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일린 (Aileen)
나이 : 25
성별 : 여
종족 : 백조혼혈
소속 : 나이프 (주요멤버)

키 170에 보기 좋게 마른 몸매. 앞머리는 7:3여신머리에, 허리 언저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긴생머리. 늘어뜨리고 다니거나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는게 일상 다반사. 종종 비녀로 높게 고정하기도 한다.머리색이 특이한점이 있는데 머리카락의 끝부분은 이상하게도 보라색. 긴 머리임에도 수많은 관리를 통해 비단같은 머릿결 유지. 피부는 새하얀편이고 눈동자는 옅은 분홍색. 쌍커풀이 진 조금 큰 눈에 눈매가 내려가있는 순한 인상이다. 미소 지을때 왼쪽 볼에 작게 보조개가 패임. 노란색의 큐빅이 반짝이는 작은 헤어핀을 항상 하고 다닌다. 옷은 캐주얼보다는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타일 추구. 그래도 캐주얼차림일때도 많다. 봄 과 가을에 항상 가디건을 입고 다님. 양손목에 항상 붕대를 감고다닌다. 등에는 백조혼혈답게 하얀색의 커다란 날개를 달고있다. 영물이 아니라서 없애지는 못해서 골치거리. 손에 항상 흰색의 장갑을 끼고다님.

자칭타칭 천사. 는 좀 과장된 말이지만, 실제로도 매우 선하다. 평소에도 침착하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 공과사는 구분할줄알아 일처리는 깨끗하고 빠르다. 그렇지만 폭발또는 폭주한다면 제일 무서운 타입. 그 외에는 사람가리지 않고, 배려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But, 괜히 나이프일까.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줄 아는 죄책감따위 저리던져파. 겉과 속이 다르므로 사근사근한 겉모습에 속지말자. 겉으로 웃으면서 칭찬할지라도 속으로는 무슨 말을 할줄 모르는 최고의 페이스 오프 또는 속을 알수 없는 성격.

종족특성으로 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을 그럭저럭 하는편. 그리고 보통사람보다 감이 좋다. 특기까지 갈건 아니지만, 감이 좋은터라 이런저런 험한 일은 묘하게 피해간다. 예를 들면, 길가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옆으로 한발자국 옮겼더니 뒤따라오던 소매치기가 헛손질한다던가. (사실 운이 나쁜걸지도?) 날개가 있어서 비행이 가능. 사격을 잘하는 편이라 어쩌면 특기보다 더 애착을 가져서 임무를 수행할때 항상 총을 지참하고 특기보다 더 자주 사용.
나이프에서 이리저리 바쁜존재.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하고 있는듯하다. 사격할때는 원거리 싸움이 유리하지만, 특기를 사용할때는 근거리 접전위주. 항상 총을 가지고 다니고, 허벅지쪽에 벨트를 채워놔서 그곳에 양허벅지에 하나씩 단검이 꽂아서 가지고 다닌다. 스키니진이나 짧고 달라붙는 치마를 입을시에는 가방에 넣고 다님.

독을 다루는 염부사.
염부사라 하면 독기로써 손에 닿는 것은 모조리 죽게하거나 부식시킬 수 있다.-라 알려져있지만, 부식이 가능한것은 물건이나 인간이 아닌것 뿐. 사람과의 접촉에서는 겨우 마비시키는것 까지 밖에 안된다.
사람과의 접촉시 접촉한 부위 5레스간 마비.
그외에는 알려진대로 부식시킬수 있다. 체액은 아니지만 혈액에도 독기가 들어있는데 이것까지는 조절하지 못해 혈액에 닿는다면 죽을수 있다. 피부와 피부 접촉시에는 마비, 천에 먼저 닿으면 천은 녹아 사라짐.다행히도 완벽하게 조절가능★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천애고아. 고아원에서 길러져 자신의 부모중 누가 백조영물이고, 사람인지 부모님 이름은 뭔지 현재 살아계신지도 모른다. 항상 머리에 꽂은 머리핀은 고아원 앞에 버려져있던 아기바구니 속에 들어있던 것이라고 한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인듯.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었지만, 백조혼혈 특성상 흰머리 흰날개의 흡사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에 의해 고아원원장을 통해 펫샵으로 팔렸었다. 조류혼혈이라 날개가 잘릴뻔 하였지만 구매자가 날개가 있기를 원해 발에 족쇄를 찬채 어느 부잣집에 팔렸다.
원래는 사람에게도 특기를 완전 발휘할수 있었지만, 어렸을때 특기조절실패로 주인집 딸과 장난치다가 죽여버렸다. 그 일이 충격과 트라우마가 되어버려서 사람에게는 제대로 특기를 발휘하지 못한다. 이제는 온전히 특기조절이 가능함에도 혹시 모른다며 손에 장갑을 끼고다닌다. 특기를 발휘할때는 장갑을 벗는다.
어렸을때 충격으로 자기혐오증이 있지만 혼자 있을때만 들어나고 외부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혐오증때문인지 자해하는 경향이 있어 자해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항상 손목에 붕대를 감고 다님. 붕대를 건드리는것을 싫어한다. 나이프에 들어간 이유는 자신을 산 집안이 스푼후원하는 곳중 하나였다는것을 알았고,나이프가 그곳을 폭파시킬때 나이프에 의해 구출되어서이다. 자신를 구해준 나이프를 '선'으로 생각하고 뼈를 묻을 생각.발목을 조이면서 파고도는 족쇄를 차고 있었고,실제로 산 주인도 이상한 사이코기질이 있어서 발목이 자주 망가졌었다. 그 영향때문인지 발목이 실제로도 약해 약한충격에도 부러지거나 삐기 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