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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유성

last modified: 2016-12-09 20:55:55 Contributors


 * 인증 코드 :
" 강함은 재능만으로 완성되는게 아니지요."

1. 기본 정보

 * 이름 : 양유성 梁流聲
 * 성별 :여
 * 나이 :23세

 * 소속 :무림맹
 * 특징 :무골지체
 * 무기 : 검날 자체가 검은색을 띄고 있는 예리한 양날검 두자루. 검은색 칼집이 있으며, 그 칼집에는 我(나 아)가 흰색으로 새겨있다.

2. 외모

 나이에 비하여 아직 앳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소녀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였는지 남들이 보면 십대 중후반 정도로 생각했다. 살짝 올라간 눈매와 깔끔하게 정돈 된 눈썹. 자칫 날카로워보일 수 있지만 자주 짓는 눈웃음 덕분인지 부드러워보였다.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 전형적인 동양인의 모습이었다.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적당히 고운 얼굴이었다. 허리까지 자란 긴 칠흑 같이 검은 머리를 한가닥으로 땋아 묶었으며, 머리카락의 색처럼 그녀의 홍채도 특별할것 없이 검은색이었다. 153cm정도 된 작은 체구와 좁은 어깨와 길고 얇은 목, 흰 피부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였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녀의 몸이 단단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것이다. 빈틈없는 잔근육과 곧은 몸. 평범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얇아보이는 몸이었어도 나름대로 균형이 잡혀있어서인지 예뻐보이는 몸매였다. 손이 예쁘지만, 자세히 살피면 굳은 살과 흉터. 그녀가 곱게 자란 여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3. 성격

  : 일단은 침착하고, 단정했다. 누구에게나 존칭을 쓰며 상대방을 존중하였고, 대체적으로 자신을 심하게 건들지 않는다면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였다. 독립심이 강하기에 혼자 다니고 경우가 많지만 사교성이 있기도 하고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여 매번 이리저리 돌아다녔고, 그래서 그런지 유흥거리에도 관심이 많지만 그것을 절제할 줄 알았다. 의외로 깊은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본능적으로, 육체적으로 행동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서도 그게 감인지 잘 맞기도 했다. 얌전하듯 하지만 거칠어서 쉽게 굽혀지는 경우가 없었다. 좀 심하게 비유를 하자면 맹수 같았다. 그만큼 무식하게 연습하기도 잘하여 그녀의 하루일과의 대부분은 수련이었다. 끈기있고,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노력가였다. 전체적으로 착한 성격이지만, 고집이 쎄기도 하고 비아냥에 능숙하기도 하였다. 눈치가 빠르고 상대의 기분을 잘 알아차리지만 남들보다 멍청해서인지 종종 실수를 했다. 기본적인 보통 사람보다 상식이 부족하다.

4. 스탯

* 신체 :15
* 정신 :4
* 투기 :12

5. 스킬

 * ▶스킬 이름
『 청성호흡(淸星呼吸) 』

* ▶스킬 이름
『 호형일섬(虎形佾剡) 』

* ▶스킬 이름
『서대륙 통일어』

6. 아이템

* ▶아이템 이름
『 나아쌍검 』

7. 기타

 가문의 사람들과는 좋은 사이다.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진짜 가족보다 더 친밀한 사이.
악기를 좋아한다. 그녀는 배우지 않았다면 기회가 된다면 배우고 싶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다.
맨몸으로도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기술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야매로 싸우기 때문에 그냥 칼을 잡는 게 좋다.
칼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남들이 허락을 받지 않고 만지는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8. 과거사

 고아 출신으로 이름은 글을 알기 시작할 나이에 직접 지었다. 뒷골목에서 태어나 사람들의 싸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혼자 그것을 따라 하곤 하였다. 그것을 강한 무술이라고 부르기는 힘들었으나,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인지 기술 없이 마음껏 주먹을 휘둘러도 웬만한 사람들은 이길 수 있었다. 그 때문에 진흙탕 싸움에 능하였다. 무기가 아닌것을 사용하는것에. 그렇게 조금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던 중 10살 가을쯤 되었을 때. 우연히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노인은 자신을 평범한 무인이라고 소개하였고, 그녀를 보고 조언을 해주었고, 그녀는 처음에는 노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뢰 그 말에 수긍하였다. 그 후 노인을 따라 그의 가문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그녀처럼 입양 된 자식들이 많았고, 그런 곳에서 그녀는 11살 때부터 검을 잡기 시작하였다. 기본을 쌓고, 자세를 가꾸고, 그동안 알지 못하는 걸 배우며 그녀는 자라났고 그녀가 20살이 되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있던 가문을 떠나서 거리를 부랑하였다. 그렇게 3년 동안 많을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체험하고 자신의 무술을 갈고 닦으면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