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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last modified: 2015-08-09 23:45:45 Contributors

상위항목 : Exorcist

Abigail
이름 아비게일
나이 19세
성별
소속 엑소시스트 - 이단심판관
이노센스 중단계 메이스
좋아하는 것 -



1. 기본 정보


이름: 아비게일 「Abigail」 (성이 따로 없이 이름으로만 불리고 있다.)
나이: 19
성별: 여


1.1. 외관


어깨 위에서 달랑거리는 샛노란 트윈테일이 코일처럼 말려있다.
옆머리는 손가락하나 두께만큼 내려와 턱부근에서 살짝 휘고 앞머리는 단정하게 일자로 잘랐다.
군청색의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삼백안 속성이 있다. 코는 오똑한편
비웃는듯 한쪽 입꼬리가 올라간 것이 외관적 특징, 피부는 좀 하얀계통이다.
키는 155정도로 작은편이고 평범한 여자아이의 체형이지만 옷을 갖춰입으면 말라보인다.
팔과 손에는 잔 상처가 많아 워머같은 것으로 숨기고 있다. 워머의 색상은 흰색
고스펑크스타일의 드레스를 즐겨입으며 색상은 검은색&붉은색 믹스
흰색 하이니삭스와 대조되는 검은 통굽부츠는 무릎 밑까지 올라온다.
중간에서 끝맺음을 하고 묶어버렸기에 실상 부츠의 윗부분은 헐렁한편

1.2. 성격


웃는 얼굴로 독설을 날릴만큼 상당히 비뚤어진 성격, 스스로도 미쳤다고 시인한다.
나긋하고 인정이 많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성격은 그녀만 알고 있다.
밖에서는 냉정하고 침착한 심판관, 하지만 안에서는 '단죄'라는 명목 하에 광적으로 돌변한다.
자신만의 사리사욕으로 살아가는 철저한 '월급기계'지만 '모든 것은 신의 의지'라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썩은 성격은 아닌듯,
가끔 자신의 신앙에 아이처럼 매달리는 마음약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1.3. 이노센스


장착형(중단계) 메이스
흔히들'메이스'라고 칭하는 철퇴중 가시가 붙은 종류
전체 길이는 70cm, 봉 끝에 매달린 구체는 가시를 포함해 17cm
아직은 무게를 견디기 어려운지 두손으로 무작정 휘두르는 경향이 있다.
/
능력은 번개, 철퇴에 닿는 대상은 일시적 감전으로 약한 경련을 일으킨다.
내성에 따라 잠깐 행동을 멈추게 할 수도 있고 근육에 작은 통증만 줄 수도 있다.

2. 기타 설정


어릴적부터 악마들과 싸우는 엑소시스트들을 동경해왔고 그에 대해 반기를 드는 자는 모두 적이라고 주입받으며 살아왔다.
그렇기에 그녀가 심판관으로 들어오게 된건 어찌보면 '당연한 운명'일 수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받아들인 일에 약간의 회의감을 느끼며 '내가 정말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일까'라는 고뇌를 반복하고
결국 그 고뇌와 신앙심이 부딛힐때마다 그녀의 마음은 점점 망가져갔다.
지금은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고자 신앙쪽으로 마음을 기울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