 능력 역시 기업을 어둠속에서 3년 이상 운영하면서 그 박살난 체계를 재정비하고 넬슨가의 3/4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킨 만큼 절대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다.

즉 어떠한 이유로 아르고 에이전시에 들어왔는지 불분명하기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파일 자료 5
-미공개-

5. 기타

- 너 라테라노 사람이기는 하냐?
라테라노 하면 광신도들과 헤일로를 단 또라이들이 모인 도시라는 이미지를 제외하고도 디저트와 음식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에식스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25가지나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도 초보라고 취급받을 정도인데. 에식스의 경우에는 조금 많이 다르다.
그는 요리를 완벽하게 해낼 줄 안다, 그러나 그것은 외형뿐이고 미각의 경우에는 재양이 따로 없을정도로 처참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뭐라 형용할수 없는 기묘한 맛.

- 라테라노 하면 총기, 그리고 난 자격이 있는 사람
라테라노인이자 전투하던 시절이 아닌 그의 일상은 라테라노에서 쭈욱 살아왔다. 뭔가 마음속의 허전함을 총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화염과 쓰러지는 적을 보고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었다면 그는 아직도 라테라노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 이후 소년은 총을 잡았다.

- 언제나 비상탈출구는 있는법
스나이퍼라고 해도 어쩔수 없이 근접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그 경우를 대비해서 아스테리는 단도 하나를 발목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 의외로 돈 많은 집안
원인은 불명이지만 오퍼레이터 아스테리는 라테라노에서 상당히 부유한 집안으로 추정됩니다, 자신의 말로는 여동생 둘에 이복남동생 하나가 있으며 동생과의 사이는 엄청나게 좋지 않다고 말한다. 뭣보다 계급사회인 라테라노에서 총 2자루에 여분으로 1자루의 권총을 챙긴다면 그의 집안의 부는 대충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 내 나이 19살이지만
앞에서 말한 고농도의 오리지늄 구역과 극단적인 오염지대라는 의학적 테스트 결과에서 봤듯이 아스테리는 그가 살아간 시간에 비해서 엄청나게 극단적인 삶을 살았다, 당사자는 그냥 그 시절 있던 광란의 방랑이라고는 하지만..... 당사자는 언급을 꺼리지만 라테라노 군(軍)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

- 누군가를 쫒아서
당사자는 절대 언급을 꺼리고 역시 주변인들도 모조리 입을 다무는 '그' 사건은 상당히 복잡하게 꼬여있으며, 최소한 처형자 하나와 산크타 간의 동족살해 2건이 포함된 이 사건은 아스테리가 라테라노의 도련님 자격을 벗어던지고 총을 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아마 당사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처형인 자격이라고 생각된다.

- 라테라노인 하면 뭐다? 종교다
독실한 신자라는 평가답게 온갖 성가와 예식법을 달달달 꿰고있는 것은 물론이요, 성서 구절도 달달달 외우고 있는데다가 아무리 상황이 급해도 기본적인 예식은 그대로 지키는 아스테리의 대범함에 대해서는 다들 놀라는 편. 성가는 알고는 있는데, 목소리 톤이 성년톤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애라서 부르는 파트와 톤의 괴리가 너무 심해 봉인했다.

6. 대사


상황 대사
획득오퍼레이터 아스테리, 정식으로 오퍼레이터에 합류합니다. 특무대에서 활동한 주 임무는 요인 암살, 테러, 사보타지, 그리고 혼돈 유발이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호위와 경호 또한 가능합니다. 사실상의 만능 블랙옵스 오퍼레이터니 웬만한 임무에 투입시키면 평균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것이라 자신합니다.
어시스턴트 임명비현장 사무임무는 익숙합니다, 가문에서 후계자 수업을 들으며 공부한 내용도 있고.
대화 1총을 말하시는겁니까? 보편적인 라테라노 고위층이면 총기 1자루정도는 소지하고 있지만 제 경우에는 조금 특이합니다. 우울한 이야기와 제 집안의 내전과 산크타족의 규율과 관련된 복잡한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대화 2그들이 저를 필요로 할때, 저는 언제나 총구를 들어올리고 그 곳으로 달려나갈겁니다. 내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저 진창에 떨어지더라도.
대화 3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건 넬슨 집안을 나와서는 처음이군요, 파티? 저는 파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나쁜 추억이 있어서.
1차 정예화 대사사랑해, 미안해, 그리고 기다려. 네가 있는곳으로 끝까지 따라가서 피에는 피로 보답해줄테니.
1차 정예화 후 대사1아아, 독타 조금 내가 우울해보였나? 괜찮다 괜찮다. 이게 더러운 일 전문(블랙옵스)의 숙명이라서 말이야.
1차 정에화 후 대사2죄책감이라, 그런 약한 감정은 그날 이후 모두 버리고 왔다.
2차 정예화 대사 1자폭.... 자폭은 싫어요...... 유언장 낭송도 작작하라고....아 죄송합니다 과거의 나쁜 추억이 떠올라서
2차 정예화 대사 2빌어먹을 애플파이도 싫고 빌어먹을 그놈의 별사탕도 싫다고, 내가 좋아하는건 그냥 건빵이야
팀 배치오염지대 상황 확인, 보호복 기밀도 확인 완료, 방독면 필터 확인 완료. 오퍼레이터 아스테리 현장투입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목숨걸고 무사히!
팀장 임명애송이라고 생각하지 마, 난 여기 대부분보다 더 피보라가 넘치는 곳을 해쳐왔어, 그럼 안전하게 목숨걸고 긴장 풀지 말고 가자고.
방치페트라 보고싶다...... 아아... 돌아갈 수 없는 슬픈 과거여 Quo Vadis, Domine?(주님 무엇을 원하시옵니까)
작전기록 대사전장을 해쳐나가려면 먼저 모범답안을 보여준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이 정답이지. 그러지 못하더라도 교훈은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작전 출발 현장에 도착했다
작전 개시 오늘도 엘레강스하게 일해보자고
오퍼레이터 선택1 명령 하달받음
오퍼레이터 선택2 수신함
배치1 10-4
배치2 LZ 도착, 전투 개시
작전 중1 Deus Vult!
작전 중2 Rapidfire! Rapidfire! Rapidfire!
전투중 1 제압 들어간다! 대가리 박아!
전투중 2 증폭하라! 증폭하라! 증폭하라! 증폭하라!
전투중 3 그래 이거야! 이거라고! 뒤져! 뒤져! 뒤져! 뒤져! 네놈의 비명소리를 마지막 음표로 울부짖으며 죽어라! 교황곡에 음을 더해라!
전투중 4 부족해! 부족하다고! 이것보다 더 빨리! 더 규칙적으로! 울려퍼져라! 울려퍼져라!
전투중 5 내게 붙어! 내가 커버할수 있는 한계선이 있다!
스킬 발동1 증폭하라, 차분하게
스킬 발동2(2차 정예화 이후) Fortissimo! 잊지 않을게
비 4성 전투 종료 MZ 내부 적 생명반응 전무, 작전 성공
4성 전투종료 피네(Fine)
작전실패목표 상실, 퇴출하라! 최후미는 내가 엄호한다!
시설 배치사격장 이용은 자율이지? 그리고 할 일도 조금 있고
숙소 터치 으흠(가성)?
인사 좋은 하루고, 아직 작전지시를 받지 못했다. 빠른 상황전파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