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엘리멘탈 워
이름은 에메랄드지만, 어떤 색으로든 빛날 수 있어.
프로필 | |
나이 | 25 |
성별 | 여 |
키 | 167cm |
몸무게 | 50kg |
출신 국가 | 리베르 |
속성 | 빛 |
1. 전투 스타일 ¶
양궁(아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빛으로 화살을 만들어낸다. 양궁 외에 중거리 공격용 석궁(컴파운드)를 함께 소지하고 있어, 유사시에 사용하지만 석궁 화살은 일반 화살을 사용한다. 보통은 저격수로서 후방에서 사격하며, 화살을 교란 및 적진 와해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2. 외형 ¶
살짝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이국적인 미녀. 눈꼬리가 올라갔지만 날카롭게 생긴 것은 아니고, 활달하고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한 고양이상. 검고 긴 곱슬머리에 선명한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다. 이름인 에스메랄다(=에메랄드)의 유래. 군살 없는 몸매를 잘 드러내주는 옷을 즐겨 입는다.
3. 성격 ¶
개냥이(...)
밝고 순수한 성격을 가진, 소녀다운 여자.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여행 다니기를 좋아한다. 볼 꼴 못볼 꼴 많이 보고 자랐지만 그럼에도 순진함을 잃지 않은 귀여운 아가씨. 마음에 드는 사람에겐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지만 본인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의리가 있어 배신을 잘 당해도(...) 잘 하지는 않는다.
놀랍게도 마음씨도 착하다. 정확히는 동정심이 많고 연민을 잘 느낀다. 애정 결핍일지도.
4. 평상시 생활 ¶
번화가에서 버스킹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주 활동지는 파이오니어즈지만 굳이 파이오니어즈의 집에만 눌러앉지 않고 자주 돌아다닌다. 방랑벽이 남아있는 듯. 그때그때 끌리는 대로 알바를 뛰기도 하고, 작사나 작곡을 하기도 한다. 종합하자면 프리랜서 싱어송라이터+무용가+자유여행가.
5. 기타 사항 ¶
1) 길어서 부르기 힘들다면, 애칭은 에리. 자주 불리는 별명이다. 특별히 가까운 사람들에겐 의외로 본명인 에스메랄다로 통한다. 그녀 자신이 이 이름을 얼마나 마음에 들어하는지 알기 때문이지.
2) 달리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프로 댄서급. 스스로 춤과 음악과 사랑을 빼면 자신에겐 남는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3) 성격과 달리 친화력이 특출나게 좋지는 않다. 어느 정도의 개인공간을 유지한다.
4) 오랫동안 집시로 살았다. 리베르에서 부모도 모른 채 떠돌이들 무리에 합류했다. 부랑자들 무리의 대장을 아빠처럼 따르며 컸고, 정착을 시작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다. 오래 함께한 자기의 무리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5) 춤과 노래는 그 시절에 배웠다고.
6) 바이올린도 킬 줄 알지만, 비싸서 못 사고 기타와 우쿨렐레만 들고 다닌다. 피아노도 친다. 있을 때만.
7)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때는 트리스티스에서 산 적도 있다.
8) 골든 힐을 여행하던 도중 전통 무희 옷을 입어본 적이 있는데 마음에 들어서 하루종일 그것만 입고 다니기도 했다. 다들 어디 공연장에서 뛰쳐나온 줄 알았다고...자신은 길거리가 공연장이니 아무 상관없다는 투로 일관했다.
9) 지금의 성은 엘리멘탈에 들어올 때 아무렇게나 마음에 드는 걸로 지은 것이다.
2) 달리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프로 댄서급. 스스로 춤과 음악과 사랑을 빼면 자신에겐 남는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3) 성격과 달리 친화력이 특출나게 좋지는 않다. 어느 정도의 개인공간을 유지한다.
4) 오랫동안 집시로 살았다. 리베르에서 부모도 모른 채 떠돌이들 무리에 합류했다. 부랑자들 무리의 대장을 아빠처럼 따르며 컸고, 정착을 시작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다. 오래 함께한 자기의 무리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5) 춤과 노래는 그 시절에 배웠다고.
6) 바이올린도 킬 줄 알지만, 비싸서 못 사고 기타와 우쿨렐레만 들고 다닌다. 피아노도 친다. 있을 때만.
7)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때는 트리스티스에서 산 적도 있다.
8) 골든 힐을 여행하던 도중 전통 무희 옷을 입어본 적이 있는데 마음에 들어서 하루종일 그것만 입고 다니기도 했다. 다들 어디 공연장에서 뛰쳐나온 줄 알았다고...자신은 길거리가 공연장이니 아무 상관없다는 투로 일관했다.
9) 지금의 성은 엘리멘탈에 들어올 때 아무렇게나 마음에 드는 걸로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