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5-05-11 00:47:14 Contributors
알렌 "당신에게 받은 사랑에 나는 아직까지 구원받고있어." |
|
나이 | 23세 |
학년 | 1학년 |
반 | 특별반 |
성별 | 남 |
레벨 | 50 |
의념 속성 | 폭발→빛 |
포지션 | 워리어 |
메인 특성 | 타고난 정신 |
서브 특성 | 빛바랜 추억의 검 | 번개 치는 깨달음 | |
| | |
태그 | 념(念) |
사용하지 않은 숙련도 | 10% |
주기술에 사용할 수 없는 숙련도 | 250% |
스테이터스 |
신체
 160 | 신속
 160 | 영성
 155 | 건강
 150 | 매력
 10 | 명성
 6 |
- 추가 스탯 세부사항
명성 : 특별반 + 1
뻐근함
무리한 신체의 성장으로 인해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신체 스테이더스의 효율이 1% 감소합니다.
신 한국 기여도 : (정확한 수치가 확인되면 기입 바람)
자유 스테이터스 포인트 (매력에는 투자 불가) : 0
|
본래 흑발에 흑안이었지만 의념의 성질이 변화하며 금발에 청안으로 변하였다.
키는 182cm로 마찬가지로 의념의 성질이 변화하며 5cm정도 더 커졌다
몸매와 얼굴 모두 날렵한 인상이다.
자신의 성격에 솔직하고 타인에게 호감을 표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이상적인 가치(정의,평화,사랑 등등)를 중요하게 여기며 의뢰를 맡을때도 그런 가치들을 금전적인 가치보다 우선시 한다.
사익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는 일이 없으며 자신의 신념의 반하는 일(무고한 이들을 죽이는것등)은 설령 동료와 척을 지더라도 결코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호구는 아니라 평범하게 의뢰주의 사익을 위한 의뢰에는 기를 쓰고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몫을 챙겨낸다.
평소에는 호의적이고 친근한 성격으로 밝게 생활하지만 간혹 몇몇 상황에는 예전 빈민가 시절 성질을 보여준다.
3. 전투 스타일 ¶
한손검을 사용하며 빛을 이용하여 방어막을 만들거나 적의 눈을 한순간 멀게한다.
무기술 - 검(A)
육체와 기술을 체화하여, 충분한 경지에 도달한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
의념과 검, 사용자의 구분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진정한 경지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검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검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은 아이템 효과를 무시한다.
|
|
쉬어가는 폭주기관차(B)
의념을 응용하여 일시적으로 자신의 육체를 강하게 응축시킨다.
한 턴간 공격할 수 없는 대신 다음 턴의 치명타 확률이 크게 증가하며 강한 공격을 가한다. 단, 공격 후 적의 공격 우선 순위에 최상단으로 변경된다.
방어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
|
독종(A)
패배를 가정하지 않고, 더 독하게 달라든다.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지는 경우 도기 코인을 20개 지불하고 전투 불능 상태를 회복한다. 전투 당 1회만 발동할 수 있다.
전투 불능 상황을 회복한 후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
|
요정걸음(C)
의념의 흐름을 타고 순간적으로 빠른 속도로 가속할 수 있다.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
|
기초 지휘(F)
썩 뛰어난 실력으로 보긴 힘든 기초적인 지휘.
아군의 전투 순위를 고정시키고 아군의 행동에 보정을 준다.
(E 설명)
|
|
죽어도 깡!(D)
의념을 통해 신체에 가해지는 압박에 강하게 저항한다.
적의 피어 계통 효과에 저항하며 정신적인 대미지를 감소시킨다.
|
|
검날 백근추(C)
순간적으로 무기에 의념을 흘려 무게를 강화시킨다.
공격에 한해 신체 스테이더스를 20 증가한 것으로 판정한다.
|
|
발도(C)
검을 뽑아내어 빠르게 베어내는 검술의 기본.
전투 개시 후 발동 시 첫 턴의 공격 순위를 최상단에 고정하고 치명타 확률이 증가한다.
|
|
떠넘기는 발걸음(E)
몇몇 숙련된 검사에게만 허락되는 기예의 일종. 다수의 적의 공격이 가해질 때 그 공격을 반대의 적에게로 향하도록 검으로 흘려내길 시도할 수 있다.
단, 실패할 시 방어력이 감소한다.
|
|
붕대 감아!(F)
붕대를 하나 소모한다.
상처부위를 붕대로 감아 건강의 효율을 높힌다. F랭크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하다.
차라리 미라를 감는다고 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
|
흑뢰비주물黑儡秘柱物(F)
그 정체를 거슬러 올라가면 꽤나 오래된 중국의 암살집단에 뿌리를 둔 상위 기술. 아군의 육신에 자신의 의념을 일부 흡수시킨 결정을 스며들게 하여 순간적으로 아군을 곁으로 끌어당긴다. 전투 당 한 번, 망념을 6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아군에게 자신의 의념으로 이뤄진 저주의 결정을 심고 기술을 발동 시 아군을 순간적으로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이때 사용자의 영성에 따라 아군의 회피율이 증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
|
의념 발화(F)
의념이란 폭력적이지 않은 힘이다.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힘을 부여하고, 육신을 두드리며 지혜의 지평선을 열어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의념은 그 자체로 폭력적인 힘을 띄지는 않는다.
그런 의념을 사용자의 숙련도로 승화하여, 자신의 의념 자체를 채찍질하여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킨다.
공격력과 파괴력이 증가하며 물리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적에게도 일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사용 시 망념 증가량이 60% 증가한다.
|
|
검혼劍魂(-)
검은 검사의 분신이다. 그 깨달음에서 시작되어 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을 념이라 한다.
신검 구휘는 념이라는 개념을 편찬함에 따라, 그 개념에 대해 조금 더 깊게 파고든 바 있다. 단순히 념을 읽고, 덧씌우는 과정에 도달하기까지 너무나도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그 간격을 줄이는 방법으로써 강한 념을 지닌 검과 소통하여, 그 의지를 읽는 것으로 념의 길을 걷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러나 경지에 도달하기까진 검사는 쉽게 념에 휘둘리고, 그렇게 휘둘린다면 념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인지. 이와 같은 방식은 소실되어버렸다.
다만, 때때로 일부 검사들에 한해 검과 대화하는 능력을 개화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강력한 념을 가진 무기와 소통한다. 소통 가능한 무기는 검에 한정한다. 검의 념이 소통을 원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소통 중 검의 등급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아심我心 - 공포恐怖(-)
모든 검을 다루는 이들은 그 마음에 한 자루의 검을 묻어두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것을 검의 극의로 설명하고, 누군가는 이것이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검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아심의 검은 곧 나의 검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바깥으로 끌어내어 휘두를 수 있을 때. 그 감정에 어울리는 검이 자연히 움직이게 되는 것. 그로 하여금 나의 검을 만들어가는 과정. 곧 이 검을 완성하는 것으로 하여금 완전한 한 자루의 검이 되는 것이 바로 이 검의 목적입니다.
당신은 그중 하나의 검을 겨우 깨우쳤습니다. 공포. 공포는 곧 두려움과, 잔혹함을 상징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공포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오직 념을 사용한 상태에서만 발동할 수 있으며, 전투 중 단 1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포의 감정. 그것의 힘을 검을 통해 세상에 펼쳐낼 수 있습니다.
|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F)
이바노 아카데미를 자퇴한 카티야가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개량하여 사용하던 검술. 그 근본은 러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인 이바노 아카데미에서 가르치는 기본 검술에 궤를 두고 있다.
환경을 무시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거칠게 적을 향해 쇄도하는 거친 검술이 그 바탕으로 원래는 여성의 몸에 맡게 제작되었지만 여러 계기를 통해 억지로나마 카티야의 검술을 흉내낼 수 있다.
▶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본 어머니의 품 Ivano Кровопусков 第 一本 어머니의 품 - 러시아의 환경은 가혹하고, 또한 잔혹하다. 환경 패널티를 경감하고 영향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킨다.
▶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Ivano Кровопусков 第 一形 怒虐 - 상대방에게 빠르게 쇄도하여 몸을 짓이기는 듯한 빠른 검격을 연속으로 펼친다. 기본적으로 2회의 공격을 가하며 망념을 20 증가시킬 때마다 공격 횟수가 1회 추가된다.
▶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원형 일 크릴로Ivano Кровопусков 原形 一 крыло́ : 상대방에게 빠르게 쇄도하여 날아오르듯 부드러운 검격을 펼친다. 망념을 20 추가하여 사용할 때마다 공격 횟수가 1회 추가된다.
|
|
오뫼르의 대장화로(F)
무언가 기술을 상징하는 그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법한 사람의 발자국이 하나 선명하게 새겨진 발판. 사람 하나가 겨우 올라갈 수 있을 법한 크기의 발판 위에는 마치 발을 맞닿으라는 듯 친절하게 새겨진 발자국이 선명하게 눈에 띈다.
영원히 끓어오르는 쇠뇌산에 추방한다는 것은 죽음을 선고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그런 환경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절름발' 오뫼르는 화산의 영혼과 소통하여 불타오르는 화산에서도 자유롭게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술을 탄생시켰다. 그로 하여금 영원히 숨쉬는 활화산을 화로삼아 대장일에 업을 둔 이들을 통해 전수된 것이 바로 오뫼르의 대장화로라 불리는 보법으로 사용자의 다리에 불꽃의 힘을 부여하여 쉽게 타오르지 않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두 다리에 불꽃이 일어나며 신속을 크게 증가시킨다.
기술의 경지에 다다르면 내걷는 걸음마다 불꽃이 일어나 마치 살아있는 화석처럼 움직일 수 있다 전해질 만큼, 상등급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다.
▶ 화로, 단련 - 화속성 피해를 일부 경감하며 화속성 대미지로 인한 고통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고통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 화로, 첫 걸음 - 매 턴, 신속이 6씩 증가하며 5턴간 최대 30까지 증가한다. 신속이 최대치에 도달했을 경우 움직임에 화속성의 보조가 들어가며 신체를 통해 적을 공격할 시 화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
|
-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검 ◀
미리내고등학교에서 입학한 학생을 위해 지급하는 보급형 검.
보편적인 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 일반 아이템
- ▶ 정오의 햇볕 ◀
몇몇 매니악한 의념 각성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시나社의 기술력의 산물. 양산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지 내구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하는 장검이다.
▶ 고급 아이템
▶ 경보반응 - 의념의 흐름을 읽고 주위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시 자동으로 빛을 반짝인다.
▶ 으아악 이거 안 꺼져요 - 단, 발동된 직후 위 기능은 소실된다.
▶ 달구어진 검 - 망념을 15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공격 시 참격 대미지가 증가한다.
◆ 제한 : 레벨 14 이상.
- ▶ 묵빛 인도자 ◀
투기장의 빛이 모든 명예를 독점한다면, 투기장의 패배자에게 남은 것은 멸시와 죽음 뿐이다. 단지 살아남은 것에 만족할지, 아니면 그 명예를 노릴지는 말이다. 이 장갑은 수많은 투사들의 때가 타 묵색으로 물들어버린 장갑으로 수많은 투사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개중 몇은 명예를 갈취하고 정상에 다다른 이들도 있을 것이고 그 꿈에 다다르지 못한 채 추락한 이들도 있었을 것이다.
당신은 정상에 도달할 수 있을까?
▶ 숙련 아이템
▶ 멸시와 비웃음을 듣고서 - 정신력이 감소함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 단 정신력 감소 시 디메리트가 강화된다.
▶ 그 곳에 남은 것은? - 하루에 한 번, 특정한 조건을 만족할 시 발동된다. 발동 시 다음 공격은 무조건 치명타로 적용된다.
- ▶ 귀머거리의 시각 ◀
정상적인 감각을 지닌 사람이라면 사용하지 않을 법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목걸이. 어린 아이의 귀를 희귀한 광석을 조각하여 형상화하였다. 목걸이를 꾹 쥐고 있으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진동이 손을 타고 손목을 거쳐 지나가며, 그 감각을 모두 느끼다 보면 어쩐지 소리를 지르고 싶어지는 충동이 들게 만든다.
꽤 오랜 시간을 지나왔는지 물건에는 여러 손떼들이 많이 비춰진다. 특히 목걸이의 뒷편에는 누구의 것인지 정체를 추측하기 어려운 굳은 피가 묻어있다.
▶ 장인 아이템
▶ 예민함 - 아이템을 장착할 시 환각, 환청계 디버프에 대해 매 턴 15의 망념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무시 효과를 얻는다. 단 B랭크 이상의 효과인 경우 B랭크에 해당하는 수치만큼의 경감 후 디버프의 효과를 받게 된다.
▶ 고요를 꿰는 외침 - 도기 코인 5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큰 소리를 질러 적의 준비중인 기술의 파훼를 시도할 수 있다. D랭크 미만의 기술을 발동하려 한 경우 기술 발동을 억제하고 대미지를 입힌다.
▶ 고요한 먹먹함 - 이따금 청각 장애(B)에 빠진다.
◆ 제한 : 레벨 25 이상, 신체, 신속, 영성, 건강 150 이상.
-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일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조금 추가된다.
◆ 제한 : 특별반 소속
- ▶ 하플리티의 용기 ◀
아우멜리온이라 불리는 게이트에서, 특별한 기여를 해낸 이에게 주어지는 감사의 표시. 갑옷의 위에는 은인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수많은 문장들이 새겨져 있다. 원시의 활자들로 보이는 그것들은 자체적으로 특수한 힘을 지녀 갑옷에 이로운 힘을 부여하거나, 순간적으로 활자의 힘을 강하게 발현하여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능적인 모습들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미려하단 느낌이 가장 먼저 드는 갑옷으로 얇게 압축한 까닭인지 갑옷에 따르는 육중한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 가을날의 추수를 앞둔 밭을 닮은 색은 착용자에게 고귀한 느낌을 준다.
마치 동화에 나올 법한 기사처럼. 늠름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 그대가 용기를 잃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이 그대를 무너지지 않게 하도록. " _ 각인사 히니멜 프리엘.
▶ 장인 아이템
▶ 고귀한 기사의 갑옷 - 장착 시 '기사' 태그에 호의를 느끼는 이들과의 관계에서 호의를 얻을 수 있다.
▶ 알프티오, 무너지지 않는 발 - 망념을 34 증가시켜 갑옷의 활자를 발동시킨다. 자신에게 가해지는 원거리 공격의 위력을 한 턴간 감소시킨다. 또는 자신에게 가해지는 강력한 물리 대미지를 갑옷이 일부 흡수한다. 전투 당 1회 발동할 수 있다.
▶ 미네, 재빠름 - 이동 속도 감소와 같은 효과에 저항.
▶ 하플리티 미네 알프티오 프리엘, 무너지지 않는 밀밭의 수호자 - 도기 코인을 20개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갑옷에 새겨진 모든 활자들을 한순간 강하게 깨워내 다가오는 공격을 막아낼 용기를 얻는다. 전투 불능 상태에서 1회에 한해 공격, 또는 방어 행동을 할 수 있으며 회복 후 일시적으로 최대 망념이 20 감소한다.
◆ 제한 : 레벨 40 이상, 신체 150 이상, 신속 145 이상, 카르마 - 선.
- ▶ 귀도 - 히지가사아메肘笠雨 ◀
소마티아 왕국에 전해지는 명검 중 하나. 귀신을 베었던 무사가 마을의 악룡을 베었던 검이다. 도에 잠들었던 수많은 귀신들은 용이 내리는 비를 타고 땅에 스며들어 사라졌고, 용의 권능은 도에 남았다. 길이는 약 1.2미터 정도의 긴 검신을 가지고 있다. 여섯 개의 검 중에선 가장 마지막의 검이며 오랜 시간 무사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용을 베었다는 이유 때문인지 귀도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그 어떤 저주도 존재하지 않는다.
검을 잡았던 무사는 이 검에 대해 의지를 녹여낼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벨 수 있는 검이라고 평했다. 여섯 개의 검 중 마지막 검.
▶ 코스트 - 파괴 불가
▶ 소나기 - 20개의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필드의 환경을 '소나기'로 바꾼다.
▶ 악룡섬 - 도기 코인을 20개 지불하여 발동한다. 무사가 사용했던 용을 베는 일격을 재현할 수 있다.
▶ 명경지수 - 필드가 '소나기' 상태인 경우 본인의 정신력을 꾸준히 회복한다.
▶ 명검 - 가히 명검이라 칭해질 만큼 뛰어난 물건. 사용 시 검사들에게 호감을 받는다.
▶ 칼등 빗기기 - 긴 검신을 통해 적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내는 경우 무기술 검의 숙련도에 비례하여 공격을 비껴낸다.
▶ 옐로 코스트 - 무사 : 한 무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검. 오래된 무사의 기억을 찾게 만든다.
◆ 착용 제한 - 전투 '한지훈 전' 성공, 레벨 30 이상, 검술(B) 이상, 10회 이상의 일기토 승리. 신체 160 이상. 신속 160 이상.
- ▶ 급속 회복 키트 ◀ *2
의료 회사인 도미니카 社에서 제작한 급속 회복 키트. 특별한 의념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아군에게 집어던지면 순식간에 아군의 피부에 스며들어 대상의 신체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 고급 - 소모 아이템
▶ 이중 행동! -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에 한해 이중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 아주 빠른 회복 속도 - D랭크의 치유 기술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 근데 공짜가 아님ㅋㅋ - 망념이 8 증가한다.
사용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아이템과 코인샵 물품을 기록하는 란
- 미니 전투교관
얼굴은 흉악해도 마음은 곱답니다.
가격 ▶ 도기 코인 10개
매번 실망하는 중대장과 산을 옮기라는 사령관에 의해 매일 고통받고 있지만, 전투의 스페셜리스트인 그의 정신을 담은, 미니 전투교관입니다.
수련상대가 필요하거나, 전투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이분이 도움이 될겁니다.
가끔 주머니에서 팩소주가 나온다는데.. 모르는 척 넘어가주세요.
- 자신의 수준에 맞는 대련 상대가 되어주며 이때 교관의 수준은 사용자와 100% 동일한 성능을 지닙니다. 전투 상황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테토스의 경단 ◀
어느 차원의 신이 직접 빚어냈다고 전해지는 알 수 없는 힘을 지닌 경단.
활기를 잃은 육신에 힘을 불어넣어 다시금 일어날 용기를 부여한다.
▶ 토큰샵 아이템
▶ 생명의 축복 - 전투 불능 상황에서 사용 시 생명력의 50%를 회복합니다.
▶ 신의 가호 - 망념이 30 감소합니다.
- ▶ 양자붕괴의 서書 ◀
제3세계의 특별한 영향력을 담고 있는 작은 서적. 어느 한 세계에서는 이 책에 깃든 정체 불명의 힘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존재라도 존재를 무너트리고 그 힘의 형태마저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인지 책에 존재하는 수많은 저항들과 빽빽한 봉인들은 차라리 관심을 버리고 물건을 봉인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는 물건이다.
▶ 대장인 아이템
▶ 0 to 100 - 비전 마도 '양자붕괴 현상'을 배울 수 있다.
▶ 전쟁의 매개체 - 비전을 획득하는 즉시 엑트 '존재해선 안될 마도의 이야기'에 말려든다. - 무슨 조건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다.
◆ 제한 : 마도(A)이상, 물리학과 관련된 특성을 보통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을 것
- ▶ 새콤한 아비타산 망고 ◀
보통의 망고는 달콤한 맛을 내지만, 이 망고는 특이하게도 신 맛이 난다!
로마코 계통의 게이트에서 나타나곤 하는 이 망고는 특이하게도 신 맛과 함께 몸무게를 줄여주기 때문인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곤 했다. 물론 곧 무게가 돌아온다는 깜찍한 부작용이 알려진 후로는 기피식품으로 불리긴 했지만 말이다.
허나 이 음식에 대한 여러 연구가 거쳐진 끝에 한 제약 회사에서 특이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 망고가, 신속의 효과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준단 사실을 말이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 사용 시 3턴간 신속 스테이더스의 효과가 증가한다.
▶ 하지만 살이 찐 억울한 기분 - 3턴 후 신속이 2턴간 10 감소한다.
- ▶ 거북이 ◀(손상)
어느 대장장이가 조금 진지하게 만들어본 듯한 갑옷.
사실 더럽게 무겁기만 한 것 외에는 큰 특징이 없다.
▶ 고급 아이템
▶ 무겁다! - 신속이 10 감소한다.
▶ 튼튼함 -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 껍질 방어!! - 등급에 어울리지 않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 착용 제한 : 신체 110 이상, 레벨 11 이상.
메인 특성 | 타고난 정신 |
정신적인 디버프에 강한 저항력이 생기며 A랭크 이하의 정신 공격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서브 특성 | 빛바랜 추억의 검 |
스승이자 짝사랑. 이제는 사라진 카티야 지마의 기술을 이었다. |
서브 특성 | 번개 치는 깨달음 |
위기 상황에서 캐릭터가 낮은 확률로 스스로 행동하며 이 행동은 긍정적인 영향을 발생시킨다. |
서브 특성 | 스승 - 리겔 |
1세대 의념 각성자. 념이라는 개념이 아직 제대로 전해지기 이전부터 약소종족이었던 자신의 종족을 지키기 위해 수련하던 그는 의념을 각성하고, 념에 대한 깨달음을 얻음에 따라 자연히 강해졌다.
그 이름이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념을 깨달은 이들에게는 유명한 이름. 한때 검성과 비견되었던 신검神劍 구휘의 의지를 이은 검사 중 하나이다.
이상한 검을 들고다니며 검을 친구라 하는 미치광이에게 재미를 느껴 스승이 되기로 결심했다.
과연 이 미치광이의 끝이 어디일까 고민하는 듯 하다.
82레벨.
호감도 : 호감
|
알렌의 의념은 원래 폭발의 속성을 띄고 있었다. 속성이 이와 같이 변화한 계기는 소녀의 상실을 이겨내고 소녀를 기억하며 구하기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했을때 그의 의념은 서서히 빛의 속성을 띄게 되었다.
본래 알렌은 츤데레적인 성격이었으나 소녀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녀를 잃게된것을 계기로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되었다.
알렌이 미리내고에 입학을 신청한 이유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힘을 한시라도 빨리 얻기 위함이 가장 크다.
소녀는 명문 가디언집안 출신으로 그녀 역시 우수한 가디언될 예정이였으나 조직에 묶여있으면 사람을 돕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카데미를 다니던 도중 뛰쳐나와 무소속 헌터가 되었다.
알렌의 의념에 깔린 심리는 폭발은 세상에 대한 증오 빛은 소녀가 그랬듯 자신도 악의에 핍박받는 무고한 이들을 비추는 빛이 되고싶다는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
- ▶ 윤시윤의 감상 ◀
"어지간하면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이 녀석은 나사가 단단히 빠져있다."
"얼핏 보면 선량하고 예의바른듯 보이지만, 실제론 독선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지. 남의 말을 그다지 귀기울여 듣지 않아. 더 심각한건 본인에겐 자각도 없단거야. 솔직히 꽤 중증이다."
"그걸 우려스럽게 보고 챙겨줄지, 신랄하게 비난할진 사람마다 다르겠지. 나는 어느쪽이냐고? .... 노코멘트로 해둘게."
- ▶ 하유하가한마디함 ◀
"뭔가 반짝반짝거리는 외양."
"최근 소식은 못들었지만, 잘 살지 않을까?"
"생각보다 멘탈이 말랑할것 같아."
- ▶ 부반장의 조언 ◀
" 기대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 "
" 하지만 나는 녀석이 그걸 이겨내고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다 "
" 예전엔 눈에 검은 독기가 서려있었는데,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
- ▶ 김태식의 한마디 ◀
"어떤 의미로는 나랑 닮았지만 근본적인 부분에서는 다르다. 단호한 결정을 할 때는 그럴 수 있기를"
- ▶ 암살자의 생각 ◀
"쓸데없는 부분에서 감만 좋은 바보."
"뭐, 그래도 나름 반응이 쏠쏠해서 놀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가끔은 짜증날 때도 있어요. 그래도 고지식해서 내 등에 칼은 꽂진 않겠지 그 정도."
"나름 친하다면 친하지만 요새는 연락을 안하니까요. 역시나 동업자는 동업자로 끝내는게 맞아요. 알렌군은 무모하기도 하고, 사람 언제 갈지 모르니 진정으로 대하다가는 저만 힘들답니다." "사고칠줄알았어정말"
- ▶ 강산이 보는 알렌 ◀
"힘내."
영월 습격 작전 이후 등장한 편입생. 아마도 친구, 그리고 전우.
대운동회 때와 양류자 사태 때 함께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좋은 사람 같은데 엄청 사교적이진 않고 어리숙한 면도 조금 있는 것 같다는...는 인상이다. 먹는 것도 좋아했지.
알렌의 과거사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알렌이 개인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완전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시윤과 린에게 전해들은 것을 기반으로 어쩌면 알렌이 첫사랑이자 스승이었던 사람의 위치를 알아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다만 자신이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했기에 아직까지는 자신의 할 일을 하며 기다릴 뿐이다.
- ▶ T.R.의 표면적 감상 ◀
-알렌씨는~ 어쩐지 저랑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줄 알았는데 많이 나서 놀랐어요~
-뭔가... 치료를 많이 해준 것 같은 기분이긴 한데.. 기분탓이겠죠.. 몸을 안 아끼는 타입인 것 같기도 하고..?
-믿음직스럽다는 시선을 보내는 느낌..이 가끔 드는데 부담이잇...!
- ▶ 빈센트의 생각 ◀
"항상 정중함과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무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과거의 아픔이 조금씩 드러납니다. 다만, 이건 제가 굳이 건드릴 사항은 아니죠."
- ▶ 주법술자 전언 ◀
"예의가 바른가? 그것보다는 친절한 느낌."
"불을 쓰는 거 같고... 돌격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