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용이 피우는 꽃
1.1. 외형-드래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맣다. 눈은 펄이 섞여 별 뜬 밤하늘처럼 반짝이고 발톱들은 예리하게 날카로우며 날개는 크고 장엄하다. 누운 타입으로 정수리에서부터 긴 꼬리 끝까지 비늘 위로 반짝이는 은빛 줄무늬 한줄이 있어 마치 은하수처럼 보인다.
1.2. 외형-사람 ¶
인간형 - http://postimg.org/image/o3156j1ar/
외견 20대 초중반 정도. 키가 177로 여자치고 크며 곱고 흰 피부에 몸매도 출중해서 어디가서 뒤지지 않는다.
엉덩이를 덮는 새까만 머리칼 사이에 반짝이는 은빛 머리칼이 한줌 섞여있다. 붉은 입술과 꼬리가 살짝 올라간 눈매, 오똑한 콧대로 매혹적인 미인상이나 앞으로 반투명 베일을 늘어뜨린 은 티아라를 써서 펄 섞인 눈을 교묘히 가리고 있어 어딘가 신비로워 보인다.
춤 추는 걸 좋아해서 항상 무희복에 찰랑이는 장신구들을 달고 있다. 대체적으로 검은색 옷에 검은 보석이 달린 장신구. 평상시엔 베일과 비슷하지만 비치지 않는 소재의 망토를 걸치고 끝이 올라온 무도용 샌들을 신었다.
외견 20대 초중반 정도. 키가 177로 여자치고 크며 곱고 흰 피부에 몸매도 출중해서 어디가서 뒤지지 않는다.
엉덩이를 덮는 새까만 머리칼 사이에 반짝이는 은빛 머리칼이 한줌 섞여있다. 붉은 입술과 꼬리가 살짝 올라간 눈매, 오똑한 콧대로 매혹적인 미인상이나 앞으로 반투명 베일을 늘어뜨린 은 티아라를 써서 펄 섞인 눈을 교묘히 가리고 있어 어딘가 신비로워 보인다.
춤 추는 걸 좋아해서 항상 무희복에 찰랑이는 장신구들을 달고 있다. 대체적으로 검은색 옷에 검은 보석이 달린 장신구. 평상시엔 베일과 비슷하지만 비치지 않는 소재의 망토를 걸치고 끝이 올라온 무도용 샌들을 신었다.
수인형 - 팔다리를 비롯한 몸 곳곳에 비늘이 돋고 꼬리가 내려와있다. 손과 발이 용의 그것과 비슷하게 마디가 굵고 끝이 날카롭다. 눈에 흰자가 없고 펄빛 검은자위만 있으며 송곳니가 비죽 튀어나오고 다른 이들도 조금더 뾰족하다.
날개뼈에 본인 신장만한 피막날개가 돋아있어 날 수도 있다. 날개는 가끔 안 꺼낼 때도 있다.
이는 기본 모습. 가끔 다른 수인이 되기도 한다.
날개뼈에 본인 신장만한 피막날개가 돋아있어 날 수도 있다. 날개는 가끔 안 꺼낼 때도 있다.
이는 기본 모습. 가끔 다른 수인이 되기도 한다.
1.3. 성격 ¶
호탕하고 쾌활한 스타일. 귀찮게만 안 하면 친절하고 상냥하다. 단, 심기를 건드릴 경우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니 조심해야 한다.
블랙 드래곤 치고 분쟁이나 싸움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며 인간을 존중하는 편이다. 하지만 걸어오는 시비는 피하지 않고 끝장까지 맞부딪힌다.
블랙 드래곤 치고 분쟁이나 싸움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며 인간을 존중하는 편이다. 하지만 걸어오는 시비는 피하지 않고 끝장까지 맞부딪힌다.
1.4. 과거사 ¶
헤츨링 시절 눈 앞에서 부모가 인간에게 살해당하는 걸 목격해버렸다. 덩달아 살해당할 뻔 한 순간에 근처의 다른 블랙 드래곤에게 구해져 살았지만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는 트라우마로 남아 가끔씩 정신을 휘저어놓는다.)
구해준 드래곤의 보살핌으로 간신히 제정신을 찾고 성장할 수 있었다. 성룡이 된 후에 복수심으로 그 인간들을 찾지만 보통 인간이었던 그들은 이미 죽어버린 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죽음에 인간 목숨의 덧없음을 깨닫고 오히려 존중하는 쪽으로 변하였다.
구해준 드래곤의 보살핌으로 간신히 제정신을 찾고 성장할 수 있었다. 성룡이 된 후에 복수심으로 그 인간들을 찾지만 보통 인간이었던 그들은 이미 죽어버린 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죽음에 인간 목숨의 덧없음을 깨닫고 오히려 존중하는 쪽으로 변하였다.
1.5. 기타 ¶
인간이건 저보다 오래 산 드래곤이건 초면에도 말을 놓는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무례하게 구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보살펴 준 드래곤이 자연사하자 그 레어를 그대로 받아 쓰고 있다. 지내는 동안 모은 물건이라던가 기록 같은 걸 차곡차곡 잘 정리해 모아두었다.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실력도 좋아서 가끔 인간들의 축제에 끼어들거나 한다. 인간들 음식도 좋아하는 편. 가끔 답지 않다는 소릴 듣기도 하지만 본인이 좋다는데 뭘 어쩔거냐는 부류라 신경 안 쓴다.
골드 드래곤 타라사카가 짠 장갑에 황금 나비 다섯을 심어두고 때때로 불러내어 논다. 그 다섯을 구분없이 '래피'라고 부르며 귀여워한다.
속성에 따라 그림자를 다루는 마법, 중독계 마법에 능하다. 그림자는 조종하거나 일시적으로 끌어올려 형상화해서 상황에 대처한다. 중독계는 가벼운 마비부터 심정지에 이르게까지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기타 자잘한 생활형 마법도 때에 따라 쓴다.(브레스 명중시 80% 확률로 중독상태에 빠짐. 종류는 때에 따라 다름. 쿨타임 32레스. 일반 마법은 쿨타임 6레스.)
자신을 보살펴 준 드래곤이 자연사하자 그 레어를 그대로 받아 쓰고 있다. 지내는 동안 모은 물건이라던가 기록 같은 걸 차곡차곡 잘 정리해 모아두었다.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실력도 좋아서 가끔 인간들의 축제에 끼어들거나 한다. 인간들 음식도 좋아하는 편. 가끔 답지 않다는 소릴 듣기도 하지만 본인이 좋다는데 뭘 어쩔거냐는 부류라 신경 안 쓴다.
골드 드래곤 타라사카가 짠 장갑에 황금 나비 다섯을 심어두고 때때로 불러내어 논다. 그 다섯을 구분없이 '래피'라고 부르며 귀여워한다.
속성에 따라 그림자를 다루는 마법, 중독계 마법에 능하다. 그림자는 조종하거나 일시적으로 끌어올려 형상화해서 상황에 대처한다. 중독계는 가벼운 마비부터 심정지에 이르게까지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기타 자잘한 생활형 마법도 때에 따라 쓴다.(브레스 명중시 80% 확률로 중독상태에 빠짐. 종류는 때에 따라 다름. 쿨타임 32레스. 일반 마법은 쿨타임 6레스.)
1.6. 특이사항 ¶
-브레스 명중시 80% 확률로 중독((0,100)다이스로 80 이하면 성공), 쿨타임 30레스.
+ 브레스 중독 효과 - 약마비, 강마비, 지속데미지, 상태이상, 팀킬 (1,5)
약마비 - 공격력 저하(치명상 > 중상, 중상 > 중경상으로 데미지 저하). 지속레스 2레스.
강마비- 공격불능. 지속레스 (1,3) 레스.
지속데미지 - 경상, 중경상의 (1,2), 지속 (1,3) 레스.
상태이상 - 공격력 저하(치명상 > 중상, 중상 > 중경상으로 데미지 저하). 지속 (2,3) 레스.
팀킬 - 둘 이상일땐 적중상대의 데미지가 팀의 한명에게 들어가고 혼자일땐 스스로 데미지. 데미지는 몹 별 다이스대로. 지속 (2,3) 레스.
강마비- 공격불능. 지속레스 (1,3) 레스.
지속데미지 - 경상, 중경상의 (1,2), 지속 (1,3) 레스.
상태이상 - 공격력 저하(치명상 > 중상, 중상 > 중경상으로 데미지 저하). 지속 (2,3) 레스.
팀킬 - 둘 이상일땐 적중상대의 데미지가 팀의 한명에게 들어가고 혼자일땐 스스로 데미지. 데미지는 몹 별 다이스대로. 지속 (2,3) 레스.
- 마법 쿨타임 6레스.
- 재생력은 대충 경상이 다음레스에서 바로 회복되고, 중경상정도라면 3레스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회복되며, 그 이상의 큰 상처는 약이나 회복마법의 도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