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엠버
나이 : 21세
성별 : 여
종족 : 나비 혼혈
소속 : 스푼 (사원)

위아래의 머리카락색이 다른 약간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슴께까지 늘어놓았다,앞머리와 사이드 테일까지는 하얀색,그 외는 검은색이다.
나비 날개모양의 사이드 테일은 반묶음으로 뒤로 느슨하게 묶었다,바람이 불면 나비가 날개를 활짝 핀 것처럼 보이게끔 했다는 듯.
옷은 주로 원피스를 입지만 가끔은 와이셔츠나 스키니진같은 편한(?)복장도 입고 다닌다,나비 모양의 펜던트를 하고 다닌다,신발은 플랫 슈즈
신장은 163cm,체중은 47kg,아담하다면 아담(?)하다 할 수 있는 체형,순해보이는 인상의 청순타입의 미인,눈동자는 밝은 갈색

약간 수줍음도 타지만 착한 성격,하지만 성깔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여서 화나면 멱살도 막 잡는다,4차원 기질도 아주 조금(아마도)있는 듯하다.

나비 혼혈이라 그런지 어렸을땐 나비 모양의 사이드 테일이 번데기 모양이였다고 한다,그러다가 번데기에서 나비 날개가 나온 듯.
꽃을 좋아하며,가끔 나비를 채집하려는 아이들을 보면은 뭐하는 짓이냐며 훼방을 놓는 일도 가끔 종종 있다는 모양,혼혈이니 만큼 인간보다는 재빠른 편이다.

바람을 만들고 다루는 능력,다만 휘몰아치게 하거나 밀치는 쪽으로 특화되어 있다,그래서 여름에는 선풍기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듯(...)
회오리바람도 만들 수 있지만 지속시간은 1회에 2레스,쿨타임은 3레스이며 크기도 그녀의 키보다도 좀 더 작은 크기에 지름도 작다

의외로 평범한 과거사다,부모님 두분 다 평범하게 살고 있고,스푼에 들어온 이유가 '특기를 옳은 일에 쓰고 싶어서',목에 걸고 다니는 펜던트는 스푼에 입사한지 얼마 안됬을때 부모님이 입사 기념으로 선물해 준 것.