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Technicolour
"부모님을 보고싶지만 나는 괜찮아. 응. 그런 거야."
1. 프로필 ¶
이름:알카이드 T. 락테아
성별:여
종족:메티스-문양은 파랑새 모양이며 위치는 손등
나이:18
소속:무소속. 다만 카노푸스 하우스나 병원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성별:여
종족:메티스-문양은 파랑새 모양이며 위치는 손등
나이:18
소속:무소속. 다만 카노푸스 하우스나 병원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2. 외형 ¶
검은 바탕에 반짝반짝하니 푸르스름한 빛이 박혀 마치 밤하늘과도 같은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의외로 어깨에 닿을락말락하는 단발이다. 눈은 선명한 보라색이다. 눈이 처진 눈이라서 순해 보인다. 키가 작아서 본래 나이보다 몇살은 더 어려보인다. 항상 맞춤 장갑을 끼고 있으며 어머니가 남긴 로켓 목걸이를 항상 매고 있다. 로켓 안에는 부모님의 사진과 반지가 하나 있다고. 키는 150. 그러나 굽포함이라는게 함정. 몸무게는 42키로. 옷은 대체로 큰 백의를 겉에 걸치고 안에는 대체로 뽀송뽀송한 갈색계열의 니트 혹은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와 청색 or적색바탕의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니삭스에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3. 성격 ¶
다친 자를 그냥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순하고 상냥한 편이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 면모를 보인다고 친한 자들이 간혹 증언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공포에 둔감하다.
4. 능력 ¶
간단히 말하자면 현실조작이다. 다만 자신은 그게 힐링능력이라고만 생각하고 있고 그 능력 외에는 거의 쓰지 못한다. 자각을 한다면 조금 나아질지도 모르지만. 다만 능력을 쓰면 쓸수록 불안정해진다. 즉 상처를 없어지게 한다고 해도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느 정도 불안정성이 안정되기는 하지만 제대로 자각하지 않는 한 불안정성은 더욱 커져갈 것이다. 페널티로 현실조작의 여파가 전부 자신에게 온다. 즉 상처를 치유하는 등의 일을 할 시에는 그 상처의 고통이 전부 자신에게 온다. 더 큰 범위(건물 등) 조작을 행할 경우에는 최소 몇 주 동안 고통스러워하며 앓을 것이다... 더욱 큰 범위는 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아마 지금까지의 현실조작도 조금씩 수명이 줄어들고 있을지도.문제는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능력 때문에 현재 치료가 상당히 불안정하다. 예를 들자면 일상에서의 상당한 행운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모두 능력의 영향이며 그래서인지 항상 아프다.1분은 무슨 10초 정도 뛰면 체력을 전부 소모... 쿨타임 자체는 딱히 없지만 고통 때문인지 3-4레스동안 휴식을 취하는 듯하다. 휴식을 취하지 않았다가 쇼크로 죽을 뻔한 뒤로의 일이다. 다만 작은 생채기 같은 건 휴식 없이도 1레스만에 치유가능. 큰 상처(뼈가 부러진다거나 정맥파열 등)일 경우에는 3레스만에 치유가능. 다만 불안정하기에 다이스를 굴려-(상처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3~7 정도를 굴려 그 레스 이후에 상처가 다시 생기게 된다.
5. 기타 ¶
에스퍼 어머니와 루틴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스퍼 어머니는 명가의 후손이라고 하지만 다만 현재 그 명가는 현재 암약..에 가까운 형태로 은둔? 뒷세계 쪽에 더 가까워서 어머니를 엄청 그리워하곤 있지만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열심히 살아서 꼭 만날거라고 다짐하고 있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꽤 좋았으며 루틴 아버지는 어머니가 집안에 의해 거의 끌려가다시피 떠난 이후부터 알카이드를 파벤의 한 집에 데려다두고 생활비만 가끔 보내 준다고 한다. 요새 체력이 자꾸 떨어져서 고민이라고. 예전에는 1분을 계속 속력을 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안습. 인간인 척 하면서 알바를 하며 살고 있다고. 무기 하나쯤은 들고다니라는 주위의 말에 따라 작은 단검과 스프레이 하나를 들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