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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스

last modified: 2016-11-12 12:26:56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스레 명과 구분하기위해 이 항목의 이름은 한글 발음으로 작성했습니다.





1. 개요


상황극판의 Defenders 스레에 등장하는 가공의 단체.

국제연합기구에서 임시적으로 테러집단인 avengers를 소탕하기위해 결성시킨 기구이다.

각국에 지부를 두어 아주 신속한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경찰기구에 종속되어있다.

비능력자들과 능력자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뛰어난 엘리트들보다는 갑작스러운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평범하지만 제법 사고방식이 독특한 구성인원들로 이루어져있다.[1]

대체적으로 각 나라에 위치하고있는 지부내의 구성인원들은 출신지가 지부가 위치한 국가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져있다.

각 지부는 국가의 중심지에 세워져있다.

DefendersDefenders(new)의 플레이어들의 캐릭터가 소속하는 단체이다.

1.1. 계급체계


계급의 개념을 심하게 따지지는 않는 디펜더스지만 관리자 이상의 지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통솔권이 주어진다.

일반 요원(플레이어) - 엘리트 요원 - 클래스 오버 요원 - 특수 능력자 요원 - 특수 능력자 고문 - 지부장 = 지부 안전 관리자 - 디펜더스 총장

1.2. 현재까지 등장한 지부들


Defenders 제 561 지부/서울 중구 롯데마트 맞은편 삼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외관상이나 인테리어나 전부 평범한 사무실이나 다름없다.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 어벤져스 임무때 서울이 시밤쾅 폭발 하면서 같이 날아갔다(...) 요원들은 561 지부가 폭발로 없어지고 나서 574 지부로 옮기게 되었다.

Defenders 제 574 지부/ 대전 시청 인근에 위치하고있다. 서울에 위치한 561 지부보다는 규모가 큰편인데 대략 시청의 건물 크기와 맞먹을정
도의 규모이다. 인원들도 서너배정도 더 많은편이며 대부분이 외국에서 파견된 요원들로 인원이 구성되어있다.
역시 이곳도 디펜더스 요원들이 은행털이 떡밥에 낚여서 삽질하는사이 어벤져스들이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조 칠구와 레이첼은 부장 직에서 잘리게 되고, 요원들은 뉴질랜드로 파견을 가게 되었다.

Defenders 제 574 지부(新)/ 부산 남구 UN기념공원 근처에 위치하며 30층 규모의 거대한 지부이다. 다른 지부와 마찬가지로 격납고와 무기고를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지부의 특징은 과거 무기로 사용됐던 휴머노이드를 격납고에 배치해놓은것이다.

대전시청건물(Defenders 대한민국 임시지부)/ 574 지부 건물의 규모와 거의 다를바가 없지만 격납고와 무기고가 따로 구비되어 있지않다.
건물의 일부를 지부로 사용한다.

Defenders 제 383 지부/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하며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중규모의 건물이다. 옥상을 비롯한 5층에는 장비들을 보관해놓은
격납고와 무기고가 위치하며 3,4층은 요원들의 사무실로 쓰이고 2층은 여가시설이나 부내식당이 위치해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와 휴게소등
으로 구성된 홀이 있으며 앞에서 언급된 561 지부와 574 지부보다는 더욱 규모가 거대하다. 이 지부 건물 입구는 3m 높이의 벽이 둘러쌓여
져있으며 입구 바로 앞에 경비실이 위치해있다. 또한 입구 안쪽은 정원따위가 조성되어있으며 중앙에 분수대가 위치하고 자동차들을 수용
할 주차장이 위치해있다.

Defenders 제 231 지부/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해있다.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의 건물이며 1200명의 요원들이 근무중이다.
해상 장비인 스카이 곤돌라와 이탈리아 지부내에서만 갖추고있는 롤링써클이라는 장비를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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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때문에 요원들이 말을 잘 안듣는다. 플레이어 캐릭터만 봐도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 상황. 요원을 뽑는 기준이 약간 특이하지만 모두 왠만해선 기본적인 실력은 갖췄다. Defenders내에서 직접적으로 공채요원을 뽑거나 특이한 경우로 스카웃되거나 뽑히기도 한다. 과거 Avengers의 요원선출 방식과 동일하다. 하지만 공채로 뽑히는 요원의 비율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