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놉시스 ¶
여기는 행성 테라.
오리지늄이라 불리우는 광석의 발견으로 문명의 수준은 급격히 발전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류는 알지 못했다. 그것은 치명적인 광석병 또한 불러올 것이라는 것을.
비감염자들의 감염자에 대한 배척은 점점 더 심해지고, 억눌려있던 그것은 터져 세계를 거대한 싸움터로 바꾸는 결과를 낳았다.
부딪히는 신념과 싸움의 함성. 고통의 비명. 거리를 전전하는 길 잃은 아이들...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의 눈에는, 이런 세계에 있을리 없는 아주 이질적인 공고가 밟혔다.
오리지늄이라 불리우는 광석의 발견으로 문명의 수준은 급격히 발전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류는 알지 못했다. 그것은 치명적인 광석병 또한 불러올 것이라는 것을.
비감염자들의 감염자에 대한 배척은 점점 더 심해지고, 억눌려있던 그것은 터져 세계를 거대한 싸움터로 바꾸는 결과를 낳았다.
부딪히는 신념과 싸움의 함성. 고통의 비명. 거리를 전전하는 길 잃은 아이들...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의 눈에는, 이런 세계에 있을리 없는 아주 이질적인 공고가 밟혔다.
「당신의 출신이 어딘지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의 종족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의 광석병 감염여부는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의 종족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의 광석병 감염여부는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당신이 가진 능력만을 본다.
우리는 함께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본다.
우리는... 문자가 뭉개져 읽을 수 없다. 」
우리는 함께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본다.
우리는... 문자가 뭉개져 읽을 수 없다. 」
Ark/Wanderer
방주 바깥의 방랑자들
방주 바깥의 방랑자들
*모바일플랫폼 디펜스게임 명일방주 설정 기반 스레입니다.
*원작과는 관계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캡틴 개인적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작과는 관계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캡틴 개인적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세계관 ¶
행성 테라
안정된 대기와 다양한 지형조건을 갖춘 인간이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행성. 하지만 그 환경이 불안정하여 늘상 재앙이라 불리우는 자연재해가 잇따르며 이로인해 자연환경까지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재앙을 피하기 위해 테라의 선민들은 거대한 유목도시. 즉, 이동도시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살고있다. 이러한 테라의 정확한 판도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구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안정된 대기와 다양한 지형조건을 갖춘 인간이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행성. 하지만 그 환경이 불안정하여 늘상 재앙이라 불리우는 자연재해가 잇따르며 이로인해 자연환경까지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재앙을 피하기 위해 테라의 선민들은 거대한 유목도시. 즉, 이동도시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살고있다. 이러한 테라의 정확한 판도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구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오리지늄
자연의 에너지가 응집된 광물. 원석(原石)이라고도 불리운다. 재앙이 휩쓸고 간 곳에 생성되며 무기체와 유기체를 막론하고 침식 및 확산하는 성질을 지녔다. 인류가 이것을 발견하기 전과 후로 구분할만큼 산업혁명과 기술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오리지늄 없이는 살아갈수 없을만큼 고도의 기술력과 범용성을 잠재한 광석이다. 오리지늄 엔진, 이동도시, 각종 오버 테크놀로지에 준하는 공업기술. 그리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오리지늄을 가공한 물건. 인류는 이것을 이용하여 문명수준을 엄청나게 이끌어냈지만...
자연의 에너지가 응집된 광물. 원석(原石)이라고도 불리운다. 재앙이 휩쓸고 간 곳에 생성되며 무기체와 유기체를 막론하고 침식 및 확산하는 성질을 지녔다. 인류가 이것을 발견하기 전과 후로 구분할만큼 산업혁명과 기술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오리지늄 없이는 살아갈수 없을만큼 고도의 기술력과 범용성을 잠재한 광석이다. 오리지늄 엔진, 이동도시, 각종 오버 테크놀로지에 준하는 공업기술. 그리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오리지늄을 가공한 물건. 인류는 이것을 이용하여 문명수준을 엄청나게 이끌어냈지만...
광석병과 감염자
이론상 치사율 100%에 이르는 불치병. 오리지늄 공학의 발전과 함께 광석병은 그 두각을 드러내었다. 대기중의 고농도 오리지늄 입자를 흡입하거나 외상에 입자가 침투하는 것으로 감염되며,일단 감염되면 입자가 혈액을 오리지늄 결정화시키고 중증으로 접어들면서 피부를 뚫고 오리지늄이 자라 올라오며 결국엔 신체 전체가 결정화되어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의 증세는 제각각이며 단순한 기능부전과 격통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신적 상태에 기반한 환각이나 환청, 기억장애 따위와 같은 증세가 있을수도 있다. 현재까지도 그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광석병이 정말로 무서운 이유는 이렇게 사망한 감염자는 또 다른 새로운 감염원이 된다는것과 통제 불가능의 아츠 잠재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광석병 감염자에겐 세계 각국에서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되지 않은채 그저 격리나 추방따위의 탄압을 하고있을 뿐이다. 이정도면 그나마 따뜻한 처사이며 심한 경우엔 인간 취급조차도 받지 못하고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감염자를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엔 감염자들이 무리를 이루어 도시를 점거하고 테러하는 폭동과 게릴라전이 아주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론상 치사율 100%에 이르는 불치병. 오리지늄 공학의 발전과 함께 광석병은 그 두각을 드러내었다. 대기중의 고농도 오리지늄 입자를 흡입하거나 외상에 입자가 침투하는 것으로 감염되며,일단 감염되면 입자가 혈액을 오리지늄 결정화시키고 중증으로 접어들면서 피부를 뚫고 오리지늄이 자라 올라오며 결국엔 신체 전체가 결정화되어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의 증세는 제각각이며 단순한 기능부전과 격통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신적 상태에 기반한 환각이나 환청, 기억장애 따위와 같은 증세가 있을수도 있다. 현재까지도 그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광석병이 정말로 무서운 이유는 이렇게 사망한 감염자는 또 다른 새로운 감염원이 된다는것과 통제 불가능의 아츠 잠재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광석병 감염자에겐 세계 각국에서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되지 않은채 그저 격리나 추방따위의 탄압을 하고있을 뿐이다. 이정도면 그나마 따뜻한 처사이며 심한 경우엔 인간 취급조차도 받지 못하고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감염자를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엔 감염자들이 무리를 이루어 도시를 점거하고 테러하는 폭동과 게릴라전이 아주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오리지늄 아츠
또 다른 말로는 마법이라고도 불리우는 힘. 아츠란 대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있는 적성이지만 한편으론 재능이기도 하다. 불, 얼음, 전기, 대지... 사람마다 그 분야와 자신에게 맞는 아츠는 제각각이며 아츠를 제대로 다루기기 위해선 재능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오리지늄과 아츠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며, 지팡이나 완드와 같은 오리지늄제 마법 도구를 사용해 아츠의 효율을 더더욱 끌어낼 수 있다. 마법 적성은 감염 여부와 크게 관계가 없지만, 광석병에 감염되면 촉매를 몸에 달고 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같은 마법사용자라도 감염자 쪽이 더 강력한 마법을 보인다.
아츠는 전투에서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자주 요긴하게 쓰이는데, 오리지늄으로 가공한 물건들을 쓰기 위해선 아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테라에서의 냉장고, 자동차, 토스터기 같은 평범한 오리지늄 제품들도 전부 아츠로 조작해서 사용하고있다. 이 경우는 전문적인 지식은 필요없이 간단한 아츠 반응만 일으켜주면 된다.
이런 이유로 총과 같은 개인병기는 테라에서 흔히 보이는 편이 아니다. 한 발 사격하는데에도 아츠로 하나하나 총과 탄을 조작해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수고가 들고 이런 지연으로 인해 아츠에 냉병기에 비해 화력과 편의성이 밀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테라노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는 총기는 희귀하고 비싸다.
또 다른 말로는 마법이라고도 불리우는 힘. 아츠란 대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있는 적성이지만 한편으론 재능이기도 하다. 불, 얼음, 전기, 대지... 사람마다 그 분야와 자신에게 맞는 아츠는 제각각이며 아츠를 제대로 다루기기 위해선 재능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오리지늄과 아츠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며, 지팡이나 완드와 같은 오리지늄제 마법 도구를 사용해 아츠의 효율을 더더욱 끌어낼 수 있다. 마법 적성은 감염 여부와 크게 관계가 없지만, 광석병에 감염되면 촉매를 몸에 달고 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같은 마법사용자라도 감염자 쪽이 더 강력한 마법을 보인다.
아츠는 전투에서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자주 요긴하게 쓰이는데, 오리지늄으로 가공한 물건들을 쓰기 위해선 아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테라에서의 냉장고, 자동차, 토스터기 같은 평범한 오리지늄 제품들도 전부 아츠로 조작해서 사용하고있다. 이 경우는 전문적인 지식은 필요없이 간단한 아츠 반응만 일으켜주면 된다.
이런 이유로 총과 같은 개인병기는 테라에서 흔히 보이는 편이 아니다. 한 발 사격하는데에도 아츠로 하나하나 총과 탄을 조작해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수고가 들고 이런 지연으로 인해 아츠에 냉병기에 비해 화력과 편의성이 밀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테라노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는 총기는 희귀하고 비싸다.
이동도시
테라에는 막강한 파괴력의 재앙이 항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까닭에 인류는 정기적으로 거처를 옮기며 안위를 유지해왔다. 훗날 오리지늄 엔진의 발명과 함께 인류는 이제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거대한 탑승물을 만들어냈다. 그 결정체가 바로 움직이는 도시, 이동도시인 것이다. 말 그대로 이동하는 플랫폼 위에 건설된 도시로, 갖가지 재앙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으며 이동시에는 여러개의 플랫폼으로 모듈처럼 나뉘고, 하나로 합쳐져 한 도시를 이룬다.
하지만 모든 도시가 이동도시인건 아니며, 작은 마을이나 위치가 중요한 몇몇 도시는 정착한채로 살고있다.
테라에는 막강한 파괴력의 재앙이 항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까닭에 인류는 정기적으로 거처를 옮기며 안위를 유지해왔다. 훗날 오리지늄 엔진의 발명과 함께 인류는 이제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거대한 탑승물을 만들어냈다. 그 결정체가 바로 움직이는 도시, 이동도시인 것이다. 말 그대로 이동하는 플랫폼 위에 건설된 도시로, 갖가지 재앙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으며 이동시에는 여러개의 플랫폼으로 모듈처럼 나뉘고, 하나로 합쳐져 한 도시를 이룬다.
하지만 모든 도시가 이동도시인건 아니며, 작은 마을이나 위치가 중요한 몇몇 도시는 정착한채로 살고있다.
2.1. 국가와 세력 ¶
로도스 아일랜드
그들이 따로 이끄는 작은 이동도시와 같은 지상전함을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약회사. 설립한지 얼마 되지않아 대외적으로는 지명도가 높지 않지만 광셕병 치료와 감염자의 보호를 목표로 하고있다.
단체 및 개인 감염자용 치료 방안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의학뿐아닌 비밀리에 감염자 문제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무력을 지닌 민간군사기업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오리지늄 관련 분야로서는 따라올자가 없으며 이들 조차도 광석병의 치료법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 현재는 리유니온과 크게 대립하고 있다.
그들이 따로 이끄는 작은 이동도시와 같은 지상전함을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약회사. 설립한지 얼마 되지않아 대외적으로는 지명도가 높지 않지만 광셕병 치료와 감염자의 보호를 목표로 하고있다.
단체 및 개인 감염자용 치료 방안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의학뿐아닌 비밀리에 감염자 문제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무력을 지닌 민간군사기업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오리지늄 관련 분야로서는 따라올자가 없으며 이들 조차도 광석병의 치료법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 현재는 리유니온과 크게 대립하고 있다.
리유니온
종족 구분없이 감염자들로만 이뤄진 단체. 모든 감염자가 리유니온은 아니지만 리유니온은 감염자로 이루어져있다.
오랜 세월 억압당한 감염자들 사이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무력을 통한 감염자의 권리 쟁취'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로도스와 세간에선 그저 폭도 내지는 폭력조직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익이나 조직원간의 동료의식 등 나름대로의 동료의식을 유지하고 있는 하나의 군사세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가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그저 차별받는 감염자가 흰색 가면과 망토를 걸치는것만으로 리유니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종족 구분없이 감염자들로만 이뤄진 단체. 모든 감염자가 리유니온은 아니지만 리유니온은 감염자로 이루어져있다.
오랜 세월 억압당한 감염자들 사이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무력을 통한 감염자의 권리 쟁취'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로도스와 세간에선 그저 폭도 내지는 폭력조직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익이나 조직원간의 동료의식 등 나름대로의 동료의식을 유지하고 있는 하나의 군사세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가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그저 차별받는 감염자가 흰색 가면과 망토를 걸치는것만으로 리유니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용문
염국의 경제 중심지중 하나이다. 하늘에 닿을 듯한 마천루와 지평선까지 뻗은 도로들. 용문은 수많은 문화와 발전을 갖추어 충분히 멋들어진 도시로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본래 감염자들에게도 나름 개방적인 도시였지만 실질적으론 감염자들을 빈민촌에 몰아넣는듯 감염자들에 대한 처우는 다른 국가와 다를 바 없고, 리유니온과 로도스의 대립구도가 생겨난 이후에는 아예 감염자들을 무조건 격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발행되는 용문폐라고 하는 화폐가 전세계적으로 쓰이고있다.
- 용문근위국
용문의 치안 조직. 용문의 범죄 전반을 담당하고 그 실력은 세계적으로도 높게 평가 받는다. 로도스와는 불완전한 협력 관계를 맺고있다.
- 펭귄 로지스틱스
소규모 정예 다국적 물류기업이다. 지하 택배 조직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표면적으론 일반적인 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기밀 정보 매매, 무장호소, 비밀운송같은 암흑가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용문이 계엄 상태에 놓인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이다. 사장이 펭귄이라거나 사원 중 전직 아이돌이 있다거나하는 소문이 있다.
염국의 경제 중심지중 하나이다. 하늘에 닿을 듯한 마천루와 지평선까지 뻗은 도로들. 용문은 수많은 문화와 발전을 갖추어 충분히 멋들어진 도시로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본래 감염자들에게도 나름 개방적인 도시였지만 실질적으론 감염자들을 빈민촌에 몰아넣는듯 감염자들에 대한 처우는 다른 국가와 다를 바 없고, 리유니온과 로도스의 대립구도가 생겨난 이후에는 아예 감염자들을 무조건 격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발행되는 용문폐라고 하는 화폐가 전세계적으로 쓰이고있다.
- 용문근위국
용문의 치안 조직. 용문의 범죄 전반을 담당하고 그 실력은 세계적으로도 높게 평가 받는다. 로도스와는 불완전한 협력 관계를 맺고있다.
- 펭귄 로지스틱스
소규모 정예 다국적 물류기업이다. 지하 택배 조직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표면적으론 일반적인 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기밀 정보 매매, 무장호소, 비밀운송같은 암흑가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용문이 계엄 상태에 놓인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이다. 사장이 펭귄이라거나 사원 중 전직 아이돌이 있다거나하는 소문이 있다.
컬럼비아
땅이 넓고 자유로운 문화가 형성된 국가. 아르고 에이전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감염자들에 대한 처벌도 다른 국가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라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 시골이나 도시에서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이 모든것에는 자본력이 있어야 가능한것이며 감염자에 대한 차별이 절대적으로 없는것은 아니다.
군수사업으로도 유명한데, 한 번은 라테라노에서 생산하는 총기를 독자적으로 다뤄보려던 시도가 있었지만 군수 실험실을 날려먹는 것으로 끝이났다.
- 블랙스틸 월드와이드
세계적으로 명성이 드높은 민간보안업체. PMC계의 대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엄격한 사풍이 특징으로 빼어난 실력과 아츠 능력, 하다 못해 인맥.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면접조차 쉽지 않을 정도이다. 군사력 제공과 경비설계 이외에도 광석병 관련 문제나 재난 복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지만 로도스 아일랜드 만큼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 라인 랩
생명과학, 화학제조, 생물응용 등의 영역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 정식 명칭은 '라인 생명연구소'이다. 라인 랩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미공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루머에 따르면 군과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목적을 위해선 비인도적인 실험도 서슴치않는다. 심지어 들리는 소문으로는 인공생명체까지 창조하는데에 성공했다고하지만... 그 실체를 직접 본 사람은 확인할 수 없다.
땅이 넓고 자유로운 문화가 형성된 국가. 아르고 에이전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감염자들에 대한 처벌도 다른 국가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라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 시골이나 도시에서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이 모든것에는 자본력이 있어야 가능한것이며 감염자에 대한 차별이 절대적으로 없는것은 아니다.
군수사업으로도 유명한데, 한 번은 라테라노에서 생산하는 총기를 독자적으로 다뤄보려던 시도가 있었지만 군수 실험실을 날려먹는 것으로 끝이났다.
- 블랙스틸 월드와이드
세계적으로 명성이 드높은 민간보안업체. PMC계의 대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엄격한 사풍이 특징으로 빼어난 실력과 아츠 능력, 하다 못해 인맥.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면접조차 쉽지 않을 정도이다. 군사력 제공과 경비설계 이외에도 광석병 관련 문제나 재난 복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지만 로도스 아일랜드 만큼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 라인 랩
생명과학, 화학제조, 생물응용 등의 영역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 정식 명칭은 '라인 생명연구소'이다. 라인 랩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미공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루머에 따르면 군과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목적을 위해선 비인도적인 실험도 서슴치않는다. 심지어 들리는 소문으로는 인공생명체까지 창조하는데에 성공했다고하지만... 그 실체를 직접 본 사람은 확인할 수 없다.
쉐라그
카란 성산을 성지로 삼고있는 종교 국가. 재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이동도시의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지 않은 몇 안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쉐라그인들은 자국을 정식 국호보다 '히라'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으며, 히라는 일 년 내내 눈이 내리는 '눈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험한 산악 지대로 유명하며 산의 신령을 숭배하는 샤머니즘 신앙이 발달되어있다. 당연히 카란 산에 대한 일반인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카란 성산을 성지로 삼고있는 종교 국가. 재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이동도시의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지 않은 몇 안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쉐라그인들은 자국을 정식 국호보다 '히라'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으며, 히라는 일 년 내내 눈이 내리는 '눈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험한 산악 지대로 유명하며 산의 신령을 숭배하는 샤머니즘 신앙이 발달되어있다. 당연히 카란 산에 대한 일반인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우르수스
용문과 그리 멀지않은 북쪽에 위치한 국가. 키릴 문자를 사용한다. 감염자에대한 강경한 차별격리 정책을 시행하고, 특히나 그 갈등이 깊은 대명사이기도 하다.
소문에 의하면 폐쇄된 광산에 감염자들을 몰아넣고 죽을때까지 식량보급을 끊는 등의 비인륜적인 행위를 하고, 감염자의 처우 외에도 끔찍한 짓을 곳곳에서 자행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실에 분노한 리유니온 폭도에 의해 한 도시가 점거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재앙까지 들이닥쳐 현재는 체르노보그라는 도시는 완전히 장악당한 상태이다.
용문과 그리 멀지않은 북쪽에 위치한 국가. 키릴 문자를 사용한다. 감염자에대한 강경한 차별격리 정책을 시행하고, 특히나 그 갈등이 깊은 대명사이기도 하다.
소문에 의하면 폐쇄된 광산에 감염자들을 몰아넣고 죽을때까지 식량보급을 끊는 등의 비인륜적인 행위를 하고, 감염자의 처우 외에도 끔찍한 짓을 곳곳에서 자행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실에 분노한 리유니온 폭도에 의해 한 도시가 점거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재앙까지 들이닥쳐 현재는 체르노보그라는 도시는 완전히 장악당한 상태이다.
라이타니엔
학문과 마법을 중요시하는 국가. 혹자는 이곳을 차갑지만 낭만적인 곳이라고 부른다. 라이타니엔의 학계는 개방적이며 모든 불확실한 이론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연구들은 라이타니엔의 원동력이다. 또한, 아츠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감염자들의 처지가 그나마 괜찮은 수준인 정말 드물게 평화로운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음악에 대한 문화도 발달되어 있어 오페라나 재즈 공연이 여기저기서 열리기도 한다.
학문과 마법을 중요시하는 국가. 혹자는 이곳을 차갑지만 낭만적인 곳이라고 부른다. 라이타니엔의 학계는 개방적이며 모든 불확실한 이론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연구들은 라이타니엔의 원동력이다. 또한, 아츠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감염자들의 처지가 그나마 괜찮은 수준인 정말 드물게 평화로운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음악에 대한 문화도 발달되어 있어 오페라나 재즈 공연이 여기저기서 열리기도 한다.
카시미어
주민을 구해주고 세금을 걷는 등 중세처럼 기사문화가 발달되어있는 도시. 또한 4개의 도시가 결합한 도시 연합인 "대 기사령"카발레리아키라는 테라에서 가장 큰 이동도시가 있는 도시.
카시미어의 기사들은 과거, 그 용맹함으로 유명한 무력집단이었다. 다만 이제와서 카시미어의 기사란 그저 상업적인 돈벌이 수단정도로 몰락되었으며, 진짜로 기사도를 품고 행하는 기사는 거의 사장되었다.
기사단과 기사단을 맞붙히는 일종의 쇼도 유행중이라고 한다. 카시미어에선 이런 현황을 중심으로한 암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주민을 구해주고 세금을 걷는 등 중세처럼 기사문화가 발달되어있는 도시. 또한 4개의 도시가 결합한 도시 연합인 "대 기사령"카발레리아키라는 테라에서 가장 큰 이동도시가 있는 도시.
카시미어의 기사들은 과거, 그 용맹함으로 유명한 무력집단이었다. 다만 이제와서 카시미어의 기사란 그저 상업적인 돈벌이 수단정도로 몰락되었으며, 진짜로 기사도를 품고 행하는 기사는 거의 사장되었다.
기사단과 기사단을 맞붙히는 일종의 쇼도 유행중이라고 한다. 카시미어에선 이런 현황을 중심으로한 암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빅토리아
다사다난한 역사를 지닌 국가. 과거에는 빅토리아의 패권을 가진 종족이 드라코였으나 외부에서 온 아슬란에게 밀려나고 드라코는 거의 멸족위기를 맞게되었다. 빅토리아의 주민들은 특이한 억양을 구사하며 요리가 맛없기로 유명하다. 다만 그들 특유의 음악스타일은 훗날의 아티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것으로 여겨진다.
다사다난한 역사를 지닌 국가. 과거에는 빅토리아의 패권을 가진 종족이 드라코였으나 외부에서 온 아슬란에게 밀려나고 드라코는 거의 멸족위기를 맞게되었다. 빅토리아의 주민들은 특이한 억양을 구사하며 요리가 맛없기로 유명하다. 다만 그들 특유의 음악스타일은 훗날의 아티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것으로 여겨진다.
림 빌리턴
드넓은 황야와 평지가 펼쳐진 국가. 카우투스족의 주된 출신지이다. 림 빌리턴이라고 하면 광산업이라고 할 정도로 채굴이나 광산업같은 오리지늄 공학 분야가 발달되어있다. 이동도시를 포함한 대형 기계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전기톱과 드릴같은 산업용 공구의 전문 생산지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자체적인 자위 병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채굴회사이다.
드넓은 황야와 평지가 펼쳐진 국가. 카우투스족의 주된 출신지이다. 림 빌리턴이라고 하면 광산업이라고 할 정도로 채굴이나 광산업같은 오리지늄 공학 분야가 발달되어있다. 이동도시를 포함한 대형 기계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전기톱과 드릴같은 산업용 공구의 전문 생산지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자체적인 자위 병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채굴회사이다.
라테라노
빛나는 고리와 날개를 가진 산크타족이 주를 이루고 있는 종교국가. 특유의 신앙이 국가에서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테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독점생산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산크타들은 저마다의 수호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총기가 보편화 되어있지만, 다른 종족에게는 엄청난 가격을 매겨서 판매하고있다. 다만 모든 산크타가 총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총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그 자격이 필요하다고 한다.
동족간의 살생이 금기로 여겨지며 이를 어기면 수호총과 그 자격을 압류 당하고 고리와 날개가 검게 변하며 살카즈와같은 뿔이 자라나게 된다. 이 때문에 라테라노에서는 동족 처형만을 위한 집행인을 따로 두고있다.
신앙의 이름 아래에 국민을 억압하는 어두운 이면이 있는것이다. 이곳의 디저트는 어딜가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고한다.
빛나는 고리와 날개를 가진 산크타족이 주를 이루고 있는 종교국가. 특유의 신앙이 국가에서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테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독점생산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산크타들은 저마다의 수호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총기가 보편화 되어있지만, 다른 종족에게는 엄청난 가격을 매겨서 판매하고있다. 다만 모든 산크타가 총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총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그 자격이 필요하다고 한다.
동족간의 살생이 금기로 여겨지며 이를 어기면 수호총과 그 자격을 압류 당하고 고리와 날개가 검게 변하며 살카즈와같은 뿔이 자라나게 된다. 이 때문에 라테라노에서는 동족 처형만을 위한 집행인을 따로 두고있다.
신앙의 이름 아래에 국민을 억압하는 어두운 이면이 있는것이다. 이곳의 디저트는 어딜가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고한다.
에기르
수중생물 기반 종족들의 출신지로 거론되고 있는 국가. 하지만 아무도 에기르가 어디인지, 에기르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결사를 맺은 사냥꾼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소문에 의하면 테라에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미지의 위대한 괴물을 주로 사냥한다고 한다...
수중생물 기반 종족들의 출신지로 거론되고 있는 국가. 하지만 아무도 에기르가 어디인지, 에기르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결사를 맺은 사냥꾼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소문에 의하면 테라에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미지의 위대한 괴물을 주로 사냥한다고 한다...
시에스타
화산을 등지고 푸른 빛의 바다를 바라보는 해양 휴양 도시. 이곳의 주민들은 휴일에 새하얀 바닷가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유의 느긋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는 도시이며 온갖 유명하고 핫하다는 스타들을 섭외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옵시디언 페스티벌이라는 축제가 시에스타의 현지인, 외지인의 구분없이 환영받는다.
이 때문에 시에스타는 이동도시가 아닌 몇 안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화산을 등지고 푸른 빛의 바다를 바라보는 해양 휴양 도시. 이곳의 주민들은 휴일에 새하얀 바닷가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유의 느긋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는 도시이며 온갖 유명하고 핫하다는 스타들을 섭외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옵시디언 페스티벌이라는 축제가 시에스타의 현지인, 외지인의 구분없이 환영받는다.
이 때문에 시에스타는 이동도시가 아닌 몇 안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사르곤
사막과 오아시스가 만나는 곳 일부 이동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구가 척박한 사막이나 밀림에서 살고있다. 이들은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되어 있으며 그들은 그들만의 생활방식을 통해 전투적이고 부족적인 문화를 항상 유지해왔다.
재앙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여기 사람들은 재앙 자체가 뭔지도 모를 정도이지만 문명이 낙후되어있어 감기 한번 걸리거나 날씨가 안좋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일까, 이 지역에선 광석병을 돌병이라고 부른다.
사막과 오아시스가 만나는 곳 일부 이동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구가 척박한 사막이나 밀림에서 살고있다. 이들은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되어 있으며 그들은 그들만의 생활방식을 통해 전투적이고 부족적인 문화를 항상 유지해왔다.
재앙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여기 사람들은 재앙 자체가 뭔지도 모를 정도이지만 문명이 낙후되어있어 감기 한번 걸리거나 날씨가 안좋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일까, 이 지역에선 광석병을 돌병이라고 부른다.
시라쿠사
늑대족인 루포족의 주된 출신지. 가문 간의 항쟁이 잦고 바깥에서도 암흑가의 일을 위해 여러 조직들이 많이 오고가는 곳이다. 즉, 시라쿠사는 마피아들의 도시이다. 여러모로 낭만적인 도시이지만 동시에 온갖 흉흉한 소문이 도는 동네이기도 하다.
늑대족인 루포족의 주된 출신지. 가문 간의 항쟁이 잦고 바깥에서도 암흑가의 일을 위해 여러 조직들이 많이 오고가는 곳이다. 즉, 시라쿠사는 마피아들의 도시이다. 여러모로 낭만적인 도시이지만 동시에 온갖 흉흉한 소문이 도는 동네이기도 하다.
볼리바르
개종족인 페로족의 주된 출신지이다. 컬럼비아의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역사에 독립전쟁이 있어, 볼리바르는 자체적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개종족인 페로족의 주된 출신지이다. 컬럼비아의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역사에 독립전쟁이 있어, 볼리바르는 자체적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염
여러 경제중심지를 가지고 있는 큰 규모의 국가이다. 수많은 문화를 갖고, 그것을 성행시키고 있지만 아무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여러 경제중심지를 가지고 있는 큰 규모의 국가이다. 수많은 문화를 갖고, 그것을 성행시키고 있지만 아무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극동
염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국가. 다른 말로는 히가시라고도 불리운다.
아름답고 섬세한 동양적인 문화가 집결된 곳이며 이들 특유의 절도있는 검법과 몸가짐은 쉬이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벚꽃이 피고 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염국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국가. 다른 말로는 히가시라고도 불리운다.
아름답고 섬세한 동양적인 문화가 집결된 곳이며 이들 특유의 절도있는 검법과 몸가짐은 쉬이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벚꽃이 피고 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카즈델
살카즈족들의 출신지이다. 과거 살카즈들간의 내전이 있었으며 현재는 다들 뿔뿔히 흩어져 다른 국가에서 살아가거나 유랑을 계속하고있다.
살카즈족들의 출신지이다. 과거 살카즈들간의 내전이 있었으며 현재는 다들 뿔뿔히 흩어져 다른 국가에서 살아가거나 유랑을 계속하고있다.
2.2. 선민 ¶
선민은 에이션츠라고도 불리며, 테라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들이다. 인간의 신체에 동물의 일부 특징들을 지니고 있으며 각 종족마다 생활양식은 물론 그 종족특성, 신체능력과 광석병에 대한 면역의 수준, 그리고 수명마저도 다르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종족은 다음과 같다.
에기르 - 해양생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얼핏 보았을때는 아무런 특징이 없어보여서 종족을 특정하기 어렵고 밝혀진것도 없는 수수께끼의 종족. 출신은 동명의 국가인 에기르로 추정되지만 에기르가 테라의 어디에 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신체재생이 뛰어난 종족특징을 가지고있다.
아나티 - 족제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다크리스 - 악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시적인 삶을 살아가는 야성적인 종족으로, 주로 사르곤에서 부족을 이루고 살아가고있다.
아누라 - 개구리의 특징을 가진 종족.
아슬란 - 사자의 특징을 가진 종족이다. 빅토리아에서 드라코를 몰아내고 빅토리아의 주 종족이 되었다.
카프리니 - 양의 특징을 가지고있는 종족. 이들은 주로 라이타니엔 출신이다.
카우투스 - 토끼의 특징을 가진 종족. 드넓은 황야와 평원이 펼쳐진 림 빌리턴 출신이 많다.
드라코 - 드래곤의 특징을 가진 종족. 외부에서 온 아슬란족에 의해 빅토리아에서 밀려났으며 현재 거의 멸족에 가까운 상태이다.
두린 - 키와 몸집이 작은 난쟁이족. 엘프처럼 뾰족하고 말린 귀를 가졌다. 아츠에 뛰어난 적성을 보인다. 이들은 자기들끼리 숨어 살기 때문에 어디에서 왔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두린은 분명 우리 주위에 있다. 단지 난쟁이일 뿐이다.
엘라피아 - 사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필라인 - 고양이의 특징을 가진 종족.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수를 점유하고 있는 종족이며 그 국적도 다들 제각각이다.
포르테 - 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힘이 대부분의 다른 종족보다 강하다.
이트라 - 노루의 특징을 가진 종족.
쿠란타 - 말의 특징을 가진 종족. 카시미어 출신 많으며 육상능력이 다른 종족보다 뛰어나다.
리베리 - 조류의 특징을 가진 종족. 에기르종족과 더불어 언뜻 봐서는 특징을 잡을 수 없어 햇갈리는 종족 중 하나이다.
용 - 용족. 염국의 높은 혈통을 가지고 있어 희귀한 종족이다.
루포 - 늑대의 특징을 가진 종족. 주로 시라쿠사 출신이 많다.
오니 - 오니종족. 극동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종족이다. 다른 종족에 비해 우월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 급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종족. 그때문에 타종족을 잡아먹는다는둥 흉흉한 소문이 많아 오해를 사는일이 잦다.
페로 - 개의 특징을 가진 종족. 견종에 따라 혈족이 갈린다.
페트람 - 거북이의 특징을 가진 종족. 언뜻 봐서는 특징이 잡히지 않는 종족중 하나이다. 백팩을 좋아한다.
필로사 - 나무늘보 종족. 일반적으로 다른 종족보다 훨씬 느긋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졌다.
피티아 - 뱀의 특징을 가진 종족. 주로 아다크리스처럼 사르곤에서 부족을 이루고 살아가며 다른 부족들과는 라이벌 관계이다.
리프로바 - 하이에나의 특징을 가진 종족.
산크타 - 천사족. 항시 빛나는 머리 위의 고리와 날개가 특징이다. 이는 일종의 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의로 집어넣거나 빛을 끌 수 없다. 신앙심이 깊은 산크타일수록 더욱 밝게 빛나며 이를 만지면 구토감이 쏠린다고 한다. 산크타인들은 선천적으로 총을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으며, 자격만 있으면 수호총을 지급받아 개인 병기로 사용할 수 있다.
살카즈 - 악마족. 뛰어난 아츠 재능과 검은 뿔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흡혈귀나 웬디고와같은 무수한 아종도 존재한다. 이들의 나라는 본래 카즈델이라는 국가였는데, 큰 규모의 내전으로 멸망한 뒤로는 유랑생활을 전전하며 대부분이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타국으로 이민해 멸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세계적으로 멸시받는 이유는 피를 마신다거나 식인 풍습이 있다던가 하는 괴리감 있는 생활 습관때문이다.
사브라 - 도마뱀. 보기가 힘들어서 꽤나 희귀한 종족중 하나이다.
세라토 - 코뿔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다른 종족들보다 비교적 힘이 세다.
우르수스 - 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이들은 주로 우르수스 제국 출신이지만 판다와 같은 예외도 있다. 청소년조차도 여타 다른 종족의 성인보다 훨씬 힘이 센 괴력을 가진 종족이기도 하다.
와이번 - 와이번족. 뿔과 꼬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하며 다른 종족보다 타격에 뛰어난 내성에 보인다. 이들이 주로 살아가는 동명의 지방이 있지만 테라의 대부분의 도시들에 비하면 훨씬 낙후된 지역이다.
불포 - 여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필라인과 같이 출신 지역이 굉장히 다양하다.
자라크 - 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이들 대부분이 도구를 잘 다루며 기민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키메라 - 비윤리적인 실험으로 탄생한 합성 생물. 기존 종족들의 유전자를 섞은뒤 인공적으로 오리지늄에 감염시킨 일종의 인공생물이다. 합성된 유전자에 기반한 특이한 아츠능력을 구사한다. 다만 키메라라고 하면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병기를 이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마저도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키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그저 도시전설로 취급되고있다. 시트는 두 명만 받는다.
테라에 살고있는 선민의 종족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며, 테라 자체가 아직까지도 전부 밝혀지지 않은만큼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선민들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나티 - 족제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다크리스 - 악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시적인 삶을 살아가는 야성적인 종족으로, 주로 사르곤에서 부족을 이루고 살아가고있다.
아누라 - 개구리의 특징을 가진 종족.
아슬란 - 사자의 특징을 가진 종족이다. 빅토리아에서 드라코를 몰아내고 빅토리아의 주 종족이 되었다.
카프리니 - 양의 특징을 가지고있는 종족. 이들은 주로 라이타니엔 출신이다.
카우투스 - 토끼의 특징을 가진 종족. 드넓은 황야와 평원이 펼쳐진 림 빌리턴 출신이 많다.
드라코 - 드래곤의 특징을 가진 종족. 외부에서 온 아슬란족에 의해 빅토리아에서 밀려났으며 현재 거의 멸족에 가까운 상태이다.
두린 - 키와 몸집이 작은 난쟁이족. 엘프처럼 뾰족하고 말린 귀를 가졌다. 아츠에 뛰어난 적성을 보인다. 이들은 자기들끼리 숨어 살기 때문에 어디에서 왔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두린은 분명 우리 주위에 있다. 단지 난쟁이일 뿐이다.
엘라피아 - 사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필라인 - 고양이의 특징을 가진 종족.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수를 점유하고 있는 종족이며 그 국적도 다들 제각각이다.
포르테 - 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힘이 대부분의 다른 종족보다 강하다.
이트라 - 노루의 특징을 가진 종족.
쿠란타 - 말의 특징을 가진 종족. 카시미어 출신 많으며 육상능력이 다른 종족보다 뛰어나다.
리베리 - 조류의 특징을 가진 종족. 에기르종족과 더불어 언뜻 봐서는 특징을 잡을 수 없어 햇갈리는 종족 중 하나이다.
용 - 용족. 염국의 높은 혈통을 가지고 있어 희귀한 종족이다.
루포 - 늑대의 특징을 가진 종족. 주로 시라쿠사 출신이 많다.
오니 - 오니종족. 극동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종족이다. 다른 종족에 비해 우월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 급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종족. 그때문에 타종족을 잡아먹는다는둥 흉흉한 소문이 많아 오해를 사는일이 잦다.
페로 - 개의 특징을 가진 종족. 견종에 따라 혈족이 갈린다.
페트람 - 거북이의 특징을 가진 종족. 언뜻 봐서는 특징이 잡히지 않는 종족중 하나이다. 백팩을 좋아한다.
필로사 - 나무늘보 종족. 일반적으로 다른 종족보다 훨씬 느긋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졌다.
피티아 - 뱀의 특징을 가진 종족. 주로 아다크리스처럼 사르곤에서 부족을 이루고 살아가며 다른 부족들과는 라이벌 관계이다.
리프로바 - 하이에나의 특징을 가진 종족.
산크타 - 천사족. 항시 빛나는 머리 위의 고리와 날개가 특징이다. 이는 일종의 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의로 집어넣거나 빛을 끌 수 없다. 신앙심이 깊은 산크타일수록 더욱 밝게 빛나며 이를 만지면 구토감이 쏠린다고 한다. 산크타인들은 선천적으로 총을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으며, 자격만 있으면 수호총을 지급받아 개인 병기로 사용할 수 있다.
살카즈 - 악마족. 뛰어난 아츠 재능과 검은 뿔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흡혈귀나 웬디고와같은 무수한 아종도 존재한다. 이들의 나라는 본래 카즈델이라는 국가였는데, 큰 규모의 내전으로 멸망한 뒤로는 유랑생활을 전전하며 대부분이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타국으로 이민해 멸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세계적으로 멸시받는 이유는 피를 마신다거나 식인 풍습이 있다던가 하는 괴리감 있는 생활 습관때문이다.
사브라 - 도마뱀. 보기가 힘들어서 꽤나 희귀한 종족중 하나이다.
세라토 - 코뿔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다른 종족들보다 비교적 힘이 세다.
우르수스 - 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이들은 주로 우르수스 제국 출신이지만 판다와 같은 예외도 있다. 청소년조차도 여타 다른 종족의 성인보다 훨씬 힘이 센 괴력을 가진 종족이기도 하다.
와이번 - 와이번족. 뿔과 꼬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하며 다른 종족보다 타격에 뛰어난 내성에 보인다. 이들이 주로 살아가는 동명의 지방이 있지만 테라의 대부분의 도시들에 비하면 훨씬 낙후된 지역이다.
불포 - 여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필라인과 같이 출신 지역이 굉장히 다양하다.
자라크 - 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족. 이들 대부분이 도구를 잘 다루며 기민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키메라 - 비윤리적인 실험으로 탄생한 합성 생물. 기존 종족들의 유전자를 섞은뒤 인공적으로 오리지늄에 감염시킨 일종의 인공생물이다. 합성된 유전자에 기반한 특이한 아츠능력을 구사한다. 다만 키메라라고 하면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병기를 이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마저도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키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그저 도시전설로 취급되고있다. 시트는 두 명만 받는다.
테라에 살고있는 선민의 종족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며, 테라 자체가 아직까지도 전부 밝혀지지 않은만큼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선민들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3. 포지션 ¶
어찌되었든 지금 몸을 맡긴 시대는 거칠고, 하루하루가 싸움의 연속이다. 따라서 보안의 중요성과 전략적 가치가 중요해지는 흐름에 따라 작전 상의 포지션을 나누어 규격화했다.
당신이 테라 위에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용병이라면 반드시 포지션 중 하나에 배정되었을테고, 이는 역할 구분으로서도 다음 지원서를 작성하는대에 필요한 커리어로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블랙스틸 월드와이드가 직접 제안하고 규격화한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테라 위에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용병이라면 반드시 포지션 중 하나에 배정되었을테고, 이는 역할 구분으로서도 다음 지원서를 작성하는대에 필요한 커리어로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블랙스틸 월드와이드가 직접 제안하고 규격화한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뱅가드
먼저 친 놈이 싸움을 지배한다. 뱅가드는 작전개시 구령이 떨어지면 전장에 가장 먼저 나서는 포인트맨이다.
경쾌한 풋워크와 가벼운 무장으로 선봉을 맡아 작전의 기반을 다지고 적들의 기선을 제압한다. 어떤 작전이던 뱅가드의 존재 유무는 크게 작용하고, 도심이던 정글이던 싸움터가 어디이던간에 그 기틀을 다지는 것이 바로 뱅가드의 역할이다. 다른 포지션과 비교해서 다소 장비수준이 경량화되어있기에 신속하면서도 조심히 움직이는 것은 이들의 첫번째 교전수칙이지만, 선빵필승이라는 말이 대부분 뱅가드의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듯하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창이다.
먼저 친 놈이 싸움을 지배한다. 뱅가드는 작전개시 구령이 떨어지면 전장에 가장 먼저 나서는 포인트맨이다.
경쾌한 풋워크와 가벼운 무장으로 선봉을 맡아 작전의 기반을 다지고 적들의 기선을 제압한다. 어떤 작전이던 뱅가드의 존재 유무는 크게 작용하고, 도심이던 정글이던 싸움터가 어디이던간에 그 기틀을 다지는 것이 바로 뱅가드의 역할이다. 다른 포지션과 비교해서 다소 장비수준이 경량화되어있기에 신속하면서도 조심히 움직이는 것은 이들의 첫번째 교전수칙이지만, 선빵필승이라는 말이 대부분 뱅가드의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듯하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창이다.
가드
무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적을 제압하라. 가드는 전장에서의 실질적인 전력을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이다.
근거리 공격이라는 원시적이고도 고전적인 방법은 오리지늄 아츠와 공학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 시대에서도 아주 잘 들어먹히는 방법이며 그래서인지 통계적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속해있는 포지션이기도하다. 이들은 주로 물리적 공방에 강하며 고작 칼 한 자루로 해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보여주고는 한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검사로서 싸워온 탓에 아츠의 대처에는 서툰 모습을 보이기에 스스로가 가진 힘을 과신하는것은 금기시 여겨진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검이다.
무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적을 제압하라. 가드는 전장에서의 실질적인 전력을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이다.
근거리 공격이라는 원시적이고도 고전적인 방법은 오리지늄 아츠와 공학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 시대에서도 아주 잘 들어먹히는 방법이며 그래서인지 통계적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속해있는 포지션이기도하다. 이들은 주로 물리적 공방에 강하며 고작 칼 한 자루로 해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보여주고는 한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검사로서 싸워온 탓에 아츠의 대처에는 서툰 모습을 보이기에 스스로가 가진 힘을 과신하는것은 금기시 여겨진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검이다.
디펜더
방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공격이다. 디펜더는 팀원을 위해 전방으로 나서는 든든한 동료이다.
방어와 저지, 수비망을 구축하는것은 전장의 기본 전술이며 디펜더는 그 역할을 아주 톡톡히 수행할 수 있다. 이들이 전장에 나서는것만으로도 전황에는 다른 바람이 불어오고 숙련된 디펜더 개개인의 위압감은 마치 걸어다니는 강철 바리케이드와도 같다. 이들은 보기보다 대원 하나하나의 특성이 다양한데, 압도적인 방어력에 더불어 대원 치유에 힘을 쓰거나 무장을 손 봐 목표 제압에 힘을 쏟는 디펜더들도 있다. 하지만 그 본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방패이다.
방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공격이다. 디펜더는 팀원을 위해 전방으로 나서는 든든한 동료이다.
방어와 저지, 수비망을 구축하는것은 전장의 기본 전술이며 디펜더는 그 역할을 아주 톡톡히 수행할 수 있다. 이들이 전장에 나서는것만으로도 전황에는 다른 바람이 불어오고 숙련된 디펜더 개개인의 위압감은 마치 걸어다니는 강철 바리케이드와도 같다. 이들은 보기보다 대원 하나하나의 특성이 다양한데, 압도적인 방어력에 더불어 대원 치유에 힘을 쓰거나 무장을 손 봐 목표 제압에 힘을 쏟는 디펜더들도 있다. 하지만 그 본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방패이다.
스나이퍼
탄막과 신중한 사격은 언제라도 도움이 된다. 스나이퍼는 원거리에서의 지원을 통해 화망을 구성하는 사수들이다.
근거리 교전과 오리지늄 아츠가 주된 지금의 전장에서 스나이퍼의 존재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들은 원거리 무기를 통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며 적의 공습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을 지녔다. 이런 입체적인 전술의 폭은 다른 포지션에는 없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모두 충분히 전선이 갖춰진 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동료가 스나이퍼를 믿는 만큼, 스나이퍼도 동료를 믿어야한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석궁이다.
탄막과 신중한 사격은 언제라도 도움이 된다. 스나이퍼는 원거리에서의 지원을 통해 화망을 구성하는 사수들이다.
근거리 교전과 오리지늄 아츠가 주된 지금의 전장에서 스나이퍼의 존재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들은 원거리 무기를 통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며 적의 공습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을 지녔다. 이런 입체적인 전술의 폭은 다른 포지션에는 없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모두 충분히 전선이 갖춰진 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동료가 스나이퍼를 믿는 만큼, 스나이퍼도 동료를 믿어야한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석궁이다.
캐스터
불길을 불러오고 암석으로 내려치며 기온을 영하 수준으로 내려버린다. 캐스터는 소위 재능이라 불리우는 오리지늄 아츠에 정통한 유능한 마법사다.
이런 기상천외한 아츠들은 대부분의 상황에 때리고 베는것보다 효과적인 공격법이라는걸 캐스터들은 알고있다. 하지만 한 분야의 아츠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는대에는 엄청난 고생이들며 그 본질을 깨우치는 것은 영원한 과제라는것 또한 알아야 진정한 캐스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마법을 보조하는 장비는 대부분 물리적 충격에 의한 내구성이 좋지 않아 직접적인 교전을 피하는 것도 필수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스태프이다.
불길을 불러오고 암석으로 내려치며 기온을 영하 수준으로 내려버린다. 캐스터는 소위 재능이라 불리우는 오리지늄 아츠에 정통한 유능한 마법사다.
이런 기상천외한 아츠들은 대부분의 상황에 때리고 베는것보다 효과적인 공격법이라는걸 캐스터들은 알고있다. 하지만 한 분야의 아츠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는대에는 엄청난 고생이들며 그 본질을 깨우치는 것은 영원한 과제라는것 또한 알아야 진정한 캐스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마법을 보조하는 장비는 대부분 물리적 충격에 의한 내구성이 좋지 않아 직접적인 교전을 피하는 것도 필수다. 이들을 대표하는 무장은 스태프이다.
메딕
항상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이 전략적 열쇠는 아니다. 메딕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치유라는 방법으로 싸움터에 섰다.
오리지늄 아츠는 공격적인 방식뿐만이 아닌 치유적인 방향으로도 발달되었으며, 메딕은 그 힘과 지식을 아군을 보살피는데에 사용한다. 이것은 상당히 고도의 지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메딕의 존재는 희귀하고, 이런 포지션을 도맡으려 하는 자들도 드물지만 절대 이들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싸움이 길어지며 기세등등했던 동료들이 점점 지쳐갈때, 결국에 찾는 것은 항상 메딕의 존재유무일것이기 때문이다.
항상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이 전략적 열쇠는 아니다. 메딕은 다른 이들과는 달리 치유라는 방법으로 싸움터에 섰다.
오리지늄 아츠는 공격적인 방식뿐만이 아닌 치유적인 방향으로도 발달되었으며, 메딕은 그 힘과 지식을 아군을 보살피는데에 사용한다. 이것은 상당히 고도의 지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메딕의 존재는 희귀하고, 이런 포지션을 도맡으려 하는 자들도 드물지만 절대 이들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싸움이 길어지며 기세등등했던 동료들이 점점 지쳐갈때, 결국에 찾는 것은 항상 메딕의 존재유무일것이기 때문이다.
스페셜리스트
단순 정면 교전만으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스페셜리스트는 그것을 위해 탄생한 용병들이다.
이들은 작전에 있어서 원래 없던 새로운 길을 만들거나 은신 및 기습, 혹은 갖가지 묘한 트릭에 정통함을 보인다. 다른 포지션이 손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들은 기꺼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준다. 스페셜리스트의 그런 싸움을 육안으로 지켜본 혹자들은 신묘하다고도 비겁하다고도 말하지만, 다들 틀렸다. 이건 전투의 기본인 전술이다.
단순 정면 교전만으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스페셜리스트는 그것을 위해 탄생한 용병들이다.
이들은 작전에 있어서 원래 없던 새로운 길을 만들거나 은신 및 기습, 혹은 갖가지 묘한 트릭에 정통함을 보인다. 다른 포지션이 손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들은 기꺼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준다. 스페셜리스트의 그런 싸움을 육안으로 지켜본 혹자들은 신묘하다고도 비겁하다고도 말하지만, 다들 틀렸다. 이건 전투의 기본인 전술이다.
서포터
갈등이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치열한 전장에는 아무리 화력을 쏟아부어도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다. 서포터는 바로 그 부족한 부분을 케어한다.
기본적으로 캐스터와 비슷한 마법적 성질을 띄지만 부수적인 면에서 그 궤를 달리한다. 이들이 부리는 마법에는 단순한 원소아츠를 제외하고도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적들의 발을 묶거나, 조금이나마 메딕의 자리를 대신해주는 등의 신통한 역할을 해준다. 경험있는 지휘관일수록 압도적인 전력보다는 서포터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묘한 양상을 띄는데에는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갈등이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치열한 전장에는 아무리 화력을 쏟아부어도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다. 서포터는 바로 그 부족한 부분을 케어한다.
기본적으로 캐스터와 비슷한 마법적 성질을 띄지만 부수적인 면에서 그 궤를 달리한다. 이들이 부리는 마법에는 단순한 원소아츠를 제외하고도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적들의 발을 묶거나, 조금이나마 메딕의 자리를 대신해주는 등의 신통한 역할을 해준다. 경험있는 지휘관일수록 압도적인 전력보다는 서포터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묘한 양상을 띄는데에는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2.4. 아르고 에이전시 ¶
"그래, 인력사무소. 오리지늄 기술들이 얼마나 발달했다고 해도 사람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지. 그게 바로 우리가 하는 싸움인거라고. 이게 인력이 아니면 대체 뭐냔 말이야."
- 아르고의 소장 도미닉, 왜 하필 인력사무소냐는 누군가의 불평에.
아르고 에이전시
컬럼비아의 섹터 09 이동도시, 그 한복판에 위치한 사무소. 그리고 당신들이 근무하는곳. 인력대행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그 실상은 온갖 용병들로 들어찬 사설경비업체이다. 국제 위기협약에도 따르지 않으며 그저 현시대의 갈등과 싸움과 싸움에서 빚어진 일을 잡아 사적인 이득만을 취하는 아주 용병적인 스탠스를 갖추고있다. 이 업체가 특이한 것은 시류의 상황을 따지지 않고 이익이 된다고 독자적으로 판단한 가치를 따른다는 것이다. 요즘같은 판국에 이런 차별없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로도스 아일랜드같은 거대 의학집단말고는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감염자를 확보하고 권리보장에 힘쓰는 로도스와는 달리 아르고는 그 성격이 조금 다르다.
보통 적발되거나 폭동에 가담한 감염자에겐 도시에서 추방 혹은 격리따위와 같은 강경한 대책이 마련되지만 본인의 태도와 특별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한 가지 선택지가 더 주어진다. 그것은 바로 아르고에서 근무하게 되는 것이다. 감염자 본인이 이 선택을 하게되면 3년이라는 시간을 아르고에서 근무하면서 소장을 비롯한 다른 대원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은 완전한 사회화가 되어있고 다른 타인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것이다. 그렇게 3년이라는 근무시간을 채운 감염자에겐 선택지가 생긴다.
첫째는 감염자 본인의 희망에 따라 카페나 음식점같은 가게에 직업을 알선해주거나 광석병 치료를 위해 더 나은 의료시설로 보내주는 것.
둘째는 계속 아르고 남아 근무하며 정식대원으로서 싸우는 것.
즉, 어느쪽이든 감염자들에게 있어서 아르고는 제 2의 기회로 다가온다. 이 때문에 감염자들 사이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보호소 비스무리한 것으로 취급되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때 자발적으로 슬그머니 흘러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아르고에서는 이러한 감염자들에게 아츠의 통제 훈련이나 광석병의 완화 서비스도 제공해주고 있지만 단지 아르고가 일반적인 보호소와 다른 점은 전력이 되어 줄 것이라는 분명한 댓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원 전원이 이러한 경로로 들어온 감염자인 것은 아니며, 실질적으로 전력이 되어 줄 제대로 된 용병을 몇 명인가 찾아 고용해서 작전의 선두에 배치하고있다.
이런 묘한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아르고 에이전시가 모종의 의료기업과 계약을 맺고있기 때문인데, 재정난에 휘둘리는 소장이 어떻게든 사무소를 굴리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하필 인력사무소로 위장하고 있는 탓일까. 가끔 엉뚱한 일로 연락이 찾아오는 탓에 대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아르고는 당신이 누구던, 어디서 뭘했던간에 방주 밖에 남겨진 모두를 받아들인다.
컬럼비아의 섹터 09 이동도시, 그 한복판에 위치한 사무소. 그리고 당신들이 근무하는곳. 인력대행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그 실상은 온갖 용병들로 들어찬 사설경비업체이다. 국제 위기협약에도 따르지 않으며 그저 현시대의 갈등과 싸움과 싸움에서 빚어진 일을 잡아 사적인 이득만을 취하는 아주 용병적인 스탠스를 갖추고있다. 이 업체가 특이한 것은 시류의 상황을 따지지 않고 이익이 된다고 독자적으로 판단한 가치를 따른다는 것이다. 요즘같은 판국에 이런 차별없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로도스 아일랜드같은 거대 의학집단말고는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감염자를 확보하고 권리보장에 힘쓰는 로도스와는 달리 아르고는 그 성격이 조금 다르다.
보통 적발되거나 폭동에 가담한 감염자에겐 도시에서 추방 혹은 격리따위와 같은 강경한 대책이 마련되지만 본인의 태도와 특별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한 가지 선택지가 더 주어진다. 그것은 바로 아르고에서 근무하게 되는 것이다. 감염자 본인이 이 선택을 하게되면 3년이라는 시간을 아르고에서 근무하면서 소장을 비롯한 다른 대원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은 완전한 사회화가 되어있고 다른 타인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것이다. 그렇게 3년이라는 근무시간을 채운 감염자에겐 선택지가 생긴다.
첫째는 감염자 본인의 희망에 따라 카페나 음식점같은 가게에 직업을 알선해주거나 광석병 치료를 위해 더 나은 의료시설로 보내주는 것.
둘째는 계속 아르고 남아 근무하며 정식대원으로서 싸우는 것.
즉, 어느쪽이든 감염자들에게 있어서 아르고는 제 2의 기회로 다가온다. 이 때문에 감염자들 사이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보호소 비스무리한 것으로 취급되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때 자발적으로 슬그머니 흘러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아르고에서는 이러한 감염자들에게 아츠의 통제 훈련이나 광석병의 완화 서비스도 제공해주고 있지만 단지 아르고가 일반적인 보호소와 다른 점은 전력이 되어 줄 것이라는 분명한 댓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원 전원이 이러한 경로로 들어온 감염자인 것은 아니며, 실질적으로 전력이 되어 줄 제대로 된 용병을 몇 명인가 찾아 고용해서 작전의 선두에 배치하고있다.
이런 묘한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아르고 에이전시가 모종의 의료기업과 계약을 맺고있기 때문인데, 재정난에 휘둘리는 소장이 어떻게든 사무소를 굴리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하필 인력사무소로 위장하고 있는 탓일까. 가끔 엉뚱한 일로 연락이 찾아오는 탓에 대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아르고는 당신이 누구던, 어디서 뭘했던간에 방주 밖에 남겨진 모두를 받아들인다.
외딴 곳에 우뚝 서있는 건물이 본거지로, 옆으로 작게 나있는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오고 나서야 아르고의 내부를 볼 수 있다.
2층엔 상담과 접수를 겸하는 넓은 로비가 있고, 소장님 데스크와 소파가 놓여있다. 안 쪽으로 나있는 복도의 방은 직원 휴개실로 간단한 커피나 과자가 있다.
3층엔 출퇴근이 불가능한 대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방 몇 개. 그 위로는 옥상이다.
지하실도 딸려있어 그곳에서 훈련 및 공방을 겸한다...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거의 창고에 가깝다.
소장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 그 업무를 대신하고 비서역할을 할 당직을 대원들끼리 하루씩 스케줄을 맞춰 서고있다. 당직은 혼자서 24시간이기 때문에 그 다음 날은 비번이다. 다만 중요한 일이나 연락은 소장이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당직이 할 일은 자리를 지키거나 전기 따위를 차단해 지출을 아끼는 것 외에 거의 없다.
2층엔 상담과 접수를 겸하는 넓은 로비가 있고, 소장님 데스크와 소파가 놓여있다. 안 쪽으로 나있는 복도의 방은 직원 휴개실로 간단한 커피나 과자가 있다.
3층엔 출퇴근이 불가능한 대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방 몇 개. 그 위로는 옥상이다.
지하실도 딸려있어 그곳에서 훈련 및 공방을 겸한다...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거의 창고에 가깝다.
소장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 그 업무를 대신하고 비서역할을 할 당직을 대원들끼리 하루씩 스케줄을 맞춰 서고있다. 당직은 혼자서 24시간이기 때문에 그 다음 날은 비번이다. 다만 중요한 일이나 연락은 소장이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당직이 할 일은 자리를 지키거나 전기 따위를 차단해 지출을 아끼는 것 외에 거의 없다.
3. 캐릭터 목록 ¶
- 기본 양식 : ArkWandererTemplate
- 트리위키풍 양식 : ArkWandererWikiTemplate
- 일단은 임의로 문서 링크를 본명으로 걸어두었습니다. 원하시면 코드네임으로 문서명을 바꾸셔도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