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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유피네스 전기)

last modified: 2019-08-08 19:04:49 Contributors

꿈을 꾸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아서
나이 청소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직업 마법사
레벨 ▶ Grade : 3
스테이더스
근력 ▶ Grade : 3
유연 ▶ Grade : 3
지혜 ▶ Grade : 3
건강 ▶ Grade : 3
매력 ▶ Grade : 3



1. 외모

"여행자 같다고? 사실인걸!"
소년의 외견은 그렇게 눈에 띄는 편이 아니었다. 오히려 한 번 마주하고 지나친다면 금새 그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로 큰 개성이 없었다. 하지만 그를 만난 사람들은 의외로 그를 기억에서 잘 지우지 못한다. 그에 대한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은 이렇게 말한다. '눈 때문이야.' 하고.
흔한 갈색 머리카락은 생각보다 부드럽지만 잘 관리된 사람에 비할 바는 아니다. 적당히 헝클어진 채 대충 잘라서 양 쪽 옆머리 길이가 맞지 않고 앞머리도 비대칭이다. 바람결에 살랑이는 흙색 머릿결, 그리고 그 아래 보이는- 선명한 청색 눈. 정말로 정말로 반짝이고, 빛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의 눈. 한 쪽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한 번 본다면 쉬이 잊을 수 없다. 다만 한 쪽 눈은 왜인지 늘 감고 다니기에 확인할 수 없다.
키는 156cm, 몸무게는 저체중. 마른 몸은 그가 몸을 움직이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탄탄한 하체는 그가 나이에 비해 오랜 기간 여행을 했다는 것도 보이고 있다. 가슴팍에 흉터가 있는데, 마법을 만들다 실수로 제 가슴팍에... 흉터만 남은 것이 다행이라고 한다. 덧붙여 작은 키는 그럭저럭 콤플렉스. 건드리면 화낸다.
주머니가 많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커다란 배낭을 매고 있다. 어떤 의미로는 전형적인 여행자의 복장이다. 딱히 마법사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차라리 패스파인더 같아 보인다. 한 손에 지도를 들고, 다른 손에 나침반을 든 채 길을 확인하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릴 듯하다. 옷은 전체적으로 낡아서, 너덜너덜하다. 손이 가장 쉽게 닿는 주머니에는 늘 음식이 들어있다.

2. 성격

"바보같다 해도 괜찮아. 어이가 없다고 해도 좋아. 불가능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 로망인걸!"
몽상가. 불가능을 꿈꾸는 마법사. '구름 위를 여행하는 하늘 정원'을 만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꿈 많은 소년. 거친말을 들으면 축 쳐지지만 금방 다시 일어서서 한 발을 내딛기 위해 노력한다. 칠전팔기 정신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선인. 남을 돕는 일에 기쁨을 느낀다. 동시에 다소 장난스러우며,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편견이 없다고 해야할까, 나쁜 짓만 하지 않았다면 누구든 사람으로써는 동등하다고 생각하며 상대가 누구든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대신 범죄자의 경우에는 거의 대놓고 경계하는 성향이 있다. 그 외에 신분제를 좋아하지 않기에 귀족을 불편하게 여긴다. 그와 별개로 예의는 바르다.
잘 웃고, 잘 운다. 감정에 솔직하다. 대화를 좋아해서 말이 많다. 여기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의 모습까지 더해져서 보기에는 세상물정 모르는 꼬마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의외로, 현실을 안다. 자신의 꿈이 힘들다는 것도, 응원하는 이가 없다는 것도, 자신은 어느 한 곳에 멈춰설 수 없다는 것도. 허나 현실에서 도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3. 종족

인간

3.1. ㄴ 종족 특성

x

3.2. ㄴ 종족 단점

저주받은 자(+2)

4. 직업

마법사/사상 - 동화(-7)

4.1. ㄴ 직업 특성

마도의 길(-7)

5. 공통 특성

없음

6. 선택 단점

외눈(+5) 폭식증(+2)

기본(5)+외눈(+5)+폭식증(+2)+저주받은 자(+2) = 14

7. 관계

(레스주간 선관에 대해 기입해주세요)

8. 기타

<동화를 꿈꾸는 것>
아이는 그다지 사랑받는 자식은 아니었다. 저주받은 자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서는 오히려 처치 곤란한 짐에 가까웠다. 저주받은 자이면서 방랑하는 마법사 부부이기도 한 아서의 부모에게는 이미 한 명의 자식이 있었다. 랜슬롯이라는 이름의 아들은 마법사 부부의 자식으로써 그들의 기대를 독차지했다. 타고난 마나의 아이이자 재능있는 드라노마이어. 그런 첫째를 얻었던 부부는 당연히 둘쨰에게도 같은 수준의 기대를 하였으나... 아서는 그저 평범한 아이일 뿐이었다. 아니, 그도 재능은 있었다. 하지만 이미 눈이 높아진 부모가 만족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리하여 아서는, 반 정도 방치 당하며 커왔다. 마법사로써 가르침을 받긴 하였으나, 랜슬롯에 비하면 그저 범재에 불과한 결과 뿐이었다.

그리고 소년은 동화를 만났다.

어느 한 마을에서의 일이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홀로 떨어져 걷던 아서는 길거리의 이야기꾼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 곳에 멈춰섰다. 귓가를 두드리는 감미로는 목소리, 생기있는 웃음소리, 기대감이 가득한 숨소리. 아서는 홀린 듯 그 곳으로 걸어갔다.
이야기꾼은 한 무리의 아이들을 앞에 두고 어느 동화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서는 멍하니 그 이야기를 들었다. 수많은 옛날 이야기들이, 동화가, 꿈이, 이상이 가득 담긴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아서는 훗날에 그것을 운명적인 만남이라 불렀다. 자신은 동화와 만나버린 것이라 하였다.
이야기꾼이 돌아가고, 부모에게 돌아간-반 정도 방치 당한다 해도 버려지는 것은 아니었다.- 아서는 이후 들르는 마을에서 생애 처음으로 부모에게 떼를 써 '동화책'을 구했다. 부모는 인상을 쓰면서도 의외로 아서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걸렸는지 곧 아서의 품에 동화책을 안겨주었다. 형인 랜슬롯이 가지고 있는 마법 관련 서적들에 비하면 비루한 것이었지만 아서는 그것을 보물로써 여겼다.

그리고 아서는 꿈을 꾸었다.
그 날, 이야기로 들었던 하늘의 정원, 그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사상, 동화>
아서는 동화 속성을 선택했다. 우연히 들른 마탑에서 접한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안그래도 재능이 없는데 그런 것을 고른 아서를 비웃었고, 그의 형은 그를 바보취급 하였다. 그럼에도 아서는 베싯베싯 웃으며 자신의 속성을 자랑으로 여겼다.
그가 나아가기 시작한 것은 그 이후였다. 점차, 점차 커다래졌다. 그의 형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재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 명확한, 하지만 아스라한 목표를 향해 손을 뻗은 채, 불가능이라면 가능으로 만들어주겠다며.
<여행자>
이건 어느 날의 이야기다. 부모의 뒤를 따라 걷던 아서가 문득, 선언했다. '저는 이제부터 혼자 여행할래요.' 하고. 그의 부모도, 그의 형도 아서를 말리지 않았으므로 아서는 곧 홀로 세상을 걷게 되었다. 이건 충동적인 선택이었지만, 아주 옛날부터 생각했던 것이기도 하였다. 세계는 드넓지만, 그의 부모는 비슷한 곳을 빙빙 돌 뿐이었다. 아서는 그것에 불만이 있었고 좀 더 다른 곳으로 향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맨 처음 미지로 발을 디뎠을 때 아서는 공포보다는 두근거림이 앞섰다. 혼자라는 것은 무섭지 않았다. 오히려 흥분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아서는 어느 곳에서 들었던 노래를 흥얼거리며 처음 보는 곳으로 당당히 들어갔다.

아서는 여행을 하면서 처음 그를 홀렸던 자와 비슷하게 이야기꾼 노릇을 했다. 그저 자신이 아는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었을 뿐이었다. 또한 만나는 사람들에게 종종 그들의 이야기를 해달라 부탁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면, 나름대로 각색하고- 허락을 받아 또 다른 이야기, 동화로 만들어 다른 곳에서 이야기를 하였다. 혹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고이 간직했다.
아서의 책에는 그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아직 어리고, 많은 곳을 다니지 못했기에 채워진 수는 적지만. 점차점차 늘어날 것이다. 책의 끝까지 이야기로 가득 메워질 것이다.

<대식가(폭식증)>
아서는 몸집에 비해 많이 먹는다. ..아니 그냥 많이 먹는다. 그 작은 몸에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그러면서 살은 또 왜 안찌는지 그의 먹성을 아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 정도다. 특히 단 것을 좋아하며, 주머니에는 말린 과일을 가능한 가득 우겨넣으려 할 정도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천성적인 것이라고 한다. 부모와 함께 여행할 때에는 폐가 되면 안되기에 가능한 적게 먹었으나, 홀로 여행하게 된 지금은 그 사슬이 풀려나간 상태다. 하지만 그만큼 절약은 중요하므로 과식이나 과소비는 금물!

<마도의 길>
여행 길 중간에, 아서는 마도의 길에 들어섰다. 사람들이 우울함에 침몰된 마을에서의 일이었다.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아서는 알지 못한다. 다만 아서는 그들의 어두운 낯이 안타까웠을 뿐이다. 그랬기에, 이야기를 하며 그의 마법을 펼쳤다. 하나 둘, 떠오르는 꽃잎. 세계에 덮어씌워지는 동화의 세계.

그리고 마침내 하늘에 나타난...

9.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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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이템

▶ 아이템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