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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last modified: 2015-04-27 02:56:59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 아서스

나이: 18

성별: 남

외모: 색이 빠진듯한 흰색의 머리가 지저분하게 자라서 목까지 내려온다.
눈동자의 색은 파랑색, 피부는 창백해보인다.
키는 175cm
생기가 없어서 무기력해보인다.

능력: 몸에서 냉기를 만들어내 수분을 얼린다. (범위는 반경 10m)

기타: 능력을 사용하면 몸이 천천히 얼어간다.
능력을 오래사용하면 사용직후 신체부위의 한부분이 얼어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녹음)
체력은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


자세한 설명


Defenders스레의 능력자 남성 캐릭터.
이름과 능력이 매우 적절한 싱크로율을 이루고 있다(...)성은 혹시 메네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적자면 그의 이름은 블리자드사의 Warcraft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서스 메네실과 같다.
그리고 그의 명대사중에는 "오게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라는 대사가 있으며, 여기서 서리한은 같은 Warcraft시리즈의 등장인물인 넬쥴이 자신의 얼음 왕좌의 일부를 깎아서 만든 검이다.

그리고 Defenders 스레의 아서스의 능력은 얼음계.
덕분에 그는 이름대신 서리한(...)으로 불리곤 하며 더 심하면 성은 서, 이름은 리한이라 하여 리한아하고 불린다. 리한아 덥다 얼음좀 얼려와라
그런데 더 웃긴건 레스주도 별 말이 없다(...) 웃긴게 아니라 디펜러라면 당연히 거쳐야 할 이름 조롱 관문이다. 뭐가 그리 잘났다고 줄치고 쓰고있어
레스주 본인은 아예 그냥 이름이 아니라 얼음쟁이라고 하며 갱신을 외친다.

3부가 덥디 더운 이집트인지라 그곳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매우 수고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걸어다니는 냉장고
실제로 스레주가 그곳에서 더운 지방인지라 강제로 파견된 냉기 능력자 NPC를 낼 예정이라는 발언을 했었다!

잡담에서는 이미 반쯤 나쁜 디펜러들에게 얼음 제조기 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특유의 착실한(?) 서비스를 시행중.
더불어서 레스주가 디펜더스에게 수비파 라는 한글 이름을 붙여주기도 하였다. 어벤저스는 복수파

2부 뉴질랜드의 임무 도중에는 처음으로 맞이한 임무가 하필이면 눈밭 한가운데였다(...)
당연히 능력을 쓸 기회는 없었다.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