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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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 새벽공방 | |
최초 레스 작성 일시 | |
2019. 2. 7 오후 4:32:11 | |
본명 | 공한별 |
나이 | 21 (만 19) |
성별 | 여 |
국적 | 대한민국 |
종족 | 인간 |
생일 | 1월 2일 |
직업 | 카페 점장님 |
상태 | 💕 |
2. 인간관계 ¶
- 내린 캐릭터
- 검댕먼지
백이가 살고 있는 차원의 관리자. 백이에게는 현, 1ight에게는 새하얀 노인.
1ight
백이의 남동생. 서로 없이 못 사는 사이좋은, 2살 터울 남매.
랑
조선시대의 살인마이자, 이전의 삶, 그 이전의 삶, 또 그 이전의 삶... 그리고 다음의 삶까지도, 수많은 삶 속에서 백이를 죽였던 살인마. 현대의 삶 속에서는 카페 별빛의 아르바이트이다.
火魔
?
3. 스토리 ¶
세피라는 백이의 전생이 자신을 대신해 죽었던 그 일을 기점으로 백이의 전생을 찾아다니고, 다음 생을 쫓아다녔다. 그리고 늘 살해당했음을 알고, 죽지 않도록, 살해당하지 않도록 백이의 삶을 건들였다.
이번 생의 백이는 살해당하지는 않았으나,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건들였던 조각들이 너무나도 많이 어긋나서 스스로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삶의 미련이 남은 채로 귀신으로 남았다.
세피라는 이것을 원하지 않았다.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도, 백이의 다음 생을 기다려야 했는데, 귀신으로 남아서, 다음 생은 바라지도 않고 있는 이 상황도. 설상가상, 동생이 귀신을 보게 되어 더 꽉 붙잡고 있었다. 그래서 세피라는 모든 것을 되돌렸다.
모든 것이 되돌아가 귀신이 되었던 그 일은 없었던 일이 되어 백이는 그저, 현재의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살해당하지 않도록 만들었던 세피라의 흔적마저 없어져, 전생에서부터 백이를 죽여왔던 그 살인마는 지금, 백이의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찾아왔다.
3.1. 각자의 이야기 ¶
‼️ 검댕먼지와 1ight, 랑은 내린 캐릭터입니다. ‼️ 스토리 진행에 있어 중요하기에 정리하였습니다.
- 흘러가는 검은 이야기
- 차원의 관리자, 세피라—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뒤로하고, 간단하게 그는 신이었다. 세상을 손바닥 위에서 갖고 놀 수 있는 그런 존재. 하고 싶은 건 전부 할 수 있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아도 됐다. 노는 건 즐거운 일이었고, 관리하는 건 귀찮은 일이었다. 신답게 자비롭고 위대하며 성스러운 모습을 기대했다면 미안한 일이지만, 그는 제멋대로 노는 게 좀 더 마음에 드는 일이었다. 그래서 정교하게 블록을 쌓았다. 무너질 일이 없도록, 자신에 손이 닿지 않아도 괜찮도록. 그리고 블록으로 만든 세상에 자신이 만든 인형들이 살아가게 했다.
그는 신으로서 노는 것보다 인형들 사이에서 노는 것이 좀 더 즐거웠다. 자신이 손 까딱, 아니 생각하기만 해도 사라져버리고 말 텐데, 그 주제에 아등바등 사는 모습이 재밌었다. 서로 미워하고, 사랑하고, 죽고 죽이고, 살고 살리고. 인형들 사이에 인형 모습으로 숨어들어 지내다 보면, 제게 정을 나누는 인형도 있었다. 몇십 년, 몇백 년, … 많은 시간을 인형들 사이에 녹아있었으며, 그러다 보니, 어쩌다 보니, 인형에게 정을 주고 말았다.
그래도 자신의 손으로 만든 것들이니 애정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인형들은 재미있었고, 흥미로웠고, 퍽 귀여운 구석이 있었다. 처음에는 분명 개미가 사탕을 옮기는 걸 구경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이었다. 그 정도였다. 하지만 기어코 정을 주고 말아버린, 마음을 주고 말아버린 그 인형은, 사랑스러웠고, 순진했으며, 친절하고, 그러니까, 바보 같았다. 인형들 사이에서 무슨 인형으로 지낼지는 오로지 흥미가 기준–이런 인형으로 지내는 쪽이 더 재밌지 않을까–이었는데, 그 인형 덕분에 한 모습으로 고정되고 말았다. 바보 같은 그 인형이 알아보기를 바라서.
하지만 인형이었다. 그 인형은, 인형 사이에서도 쉽게 망가져서 버려졌다. 그 인형의 다음에서 기다리고, 또 그다음에서 기다리고, 또 그 그다음에서 기다리고……… 감히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게도 해줬으나, 찾아올까 기대하기는커녕 인형의 이번 끝까지 만나지도 못하고는 했다. 혹 만나더라도 늘 똑같은 끝을 보았다. 얼마나 바보 같은지. 똑같은 인형을 하나 더 만들어서 될 일도 아니었고, 그 인형을 마음대로 수선해버리자니 그 인형이 아닌 것 같았다. 나쁘게, 영악하게, 교활하게. 조금은 그래도 괜찮을 텐데. 제일 아끼는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은 것뿐인데, 그 인형은 닳아가고만 있었다. 장난감이 주인의 마음대로 되지를 않았다. 다 바보 같은 그 인형을 위한 거였는데.
결국, 이번에도 끝이 나버렸다. 그렇다면 다음 끝은?
내가 잘 짜놓은 오르골인데, 톱니바퀴 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서 빼버리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노랫소리는 잘 나오고만 있는데, 그 톱니바퀴 하나 때문에 내가 아끼는 인형이 고장나버릴 것 같단 말야. 인형을 다른 인형으로 바꾸기도 싫고, 톱니바퀴 하나를 빼내서 오르골을 새로 만들 수도 없잖아~?
언제 널 처음 만났더라. 그러니까, 갓난아기들한테 사주는 애착 인형 알아~? 나한테도 애착 인형은 있지. 비록 그 인형을 만든 사람도,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다 나지만 말야~? 나름 재밌었으니까 말이야. 그냥 인형이 애착 인형이 된 건, 글쎄. 네 죽음을 처음 본 날이려나? 뭐, 인형들끼리 어떻게 놀든 나야 상관없는 일이었어. 내가 그 놀이에 어울리는게 힘든일도 아니었고. 근데 한창 재밌는 놀이 중인데, 상대 인형이 사라져버리는 거야~! 그래서 그 인형이 다른 역할을 받아도 찾아다니는 거지~ 근데 웃긴 거 있지, 내 장난감인데 찾아다니고 찾아다녀도 사라져 버린다? 내 인형이 내 말을 안 듣네~?
하늘이던가, 핏빛이던가. 저고리라고 부르던가~? 하얀 저고리에, 하늘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치맛폭. 내가 이걸 왜 이렇게 똑똑히 기억하고 있냐고? 그야 난 너희 장난감들이랑은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존재니까~? 그런 나한테, 너희한테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인데, 그것도 모르고 마음을 내어주는 게 얼마나 재밌었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울고 웃고, 아파하고, 걱정하고~ 네가 제일 심했어. 그래서 대신 죽기까지 했겠지. 그 하늘빛이 핏빛으로 번지던 걸 잊을 수가 있어야지~ 물론 네가 죽어준 게 의미없이 바로 나도 죽어버렸지만~! 죽은 척이라고 해야 맞나? 네 하얀 저고리랑를 닮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내가 널 죽였지. 네 하늘빛 치마폭을 눈에 담은 사내가 널 죽였지.
그래, 상관없었어~ 네가 다음 역할에서는 안 죽으면 되는 일이잖아? 근데 네 역할의 끝은 매번 똑같이, 죽임당함이여서 말야. 역할을 바뀌고 있지만, 연기하는 인형이 닳아가는 게 보이는 거 있지. 그래서 훼방을 놓기 시작한 거야. 네 죽음이 널 피해가게, 장난을 친 거지~! 근데 안 되더라~?
말이 되나~? 일부러 내가 수고롭게, 꼭두각시 인형극도 아니고~ 널 죽이고, 죽일 인형과 널 피해가도록 했는데 말야, 매번, 매번. 또 똑같이 끝나버렸어!
근데, 이번에는 조금 실수를 했나? 똑같이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끝나버렸어. 그래도 난 조금 행복해. 똑같이가 아니었잖아? 다음에는 좀 더 잘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거야~ 그럼 성과도 얻었겠다, 이번은 내가 아무것도 안 했을 때로 되돌려줄게. 미안해~?
- 고여있는 회색 이야기
- 신이 정을 줘버린 인형의 다음, 그다음, 그 그다음...... 그 수많은 다음 중에 하나의 다음에서 그 인형의 동생이 되어버린 남자.
신은 인형이 닳고 닳아서 사라져버리면 새 인형을 만들고는 했다. 새로 만든 인형이 금방 다시 닳아서 사라져버리면, 다시 인형을 만드는 귀찮은 일을, 신은 원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손수 새로운 인형이 자리잡을 곳을 알아보다가, 아직 어린 인형이— 신의 흥미를 독차지하고 있는 그 인형이 찾아오고 말았다. 새로 만든 인형을 알아보고, 신을 알아보고. 신은 생각했다. 이 두 인형이 남매가 되는 것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다른 끝을 보여줄지도 모른다고. 신은 바랐다. 이 새로운 인형이 제일 아끼는 인형을 저처럼 아껴서, 더 이상 망가지는 일이 없기를. 아니면, 이미 많이 망가져버린 인형 대신, 네가 한 번 정도는 대신 망가져주기를.
- 동생 이름은 정했어~?
- 네! 한빛이요! 나랑 같이 별빛이에요!
남자는, 아니, 동생은 누나의 삶에 끼어들게 되었다. 신은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원래 누나에게 동생이 있었던 것처럼 만들었다. 신을 알아보았던 누나는, 동생이 없었단 사실만큼은 알고 있었다. 자신이 알아본 탓에 자신의 동생이 된 것이지만, 갑자기 생긴 동생이라고 생각하니 처음 남매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제멋대로 천방지축인 신의 흥미조차 독차지한 누나였다. 동생은 누나를 따랐고, 아꼈고, 좋아했으며, 누나도 그렇게 되었다.
그래서, 누나가 죽음을 택하고 말았을 때. 누나가 귀신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일단 닿는 법이라도 알고 싶었다. 평범한 게 좋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은 자신의 누나임으로 만족했는데. 동생은 평범함을 포기해야 했다.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는 것에는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다.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그 중간에서 어느 한 쪽으로 향할 의지는 없이, 손에 쥔 것만을 놓치지 않으려 꼭 쥐고 있을 뿐이다. 그저 흘러간다면 흘러갈, 물 위에 떠 있기만 하면서.
다만, 가만히 떠 있었을 뿐인 동생을 만나러 온 누나가 검은 저 편을 만나게 되었을 뿐이다.
“김서방은 우리 싫어해!”
“맞아, 싫어해!”
“싫어해!”
“…좀 조용히 해 봐.”
- 芙蓉, 竹, 鯉魚
- 아, 늦었다. 단정히 입고 있던 교복이 흐트러졌다. 바삐 뛰어가던 남자는 숨을 천천히 고르며 발을 멈춰 세웠다. 멈춰 선 곳은 어느 카페의 문 앞이였다.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지가 붙어있는 문. 공고지는 남자가 가져온 바람에 조금 팔락였다. 공고지 아래로는 문고리가 있었고, 카페가 지금 영업 중인지 아닌 지를 알리기 위한 팻말이 걸려 있었다. 앞면에는 OPEN, 뒷면에는 CLOSE. 오른쪽으로 13번, 왼쪽으로 2번. 남자의 손길로 카페가 몇 번 열렸다 닫혔다. 팻말은 핑그르르, 다시 OPEN으로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박차오르던 숨을 고르고, 문고리를 잡아 돌려서 문을 열었다. 그럼, 그 안쪽은 분명 카페일 것이다. 그러나 카페는 온데간데 없고, 커피 향 대신에 상쾌한 대나무 향이 밀려오고 있었다. 남자는 대나무 향 속으로 홀연히 문을 닫고 사라졌다.“김서방!”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전통적인 분위기가 고즈넉한 찻집—말이 좋아 찻집이지, 탁자와 의자가 많을 뿐인 가정집과도 같았다—에 가까웠다. 마주 보이는 창 너머로는 못이 있었고, 못에는 연이 가득 피어 있었다. 못의 끝은, 키가 높게 자란 연잎으로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하늘 또한 못 위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한지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언뜻 사이사이로 대나무가 보이고는 했다. 해가 떠있을 시간임에도, 대나무가 울창해서 눈이 부시지 않았다. 엷게 비춰오는 햇빛에 먼지가 가라앉는 것이 보였다. 조용히 자리를 차지하고서, 몇 년이고 몇 백년이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말하는 듯한 다기와 서적들 위로. 꼭,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김서방 지각이야!”
“놀아줘! 놀아줘! 기다렸어!”
그만, 떨어져. 남자에게 들러붙는 어린 아이 귀신 셋, 目목, 口구, 鼻비. 目은 눈 밖에 없었고, 口는 입 밖에 없었으며, 鼻는 코 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 귀신이라고 하지만, 존재하고 있었던 시간으로는 남자보다 훨씬 까마득한 시간을 그 자리에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얼토당토 않는 김서방이라는 호칭으로 남자를 부르며, 남자를 쫓아다녔다. 귀신을 보게 되고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였다. 남자가 아무리 안 보이는 척을 해도 끈질기게 쫓아다니니, 결국은 받아들이고 말았다. 김서방이 아니라 공서방인데. 호칭에 대한 불만이 첫 대화였다. 물론 남자의 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자만이, 평범했던 일상 속에 찾아온 쫓아내고 싶은 특별함을 받아들였다. 누나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만, 누나가 혼자 이겨내지 않아도 될 정도로만 발을 들이고 싶었는데. 이미 금이 가버린 이상 조금 발을 딛기만 해도 와르르 무너져 내려서는.“客객이 왔었어!”
“사람이야!”
“김서방이 되고 싶대!”
근데 우리랑 안 놀아줬어, 김서방아. 쬐그만 것들이 머리 위로 올라타질 않나, 옷에 매달리질 않나. 하나를 떼어내면 하나가 달라붙으니 그것들을 대롱대롱 달고 창 하나를 옆으로 밀어 못으로 나갔다. 못을 곧게 가로지르는 나무 다리 위로 올라섰다. 못에 비치는 것은 남자 뿐이었다. 머리 위로는 아직 색이 채들지 않은 허연 한지부터 물이 잘 들어가는 노란 지까지 느긋하게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연 사이로는 물고기 령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잉어인가, 붕어인가. 빨가니까 붕어? 잉어도 빨갛던가.“예끼, 이 놈아.”
“아.”
기척도 없이 나타난 새하얀 노인이 남자의 머리를 내려쳤다. 남자는 맞은 부분을 문질렀다. 내가 장사나 해보겠다고 이러고 있는 줄 아냐, 이 녀석아. 네 누나한테 꼬이는 귀신들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 아냐. 말없이 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남자는 입을 열었다. 일손 부족하다면서요. 노인은 기가 찬 듯 헛숨이 빠져나왔다. 기대를 하지도 않았지만, 남자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걸 다른 사람을 더 구하라는 뜻으로 곧이곧대로 이해하고, 구인 공고지까지 붙일 줄은. 찾아온 사람이 우연히 걸려든, 못 보는 사람이라 망정이었다.“그렇게도 싫으냐.”
네. 문질러대던 손을 멈추고 짧게 답했다. 아무리 바보라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게 남들 눈에 곱게만 보이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남자만이 괜찮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다. 지금, 이 높다란게 자란 연 사이에서 허공을 휘젓는 물고기를 보는 것을 이해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탐스럽게 피어있는 연이 아무리 고와도, 물고기의 비늘빛이 영롱하게 붉어도. 받아들였다는 건, 정말 그 뿐이었다. 언제라도 다시 발을 뺄 수만 있다면. 김서방 우리 싫어?! 귀신 셋이 난리가 나서 방방거리고 있었다. 한지를 흔들던 바람이, 머리카락도 흔들고 지나갔다. 응. 남자는 허공을 쓰다듬었다. 날리던 머리카락이 가라앉았다.
그냥, 누나가 있을, 안전한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누나한테 제일 익숙한 곳은 카페일테니까. 잘못 얽혀서 부모님이랑 마주칠까봐, 진짜 이름은 부르지도 못 하게 됐지만요. 살아있을 적에 못 지켰으니까, 지금이라도 지켜보려는 거에요.
- 물들이는 붉은 이야기
- 그런 역할이었다. 그런 역할인지 스스로는 몰랐지만, 늘 같은 역할이었다. 어쩌다 보니 늘 핏빛으로 물들어있을 뿐이었다. 그는 단지 매번 사랑이 궁금했을 뿐이었다.
사랑 명사
- 이성(異性)의 상대에게 성적(性的)으로 이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의 상태. 드물게, 좋아하는 상대를 가리키기도 함. 애정.
- 부모나 스승, 또는 신(神)이나 윗사람이 자식이나 제자, 또는 인간이나 아랫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위하는 마음의 상태. 때로, 자식이나 제자가 부모나 스승을 존경하고 따르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기도 함.
- 남을 돕고 이해하고 가까이하려는 마음.
- 사람이 가치 있는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일.
– 선비님, 선비님. 거기 얼굴에 묻은 붉은 것이 무엇이옵니까.
스러져가는 목소리가 물었다. 바르작거리며 떨리는 손끝이 사내의 얼굴을 향해 뻗었다. 사내는 그 손을 쥐었다. 그 손을 얼굴에 닿도록 하였다.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허연 머리카락 끝에서 붉은 물이 떨어졌다. 허연 손에 붋은 얼룩이 묻어났다. 엷은 비단에 붉은 자수가 놓아졌다. 사내는 목소리의 주인을 품에 안았다. 꽃잎보다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 꽃잎이 떨어졌나보오.
목소리 뿐만이 아니었다. 사내의 입꼬리도 그러했다. 눈썹도 그러했다. 부드럽게 휘어져서 호선을 그렸다. 그 눈빛에도 애틋함이 묻어났다.
그가 사랑을 궁금해했던 이유는 가지각색이었다. 태어나거든 처음 사랑해줄 것임이 보통인 부모에게 버려져서, 사랑이라고 믿었던 마음을 나눈 상대가 거짓이었어서, 어릴 적 TV에서 나오는 영화에 나온 주인공의 멋진 행보의 이유가 오로지 사랑이었어서, 아니면 사랑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 이성(異性)의 상대에게 성적(性的)으로 이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의 상태. 드물게, 좋아하는 상대를 가리키기도 함. 애정.
- 되돌아간 하얀 이야기
- 💙
4.1. 알려진 정보 ¶
카페들이라고 불리는 강아지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진 속 순서대로 첫째부터 여섯째이다. 우유의 견종은 사모예드, 모카와 초코는 말라뮤트 남매, 에스와 라떼, 카라멜은 시바견이다. 파양당하거나 유기견이였던 아이들을 데려온 것이다.
- 공백이라고 부르면 백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백은 귀엽지 않아서 싫다고 한다.
계속 공백이라고 부르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귀신일 적에는 귀신이라고 불러도(*`^´*)
하며 유령이라 부르라고 했다
(*`︶´*) (*`^´*) (*´^`*) (っ•°´^`°•.) (っ•°´︶`°•.) (*°ㅁ°*) (mm`*)
카톡방내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순서대로 신날 때(기본), 화낼 때, 걱정될 때, 슬플 때, 슬펐는데 안 슬퍼졌을 때/감동했을 때, 놀랐을 때, 숨고 싶을 때 사용한다.
4.2. 자세한 정보 ¶
- 키는 162cm. 키에 비해 손발이 작은 편이다.
- 공은 아버지의 성, 한은 어머니의 성. 이를 모르는 사람은 한별이라고 부르고, 알고 있는 사람은 별이라고 부른다. 의미상 성이 두개인 것뿐, 법적으로 성씨는 공이 맞다. 동생의 이름은 공한빛.
- 부모님이 하던 카페를 물려받은 점장님. 카페 이름은 부모님의 자신의 딸·아들 이름으로 지은 별빛.
5. 캐릭터 TMI ¶
- 잡담방에서 풀린 설정
- 아플때 혼자 있으면: 백이남매 아플 때는 어리광쟁이가 된다 근데 백이는 막 크게 아픈거는 응 (생략) - 44스레 113레스
- #자캐는_키스에_의미를_두는편_아닌편
"어? 어??? 그 의미를 드ㅜㄹ 수 밖에 없지 않을까...!" - 44스레 162레스
- 평소에 입는 옷 스타일
하복입고 주거서 하복입고 다닌다 - 44스레 734레스
- #나는_탐정_조수_범인_시체_중_뭘까
시, 시체 아닐까... (안 나는 눈물 쭈륵) - 47스레 265레스
- #자캐는_계란말이를_할줄아는가
- 응용 쌉가능 - 47스레 682레스
- 완전 많은 병아리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자캐의 모습: 위화감 없음 자연스러운 그림 ~화목~ ~평화~ - 47스레 726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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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마한 소원: 심장소리 듣기 - 58스레 67레스
백이는 심장소리 업지! - 58스레 70레스
- 백이는 살아있을때 주나가 불사이면서 인생 낭비하는거(...)보고 무슨 생각했을까: 인생 낭비한다고 생각 안 했어! 부럽다는 생각을 아주 조금! 하지만 불사 때문에 안 좋은 일을 겪었다고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니까 부럽다고 생각하는 건 실례된다고 생각해서 금방 고개 도리도리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비참했고, 많이 슬펐지. 안타깝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제 넘는다 생각해서 고개 도리도리했어. 자기가 주나랑 만난 시간(심지어 카톡으로)은 불사인 주나한테 정말 찰나일테고, 그 안 좋은 일을 가늠치도 못 하는데 안타까워하는 건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슬펐지! - 58스레 953레스
- 하늘백이 보라백이 동생 일라잍 노랑ᕕ( ᐛ )ᕗ 티콘이 분홍; 세미 검정404 - 59스레 239레스
- 애들 몸매...? 몸매...
백이 동생 일라잍 >> ; 세미 >>>>>>>>>> 백이 >>> 404 >>>>>>>>>>>>>>>>>>>>>>>>>>>>>>>>>>>>>> ᕕ( ᐛ )ᕗ 티콘이겠지 모 대충 - 61스레 208레스
- 유튜버 한다면 뭘 주제로 하고 있었을까: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만 생각난다 몬가 카페들(애완견 6마리 중~대형견을 부르는 애칭)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완채널이였다가 어느날 영상에 아주 짧게 남매들이 찍히고 그 영상 조회수가 급상승 이런거 생각나 유튜브 댓글에 18:35 무려 3초나 나왔어 이런거나 브이로그 찍어주세요 브이로그ㅜ 남매 브이로그ㅜ 이런거 있을 거 같애 - 63스레 952레스
- #내가_16살의_나를_만나게_된다면
한번 꼭 안아줄듯 위로받고 싶은거 안다고 다 괜찮다고 토다기해주지 않으까 :3 16살이면 발병 때 쯤이니께 - 64스레 664레스
- #자캐에게_물어보면_자캐가_대답해준다
백이는 먹고싶은 음식이 보이면 어떤 생각을 하나요:
백이 : 향 맡으면 맛은 느낄 수 있어...!
백이 : 그렇지만 역시 난 안 보이니까 얌전히야!
백이 : 잘못해서 다들 놀라면 안 되니까!
랄까 동생부적도 있고! 일회용이지만 :3 - 66스레 902레스
- #자신이_주인공인_팬픽을_발견한_자캐는
어...? 응...? 고고마워...! 해피엔딩으로 부탁해...! - 67스레 448레스
- 백이는 그냥 바로 표정으로 드러난다! 놀랬다! 부끄럽다! 기쁘다! 슬프다! 다 그냥 재깍재깍 표정으로 나온다! 안 슬픈척 하고 그런거도 안 슬픈 척하는 게 보인다 :3 - 67스레 658레스
-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는 둘 다 예쁘게 생겼다! 예쁜여자 예쁜남자! - 68스레 552레스
- Q: 오카방 캐릭터들이 조별과제 팀장인데 팀원들이 죄다 잠수라면?
묵묵히 혼자다함 -70스레 399레스
- (그러고보면 백이는 병 있었으니 생전에 건강 되게 꼼꼼히 챙겼으려나
건강 안챙기고 막사는 캐들보면 뭔생각이 들까.....)
정답!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멀쩡한 몸으로 살고 싶어했으니까! 그래서 안챙기는 캐들 보면 최대한 챙겨주려고 하지 :3 - 70스레 732레스
- https://youtu.be/0Bp-CJLUwAQ
여태 찾아다닌 것중에 제일 비슷한가...? 아닌가...... 싶은 백이 목떡 :3 목떡 찾기 역시 못해먹겓ㅈ다 날 찾아와줘라 목떡 자식! - 71스레 333레스
- 자캐가 판타지로 갔을때 다음 직업들 중 무엇일지를 골라 보시오(22점)
전사 마법사 사제 도적 사냥꾼 드루이드 성기사 주술사 흑마법사 죽음의기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사제... 수도사... 먼진 잘 모르겠으나 둘중 하나가 힐러겠지 - 71스레 511레스
- 백이는 Mint/Leviathan 레비 말에 자기 볼을 꼬집어봐씁니다 oO(말랑...한가...? 아닌거 같은데...) 꼬집으러 왔다가 실망할거라고 생각중 :3 - 71스레 799레스
- >>215 그거 생전과 생후로 보면 될걸 :3 아마 그 전후로 성격 살짝 틀었는데! - 72스레 217레스
- MBTI 유형은 ESFJ-A -72스레 636레스
- 우리애들은........ 골그ㅡㄹ디ㅢ는 ; 세미찌와 수제케이크ㅡ를 그준비된 케잊들 사아이ㅣ 숨기는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와... 트리정복을 하는 ᕕ( ᐛ )ᕗ 도틱ㆍ근이여따고해조.... -77스레 272레스
- 검댕먼지는 아직 밝혀진 게 하나두 업찌만 여기서만 말하자면! 백이랑 백이 동생 1ight네 차원 관리자씨야 :3 백이는 저승사자라고 생각하고 이찌 :3 !
- (백이 수명은 관리자가 정했나요) 정답이양 :3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 백이! 이유는 자기 맘대로 안 되서!(84스레)
- (#자캐는_자신의_소중한_사람의_모습을_한_적을_공격할_수_있는가)
못 한다 : 백이, 1ight, ᕕ( ᐛ )ᕗ
- 구러고보니 백이 생일은 백이 102 1월2일! 이렇게 정해어따(겁나티미
- (캐들 호그와트 기숙사)
후플푸프 : 백이, 1ight(이쪽은 그리핀도르 받아놓고 누나 따라갈래 하고 오심)
- (천악에유)
백이일라잍은 천사겠구
- (사람을 살리는 이유
사람을 죽이는 이유)
죽이는이유
자기만 주기는 백ㅇㅣ
- (캐릭터들 요리하는썰 풀어조)
백이네 요리.... 아침은 정말 화목하지 않았으까 가끔 남매들이 아침하고 부모님 깨우러 갈거 같애 약 180과 160들이지만 애교는 100센치 어린아이들이다 엄빠침대에 다이브한다
- (모게임 전직마냥...캐릭터들 미래루트 쭉 모아놓고 보고싶다)
오잉 백이네는 거의 다끝났지만 백이 안 죽는 루트가 있어써 :3
- (캐캐체AU)
백이는 알 생기고나서 캐릭터 태어나고 나서도 X알 정화같은 거는 못 하겠다구 하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합류하지 않으까 싶다 :3 그 전까지는 수호캐릭터와 일상을 보내따구 한다
- 그러고보니 백ㅇ이 흑화엔딩 루트 만들어보까 :3 했었다가 너무 착해서...... 정말 온갖 불행을 한번에 안겨줘야 흑화할까 말까라서 때려쳐어따 루트도 만들지 못해따
- (ㅃ하게 친구들 집안일 스타일도 궁금하네요.,.,.,. 몰아서 하는지 바로바로하는지, 설거지는 어케하나.,.,.,.,.)
집안일... 백이랑 일라잍은 번갈아가면서 하지 않을까... 딱히 뭐하기! 이렇게 정해진건 없는데 아빠가 빨래 개고있으니까 난 설거지해야지! 어 누나가 설거지하네 그럼 난 청소해야지♪ 같은 느낌으로 알아서 잘할듯
- 사실 배ㄱ이는,.. 300정모에서 주나한테 첫눈에 반햇다기보다는
기억을 싹다지웟는데 다른차원은 어케 간섭할수가 없어서 다른차원 관련은 애매하게 남아잇으나 자각못하구잇다 ☞ 정모에서 주나 만나버림 ☞ 좋아했었고 좋아한단거 의식함
그래서... 백이는 분명 처음봣는데 참사랑하는 상태라 혼란스러운데 좋아서 어쩌지 상태
- (134스레) (만약 자캐가 얀데레라면 피얀데레에게 무슨짓을 할까)
백이가... 얀데레...? 어...
유령이였을 때면 그냥 그 사람이랑 친해보이는 사람한테 불운을 주지 않았으까 :3c 나무젓가락 짝짝이로 뜯어지게 하기... 신발끈 풀기 그런거...
- 백이를 잘 모를 뉴비들을 위해 :3
검댕먼지 짓거리로 인생사 험난해서 주금 ☞ 유령으로 살다가 ☞ 누나 사랑 동생 1ight이 퇴마쪽 발들임 ☞ (일라잍 스토리 완전 건너뛰고 스진) ☞ 검댕먼지가 백이 괴롭히는거 질려서 내가 안괴롭혔을 원래 삶 살게해줄게 ☞ 다시 살아가는중이라 기억잃은게 지금 :3
- (지금 캐들이 죽은 뒤 한을 품고 귀신이 되면 어떤 느낌이 되는지)
백이 - 백이
- (오프레)
유다영(공한빛ㆍ1ight), 유다일(공한별ㆍ백이) - 이쪽은 오빠와 여동생! 연극 배우였고... 인지도는 낮은편이였는데 이번 배역받고 인지도 상승 아닐까....그 왜... 해리포터 캐스팅썰 잇자나 딱봣는데 해리가 나타났다고.... 그런 느낌으로 캐스팅당했다 물론 멀리서 보는 분위기만 그랬다 가까이서 보니 이쪽은 현실남매였다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래잖아(?) 최대한 원큐로 끝내도록 노력 많이함 자기오빠/동생 더 못보겠음이라는 이유........ "내가 살다살다 니 눈물을 닦아줄 줄이야" "누구는 누구누구씨한테 누나 소리 들을 줄 알았나"
- 백이랑 세미는... 윙크못함...
윙크티미 조금더 풀면... 백이는 윙크해달라하면 할줄 모르는데 ㄷ이번에는될수도잇으니까...! 하고 윙크해보지만 그냥 눈 꼭 깜박이기가 되고......
- (애들 마피아게임에서 마피아/경찰/시민/의사 이런거됏을때 플레이방법 궁금하다)
백이는...
마피아 : 아무도 의심안해서 마피아가 이기거나/자백 혹은 표정관리 못해서 처음에 죽거나
의사 : 납득!
시민 : 투표할때마다 고민할듯... 늦게해서 자기 표가 생사가르는 경우도 있을거같애 백이야 게임이야!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넨 해고야."
백이: (백이가 사장인데 어떡하지?)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백이: (당황) 제제가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까요...!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백이: (밀겠지)
- (#자캐가_무언가를_참을_수_있는_정도)
곰곰 생각해봣는디 백이는 웃음빼고 거진 참아야한다면 다 잘 참지 않으까 싶다 :3 참고 있다는 티가나는 거랑은 별개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걱정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잘 참을 거 같구... 제일 참기 힘들어하는건 고독함이고 웃음은 왜 참아야하는지 몰라서 안참지 않으까... 모르게꾼 >:3c
- (에고그램)
(BABBA)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 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egogramtest.kr
백이 해봤는데 테스트에서도 토끼라는 말이 나와서 당황햇다
- (애들 베라31..... 아이스크림 어느거젤조아할까)
백이는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 그러고보니 백이 아직 술 한번도 안 먹어봤다는 뻘한 설정이 있다 :3c
- (돌아올때메로나 햇을때 애들 반응 궁금하당 진짜사오나)
메로나 사오고 다른 간식...디저트? 도 만들어주는 백이
- (캐릭들은 장마 좋아하나요?)
백이 - 산책울 못 나가서 카페들(반려견들!)이 힘들어해서 슬픔 -8어장 43답글-
- (밖에 나왔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우산이 없으면 캐릭터들은 어떻게 하나요)
백이는 비그칠때까지 기다리지 않을까,,, 약하게 오면 그냥 호다닥 카페까지 뛰것지,,, 에취입니다 -8어장 59답글-
- (망한 차원에서 백이주나, 시큐넛케, 파크알두인이 트리플 데이트 하는데.
차원 재해로 모두의 옷이 메이드복으로 바뀌어서)
메이드복.... 백이가 메이드복 입으면 무슨 반응일지 상상이 안간다
뷰끄러유ㅓ갖규 시뻘개져서 손으로 얼굴 가리고 쮸그려 앉나? 숨바꼭질 시작,,, 근데 옆에 고장난 주나가 잇는걸,,, 숨바꼭질 못하
지 않을가 어케해야하지 고장날거 같긴한데,,, 모르겟다 주나가 그냥 또 주나하겟지(귀엽고 사랑스럽고 심장이 뛰게 만들엇다는
뜻),,, 사실 고장낫지만 화난 넛케 보고 호달달일지도 몰라-8어장 877답글-
- 백이는 애들(야완견 카페들) 혼낼때는 무릇 반려동물 잇으신뷴들이 구렇듯 성씨를 붙입니다 공카라멜 잘못했지요! 같은 느낌 -9어장 266답글-
- 진짜 개뻘한 티미인데 백이는... 자기 눈꼬리 올라갓다구 생각해서 (*´︶
*) 이거보다 (*
︶´*) 이거를 씁니다 ㅇㅣ건 1년전부터 잇엇던 뻘한 설정ㅇ다,,,,
- 티미지만 백이는 글씨를 쓰면 쓸수록 작아집니다 글씨체에서 나오는 성격 그래서 남들이 보는 글씨 쓸때는 일정한 크기로 쓰려고 애쓰는 편
- (#복수할_대상을_죽인_자캐_자캐는_복수대상에게_소중한_사람이_있다는_것을_알게되었다)
백이 : (전혀 상상되지 않아요)
- (첫사랑썰)
백이는... 주나가 첫사랑입니다 기지배 좋냐 나도 좋다 백이는... 먼가 반대로 백이가 첫사랑인 애들도 잇지 않을까 싶구 이름 모를 모브캐들,,,,,,
- 아플때 혼자 있으면: 백이남매 아플 때는 어리광쟁이가 된다 근데 백이는 막 크게 아픈거는 응 (생략) - 44스레 113레스
6. 인스타그램 ¶
- 인스타그램
- Instagram백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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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byeol @0.1ight 동생이 찍은 우리 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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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byeol @0.1ight 멋지다 내동생 👏👏👏
0.1ight @0.1.byeol 그러니까 내 라떼아트 지워줘
0.1.byeol @0.1ight 귀여우니까 안 돼 🙅♀️내 얼굴이라며! (*`︶´*)
0.1ight @0.1.byeol 😢
makuro.kurosukezzz @0.1.byeol 강아지가 정말 귀엽네염 ㅎ~~ 주인을 닮았나바염~
0.1.byeol @makuro.kurosukezzz 앗 감사합니다! (*`︶´*) 그치만 저보다 우유가 더 귀여워요!
소개
카톡방에서 닉네임은 비워져 있다. 검댕먼지의 차원에 살고 있는 20세 여성. 집에서 하는 별빛이라는 카페를 물려받았다.
특징
검댕먼지 관리자의 괴롭힘으로 평탄치 못 한 삶을 살았고, 그로 인해 한 번 스스로 유령이 되었다. 지금은 변덕스러운 그 검댕먼지 관리자가 자신이 괴롭히지 않았더라면 살았을 삶을 살게 해주는 중이다. 때문에 그 동안 카톡방에서 있었던 일이 백이에게는 없었던 일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거의 다 잊은 상태이다.
인간관계
백이 동생 백이 동생/1ight 백이의 남동생. 서로를 아끼는 남매로, 동생 쪽이 좀 더 누나를 따르는 편이다. 백이가 검댕먼지에게서 자기 동생으로 데려왔기 때문이지만, 누나도 동생도 그 사실은 모른다.
검댕먼지 백이가 사는 차원의 관리자.
주나 “…많이 좋아해!”
기타 설정
- 공은 아버지의 성, 한은 어머니의 성. 이를 모르는 사람은 한별이라고 부르고, 알고 있는 사람은 별이라고 부른다. 의미상 성이 두개인 것뿐, 법적으로 성씨는 공이 맞다.
- 카페들이라고 불리는 강아지 6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신 속 순서대로 첫째부터 여섯째이다. 우유의 견종은 사모예드, 모카와 초코는 말라뮤트 남매, 에스와 라떼, 카라멜은 시바견이다. 파양당하거나 유기견이였던 아이들을 데려온 것이다.
잡담방에서 풀린 설정
- 아플때 혼자 있으면: 백이남매 아플 때는 어리광쟁이가 된다 근데 백이는 막 크게 아픈거는 응 (생략) - 44스레 113레스
- #자캐는_키스에_의미를_두는편_아닌편
"어? 어??? 그 의미를 드ㅜㄹ 수 밖에 없지 않을까...!" - 44스레 162레스 - 평소에 입는 옷 스타일
하복입고 주거서 하복입고 다닌다 - 44스레 734레스 - #나는_탐정_조수_범인_시체_중_뭘까
시, 시체 아닐까... (안 나는 눈물 쭈륵) - 47스레 265레스 - #자캐는_계란말이를_할줄아는가
6. 응용 쌉가능 - 47스레 682레스 - 완전 많은 병아리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자캐의 모습: 위화감 없음 자연스러운 그림 ~화목~ ~평화~ - 47스레 726레스
- 자캐는 길치인가요? 길치라면 얼마나 길치이고 길치가 아니라면 얼마나 길을 잘 찾나요?: 길치... 방향감각 사망 지도보고 반대로 갈 수 있다 카페들 화이팅! - 48스레 535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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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없음) 얼굴 바로 빨개짐 감사인사함 - 49스레 125레스 - #우는모습을_들킨_자캐
당황해서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다가 눈물 흘러서 호다닥 훔쳐낸다 근데도 눈물 안 그치면 못 본 척 해달라구 함 - 49스레 441레스 - #카페에서_자캐가_주문을_길게_한다면_어떤_주문을_할까
(카페집 딸) - 49스레 927레스 - #자캐는_거짓이라도_좋으니_위로해달라는_쪽_아니면_거짓으로_된_위로는_원하지_않는_쪽
(위로받아야할 모습을 숨김) - 50스레 666레스 - #자캐는_손_위에_귤을_몇개까지_올릴_수_있을까
(손바닥에 큰귤 올리고 손가락 쪽에 애기귤 올림) - 50스레 983레스 - #자캐는_식물을_잘_키우는_편_or_말려_죽이는_편
(심어놓고 까먹었던 나팔꽃이 활짝 피어서 아침을 맞이해줌) - 51스레 200레스 - 멀미: 원래 백이가 엄청 심하게 하고 백이 동생 백이동생은 아예 안했었는데 크면서 동생이 옮았다(?) 둘다같이함 - 51스레 274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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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존댓말쓸것 같당 톡방에서처럼 해도 된다고 허락받으면 차이없어질듯 - 52스레 512레스 - #자캐가_흑막이고_정체를_들켰다면_하는_말
(눈물 뚝뚝) 미안해... 그래도 최대한 안 아프게 보내줄게... (탕! 하고 펑펑 울기) - 52스레 544레스 - 빌런썰!백이주네는 ; 세미말고 애들 언제든지 흑화가능 상태지 솔직히...(미안해!)백백이 동생 일라잍남매는 워낙 착하고 착한 애들이지만 그래두 좀 블럭 막 뽑은 ? 가같애 - 53스레 535레스
- #자캐가_사랑했던_이가_모두_모인_방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는 같은방에 같이 있다 - 53스레 770레스 - #자캐와_자캐가_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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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났더니 성별이 바뀌어있을때:oO(백이 동생 동생(순한 버전) 됐잖아) - 54스레 962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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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의지할 사람이 생기면 된당 - 55스레 382레스 - #자캐를_완벽하게_파멸시키는_방법은_무엇인가
심리적으로 혼자가 되면 끝 - 55스레 382레스 - 마시멜로 실험: 어린 백이는 그냥 먹었다 (뇸) 그리고 빵글거리면서 난 하나만 먹어두 되니까 내 몫하나는 먹고싶어하는 다른 애 주세요! 를 해찌
지금은 백이나 백이 동생 일라잍이나 얌전히 기다리구 두개 받아서 하나는 자기 누나/백이 동생 동생 주려구함 - 56스레 296레스 - 자그마한 소원: 심장소리 듣기 - 58스레 67레스
백이는 심장소리 업지! - 58스레 70레스 - 백이는 살아있을때 주나가 불사이면서 인생 낭비하는거(...)보고 무슨 생각했을까: 인생 낭비한다고 생각 안 했어! 부럽다는 생각을 아주 조금! 하지만 불사 때문에 안 좋은 일을 겪었다고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니까 부럽다고 생각하는 건 실례된다고 생각해서 금방 고개 도리도리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비참했고, 많이 슬펐지. 안타깝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제 넘는다 생각해서 고개 도리도리했어. 자기가 주나랑 만난 시간(심지어 카톡으로)은 불사인 주나한테 정말 찰나일테고, 그 안 좋은 일을 가늠치도 못 하는데 안타까워하는 건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슬펐지! - 58스레 953레스
- 하늘백이 보라백이 동생 일라잍 노랑ᕕ( ᐛ )ᕗ 티콘이 분홍; 세미 검정404 - 59스레 239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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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 동생 일라잍 >> ; 세미 >>>>>>>>>> 백이 >>> 404 >>>>>>>>>>>>>>>>>>>>>>>>>>>>>>>>>>>>>> ᕕ( ᐛ )ᕗ 티콘이겠지 모 대충 - 61스레 208레스 - 유튜버 한다면 뭘 주제로 하고 있었을까: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만 생각난다 몬가 카페들(애완견 6마리 중~대형견을 부르는 애칭)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완채널이였다가 어느날 영상에 아주 짧게 남매들이 찍히고 그 영상 조회수가 급상승 이런거 생각나 유튜브 댓글에 18:35 무려 3초나 나왔어 이런거나 브이로그 찍어주세요 브이로그ㅜ 남매 브이로그ㅜ 이런거 있을 거 같애 - 63스레 952레스
- #내가_16살의_나를_만나게_된다면
한번 꼭 안아줄듯 위로받고 싶은거 안다고 다 괜찮다고 토다기해주지 않으까 :3 16살이면 발병 때 쯤이니께 - 64스레 664레스 - #자캐에게_물어보면_자캐가_대답해준다
백이는 먹고싶은 음식이 보이면 어떤 생각을 하나요:
백이 : 향 맡으면 맛은 느낄 수 있어...!
백이 : 그렇지만 역시 난 안 보이니까 얌전히야!
백이 : 잘못해서 다들 놀라면 안 되니까!
랄까 동생부적도 있고! 일회용이지만 :3 - 66스레 902레스 - #자신이_주인공인_팬픽을_발견한_자캐는
어...? 응...? 고고마워...! 해피엔딩으로 부탁해...! - 67스레 448레스 - 백이는 그냥 바로 표정으로 드러난다! 놀랬다! 부끄럽다! 기쁘다! 슬프다! 다 그냥 재깍재깍 표정으로 나온다! 안 슬픈척 하고 그런거도 안 슬픈 척하는 게 보인다 :3 - 67스레 658레스
-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는 둘 다 예쁘게 생겼다! 예쁜여자 예쁜남자! - 68스레 552레스
- Q: 오카방 캐릭터들이 조별과제 팀장인데 팀원들이 죄다 잠수라면?
묵묵히 혼자다함 -70스레 399레스 - (그러고보면 백이는 병 있었으니 생전에 건강 되게 꼼꼼히 챙겼으려나
건강 안챙기고 막사는 캐들보면 뭔생각이 들까.....)
정답!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멀쩡한 몸으로 살고 싶어했으니까! 그래서 안챙기는 캐들 보면 최대한 챙겨주려고 하지 :3 - 70스레 732레스 - https://youtu.be/0Bp-CJLUwAQ
여태 찾아다닌 것중에 제일 비슷한가...? 아닌가...... 싶은 백이 목떡 :3 목떡 찾기 역시 못해먹겓ㅈ다 날 찾아와줘라 목떡 자식! - 71스레 333레스 - 자캐가 판타지로 갔을때 다음 직업들 중 무엇일지를 골라 보시오(22점)
전사 마법사 사제 도적 사냥꾼 드루이드 성기사 주술사 흑마법사 죽음의기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사제... 수도사... 먼진 잘 모르겠으나 둘중 하나가 힐러겠지 - 71스레 511레스 - 백이는 Mint/Leviathan 레비 말에 자기 볼을 꼬집어봐씁니다 oO(말랑...한가...? 아닌거 같은데...) 꼬집으러 왔다가 실망할거라고 생각중 :3 - 71스레 799레스
- >>215 그거 생전과 생후로 보면 될걸 :3 아마 그 전후로 성격 살짝 틀었는데! - 72스레 217레스
- MBTI 유형은 ESFJ-A -72스레 636레스
- 우리애들은........ 골그ㅡㄹ디ㅢ는 ; 세미찌와 수제케이크ㅡ를 그준비된 케잊들 사아이ㅣ 숨기는 백백이 동생 일라잍 남매와... 트리정복을 하는 ᕕ( ᐛ )ᕗ 도틱ㆍ근이여따고해조.... -77스레 272레스
- 검댕먼지는 아직 밝혀진 게 하나두 업찌만 여기서만 말하자면! 백이랑 백이 동생 1ight네 차원 관리자씨야 :3 백이는 저승사자라고 생각하고 이찌 :3 !
- (백이 수명은 관리자가 정했나요) 정답이양 :3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 백이! 이유는 자기 맘대로 안 되서!(84스레)
- (#자캐는_자신의_소중한_사람의_모습을_한_적을_공격할_수_있는가)
못 한다 : 백이, 1ight, ᕕ( ᐛ )ᕗ - 구러고보니 백이 생일은 백이 102 1월2일! 이렇게 정해어따(겁나티미
- (캐들 호그와트 기숙사)
후플푸프 : 백이, 1ight(이쪽은 그리핀도르 받아놓고 누나 따라갈래 하고 오심) - (천악에유)
백이일라잍은 천사겠구 - (사람을 살리는 이유
사람을 죽이는 이유)
죽이는이유
자기만 주기는 백ㅇㅣ - (캐릭터들 요리하는썰 풀어조)
백이네 요리.... 아침은 정말 화목하지 않았으까 가끔 남매들이 아침하고 부모님 깨우러 갈거 같애 약 180과 160들이지만 애교는 100센치 어린아이들이다 엄빠침대에 다이브한다 - (모게임 전직마냥...캐릭터들 미래루트 쭉 모아놓고 보고싶다)
오잉 백이네는 거의 다끝났지만 백이 안 죽는 루트가 있어써 :3 - (캐캐체AU)
백이는 알 생기고나서 캐릭터 태어나고 나서도 X알 정화같은 거는 못 하겠다구 하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합류하지 않으까 싶다 :3 그 전까지는 수호캐릭터와 일상을 보내따구 한다 - 그러고보니 백ㅇ이 흑화엔딩 루트 만들어보까 :3 했었다가 너무 착해서...... 정말 온갖 불행을 한번에 안겨줘야 흑화할까 말까라서 때려쳐어따 루트도 만들지 못해따
- (ㅃ하게 친구들 집안일 스타일도 궁금하네요.,.,.,. 몰아서 하는지 바로바로하는지,,, 설거지는 어케하나,,.,.,.,.,.)
집안일... 백이랑 일라잍은 번갈아가면서 하지 않을까... 딱히 뭐하기! 이렇게 정해진건 없는데 아빠가 빨래 개고있으니까 난 설거지해야지! 어 누나가 설거지하네 그럼 난 청소해야지♪ 같은 느낌으로 알아서 잘할듯 - 사실 배ㄱ이는,.. 300정모에서 주나한테 첫눈에 반햇다기보다는
기억을 싹다지웟는데 다른차원은 어케 간섭할수가 없어서 다른차원 관련은 애매하게 남아잇으나 자각못하구잇다 ☞ 정모에서 주나 만나버림 ☞ 좋아했었고 좋아한단거 의식함
그래서... 백이는 분명 처음봣는데 참사랑하는 상태라 혼란스러운데 좋아서 어쩌지 상태 - (134스레) (만약 자캐가 얀데레라면 피얀데레에게 무슨짓을 할까)
백이가... 얀데레...? 어...
유령이였을 때면 그냥 그 사람이랑 친해보이는 사람한테 불운을 주지 않았으까 :3c 나무젓가락 짝짝이로 뜯어지게 하기... 신발끈 풀기 그런거... - 백이를 잘 모를 뉴비들을 위해 :3
검댕먼지 짓거리로 인생사 험난해서 주금 ☞ 유령으로 살다가 ☞ 누나 사랑 동생 1ight이 퇴마쪽 발들임 ☞ (일라잍 스토리 완전 건너뛰고 스진) ☞ 검댕먼지가 백이 괴롭히는거 질려서 내가 안괴롭혔을 원래 삶 살게해줄게 ☞ 다시 살아가는중이라 기억잃은게 지금 :3 - (지금 캐들이 죽은 뒤 한을 품고 귀신이 되면 어떤 느낌이 되는지)
백이 - 백이 - (오프레)
유다영(공한빛ㆍ1ight), 유다일(공한별ㆍ백이) - 이쪽은 오빠와 여동생! 연극 배우였고... 인지도는 낮은편이였는데 이번 배역받고 인지도 상승 아닐까....그 왜... 해리포터 캐스팅썰 잇자나 딱봣는데 해리가 나타났다고.... 그런 느낌으로 캐스팅당했다 물론 멀리서 보는 분위기만 그랬다 가까이서 보니 이쪽은 현실남매였다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래잖아(?) 최대한 원큐로 끝내도록 노력 많이함 자기오빠/동생 더 못보겠음이라는 이유........ "내가 살다살다 니 눈물을 닦아줄 줄이야" "누구는 누구누구씨한테 누나 소리 들을 줄 알았나" - 백이랑 세미는... 윙크못함...
윙크티미 조금더 풀면... 백이는 윙크해달라하면 할줄 모르는데 ㄷ이번에는될수도잇으니까...! 하고 윙크해보지만 그냥 눈 꼭 깜박이기가 되고...... - (애들 마피아게임에서 마피아/경찰/시민/의사 이런거됏을때 플레이방법 궁금하다)
백이는...
마피아 : 아무도 의심안해서 마피아가 이기거나/자백 혹은 표정관리 못해서 처음에 죽거나
의사 : 납득!
시민 : 투표할때마다 고민할듯... 늦게해서 자기 표가 생사가르는 경우도 있을거같애 백이야 게임이야!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넨 해고야."
백이: (백이가 사장인데 어떡하지?)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백이: (당황) 제제가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까요...!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백이: (밀겠지) - (#자캐가_무언가를_참을_수_있는_정도)
곰곰 생각해봣는디 백이는 웃음빼고 거진 참아야한다면 다 잘 참지 않으까 싶다 :3 참고 있다는 티가나는 거랑은 별개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걱정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잘 참을 거 같구... 제일 참기 힘들어하는건 고독함이고 웃음은 왜 참아야하는지 몰라서 안참지 않으까... 모르게꾼 >:3c - (에고그램)
(BABBA)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 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egogramtest.kr
백이 해봤는데 테스트에서도 토끼라는 말이 나와서 당황햇다 - (애들 베라31..... 아이스크림 어느거젤조아할까)
백이는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 그러고보니 백이 아직 술 한번도 안 먹어봤다는 뻘한 설정이 있다 :3c
- (돌아올때메로나 햇을때 애들 반응 궁금하당 진짜사오나)
메로나 사오고 다른 간식...디저트? 도 만들어주는 백이
세계관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가 겹쳐져 있다.
산 자의 세계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다가 죽게 되면 죽은 자의 세계에서 머무르게 된다. 죽은 자의 세계에서는 보통 젤리같은 모양을 띠며, 잠시 머물러갈 뿐 금방 산 자의 세계에서 다음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이전의 삶에 대해 미련이 강하게 남은 경우 그 삶에서의 모습을 띠게 되고 계속해서 죽은 자의 세계에서 머무른다.
죽은 자의 세계에서 머무르는 것은 산 자의 세계에서 귀신, 영혼, 유령 등으로 칭하는 것과 같다. 혼은 계속해서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를 순환하며, 소멸하기도 한다. 소멸의 경우는 산 자의 힘으로 퇴마를 당하거나, 같은 죽은 자에게 먹히는 두 가지 중 하나이다.
원래 두 세계는 서로에게 간섭할 수 없지만, 간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산 자는 간섭할 수 있도록 타고나는 것, 죽은 자가 곁에서 오랜 시간 머무는 것, 사건ㆍ사고를 통해 간섭할 수 있게 되는 것. 죽은 자는 산 자의 세계의 영향을 끼칠 정도로 강해지는 것 뿐이다. 다른 죽은 자를 취하거나, 산 자의 기운을 얻음으로 강해질 수 있다. 죽은 자는 강해질수록 산 자와 구분하기가 힘들어진다. 반대로 약할수록 그 존재가 희미해진다.
산 자의 세계에서 사용하는 부적과 주술 등은 죽은 자의 세계에 간섭하기 쉽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마법을 쓸 줄 아는 자가 이 차원에 오게 된다면 죽은 자의 세계가 보일 수 있다. 또한 죽은 자의 세계에 간섭할 수 있는 산 자가 마법을 쓰는 차원으로 간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죽은 자는 그런 차원에서 누구에게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