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9.몸무게는 모른다.피부가 하얗고 마른 체형.머리색깔은 푸른 하늘을 닮은 하늘색,눈동자 색은 깊은 바다를 닮은 군청색이다.
항상 활기찬 눈동자를 띄우고 있으며 무표정을 거의 하지않을 정도로 표정이 다양하고 변화가 많다.
머리카락은 등뒤로 흘러내릴 정도로 조금은 긴 편.머리를 묶을때는 하나로 높게 묶는다.하지만 거의 풀고 다닌다.
검은색 와이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즐고입는편이며 가끔 동양풍의 도포도 입는다.항상 두개의 칼을 허리춤에 차고 다니고 단검은 옷 안쪽에 가지고 다닌다. 치마같은 것은 잘 입지않는다.

밝고 활기차다.친화력이 높은편이고 우울한 일이나 슬픈일이 있어도 웬만해서는 눈물을 잘 보이지 않는다.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쓰지만 반말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에게는 그것의 두배로 잘해주려 노력하고 자신을 배척하고 싫어하는 이는 두배로 싫어한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편.약간 길치본능이 있으며 해맑다.
칭찬을 하는 것과 받는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거의 없다.다른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한다.
거의 대부분 해맑지만 자신에게 민감한 주제가 나오면 표정이 굳거나 화를 낸다.화를 내는 적은 별로 없으나 정말 화가나면 뒤엎어버리는 스타일.

고아여서 성이 없다.부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딱히 그 사실에 대해서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지않고 현재에 만족하면서 산다.
어렸을 적 자신을 키워준 전직 용병인 아주머니가 있다.전쟁에 참여한 이유 전쟁의 기운이 땅을 휘감을때 갑자기 사라진 '이사벨'아주머니를 찾기 위하여.하지만 자신이 찾는 그녀가 모함으로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고 복수를 하려고 한다.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 한다.그녀를 죽인 자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칼잡이 임에도 칼뽑는 것을 즐기지 않고 툭하면 반짝거린다,예쁘다-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배신에 약하다.

두개의 칼을 쓰는데 한개는 단검이고 다른 하나는 장검보다는 조금 짧은 검을 쓴다.최근에는 단검을 3개씩 들고다니며 싸울때 던지는 용으로 쓴다.특별한 능력은 없고 자신의 믿는편.검술이 제법 능숙하다.검술의 표본이 아닌 실전에서 쓰이는 검술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