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는 없었다."

이름 : 아이작 호른
나이 : 31
성별 : 남
소속 : Gate

짧게 깎은 검은 머리칼에 살짝 자라있는 검은 수염. 꿰뚫어보는듯한 벽안. 키는 179로, 적당한 편이며 몸무게는 86kg.
탄탄한 근육이 늘어서있지만 슬림한 몸을 갖고 있으며, 갈색 후드가 달린 독특한 코트를 입고 있다.
코트는 단추가 없이 앞이 열려있고, 그 안으로는 검은 와이셔츠가 보인다. 하반신에는 검은 정장바지로 보이는 것이 입혀져있다.
신발은 검은 구두. 양손에는 검은 반장갑이 끼워져있다.

과묵하며, 매사에 진지한 성격.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

몸에 닿은 물체의 가속 및 감속. 몸에만 닿아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변속 중인 물체의 질량만큼 스태미너가 소모된다. 다르게 말하자면 클수록 더욱 피곤해진다.

과묵하긴 하지만 감정표현은 서스럼 없다.
검을 오랜 시간 다뤄 능숙하게 전투에 임할 수 있으나, 그것 외에는 전투 수단이 없다시피 한지라 소극적으로 전투한다.

탄소합금으로 만든 서양식 양손검

비극적 과거도, 행복한 삶도 없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청부살인을 해오다가 얼떨결에 GATE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꽤 만족적인 삶을 누리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