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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last modified: 2015-04-27 02:57:01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 죄송합니다. 이렇게 한심한 녀석이라서 말이죠.. "
" 속은녀석이 바보아니야? 진짜 한심해 "

1. 프로필

이름 : 에드워드
성별 : 남자
나이 : 24세
종족 : 인간
국적 : 예르하임 제국
종교 : 발레안 종단 - 사랑과 자비, 그리고 연민을 그대에게
재능 : 정보의 중심
무기 : 단검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www.evernote.com/l/Aa6ZOIuKBX1GXLY8UIQM7JaOsl6U_xFalfY/

2. 설정

2.1. 외모

오렌지 빛으로 빛나는 금발과 보라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으며 언제나 깔끔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웃는 상이라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인상이 좋다 라는 소리를 자주듣는다.

의상은 보통 롱코트에 해진 셔츠와 바지를 입고 다닌다. 

2.2. 성격

항상 남에게 예의바르고 신사적으로 행동하는 척 하는 능구렁이 혹은 소시오패스.자신을 한심하다거나 무능하다는 등 자기비난을 할 때가 자주 있으며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타인을 속일까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희생할수 있는 글러먹은 사상을 가지고 있다.
외면적으로 보이는 신사적이고 친절한 모습은 사기를 치기위한 일종의 준비단계.

2.3. 과거

아주 어릴때부터 무능한 어머니와 알코올중독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 끼니도 못때우는 등 매우 빈곤하게 자랐다.
하루하루 굶으면서 능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살면서 아는형들에게 단검술을 베우거나 삶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 등 어릴때부터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 이후 나이가 어느정도 들자마자 한 상인길드쪽으로 들어가 잡업무부터 시작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친하던 몇몇 사람들이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조언하였고 에드워드는 그 제안을 수락하여 그동안 벌어왔던 돈 모두를 투자하고 상인길드를 나왔다.
그러나 돈을 투자하자 마자 친하던 사람들은 그를 배신하였고 에드워드는 인간의 잔인함과 냉혹함에 좌절하였다.
구걸과 도박등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힘들게 살던 그는 어느날 갑자기 들기 시작한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불신과 자신의 어리석음에 광소하기 시작하였고 세상에는 결국 속는 사람이 바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결국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상인길드에서 잡업무를 처리했을 때 부터 길러왔던 자신의 화술을 일종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용병길드로 찾아왔다.
그의 목표는 자신이 속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과 광기로 얼룩진 추잡함의 결정체 였지만 그는 자신이 결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 기타

상인길드에서 1년정도 화술과 정보판단에 대해 배웠으며 정보에 대해 민감하다.
그리고 그 스스로도 화술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